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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pm 12:24:00
222.--.114.188 |
| 제 기준
재수까지는 부모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웃기는 도리죠
한번의 실수인지 실력인지 모르지만
부모된 입장서 자식이 하고싶다는데
찢어지게 가난하지않은 이상 시켜줘야죠
대신 삼수한다하면 그건 니가 벌어서 하던지 말던지라는 마인드입니다
재수는 하되 본인생각보다 안나와도 무조건 가기로 약속하고 하기로 했어요
탐구는 1번 댓글처럼 재슨생이 제일 잘올린다더군요
국어도 오르는데 웃긴건 국어가 오름 수학이 떨어진다네요
즉 취약과목에 시간뺏겨 정작 잘하는건 놓치는수가 있대요
제 주변 재수는 반반이네요
시립대다니다 반수해서 의대갔고
성대다니다 반수해서 성적안나와 다시 성대로
현역 5,6등급아니 재수해서 1~3 나왔구
그러나 또 다시 삼수 결과는 원점
앞일은 몰라요
불안해마시고 재수냐 아니냐만 결정하세요
다시 읽어보니
반수 재수고민이시네요
심플하게 이번 셤이 여지껏 보던 모의고사에서 최악이믄
재수
어차피 재수해도 그 학교 갈수있잖아요
예전 모의랑 비슷하면 걸치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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