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2-22 am 10:38:00
180.--.66.61 |
| 토닥토닥
아이들 강하니 잘 견디고 즐겁게 다닐꺼에요
기분좋은 주말되시도록 가까이 계시면 치킨이라도 사들여 보내고 싶네요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 이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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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pm 3:43:00
211.--.116.253 |
| | 따순 맘 가지신 님~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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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2-22 am 10:41:00
116.--.178.9 |
| 잘 다닐거예요
저희도 중학교는 바로 앞이라 걸어서 3분거리였는데 고딩은 버스타고 20분거리 배정받았거든요
첨엔 걱정 많이 했는데 잘 다니구요
영양제 꼭 먹이세요
고등은 체력 정말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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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2-22 am 10:49:00
221.--.189.215 |
| 우리딸도 고2 올라가는데 학교가 50분 거리예요. 8시까지 등교라 6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세수하고
6시50분에 졸린눈 비벼가며 학교 다녀요 ㅠㅠ
우린 배정받은거 아니고 본인이 희망해서 간거라 아이가 선택에 후회없다고..그런데 넘 힘들죠
저도 밥차리느라힘들구요
동네에 다른 친구 한명은 아예 아침밥 안먹고 간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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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2-22 pm 1:14:00
117.--.113.160 |
| 의외로 아이들 잘 해요~
울아이도 중학교 집앞학교 두고 뺑뺑이 잘못돌려 멀리갔는데...
고등도 자기가 원한학교라 멀어도 잘 다녀요...
아침에 7시에 나가요..
아직 한번도 차놓쳐 태워준것 없네요...요즘처럼 추운날은 제가 태워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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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2-22 pm 7:54:00
122.--.52.53 |
| 봉고가 오는지 주변에 물어보세요 아님 학교 근처 전단지가 붙었는지 유심히 보시구요
보통 고등학교는 봉고로 같이 많이들 타고 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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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2-22 pm 9:43:00
125.--.184.216 |
| 엄마가 경차라도 사서 태워주면 어떨까요
요즘 버스비도 비싸던데.
버스타고 학교 다니는거 넘 힘들어요
중고등때 다 버스 타고 다녀봐서 알거든요
학원도 픽업 하시구요 고등때는 공부도 힘드니 부모님이 도와줄수 있는건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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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2-23 pm 12:00:00
211.--.92.242 |
| 아침 등교길은 안그래도 피곤한 고딩이에게 정말 힘들텐데
엄마가 등교만이라도 픽업 해주시던가 윗글님 말대로 작은 셔틀 있나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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