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24 pm 2:16:00
118.--.204.157 |
| 전문대 이런데는 최저 없는데는
합격발표 난데도 잇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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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24 pm 2:23:00
1.--.127.50 |
| 재수는 상위~최상위권 아이들이 해야 효과가 좋아요.
애매한 중위권 애들은 재수해도 역시나 공부 설렁설렁 하더라구요.
그리고 재수나 반수해서 고3 때보다 학교레벨 더 올려서 가는 경우는 정말 드물더라구요.
반수는 말이 쉽지 정말 어렵구요.
4수까지 하고 외대간 아이는 그게 그냥 그 아이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4년이나 같은 공부를 했는데 성적이 그 자리면 거기가 한계인 거죠.
최저는 있는 학교도 있고 없는 학교도 있고 그런데
보통 상위권학교는 있는 데가 많고요.
재수비용은 연간 2천~2,500 정도?
재수를 하면서도 과외 등 사교육을 얼마나 받냐에 따라 비용이 들쭉날쭉 그렇다고...
우리 아이 친구들 중에 재수한 아이들 몇 있는데
현역 때 떨어진 학교보다 더 좋은 학교로 간 아이들은 거의 없어요.
우리애도 재수 고민했었는데 선배맘들이 여자애들은 왠만하면
재수 시키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서 그랬던 건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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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pm 2:37:00
125.--.40.221 |
| 헉하네요,,동네에 설렁설렁하는거 같든데 운좋아 간애도(그엄마말) 설렁설렁한게 아니였네요
그엄마가 말안듣는다고 넉두리하더니 그나마 그래도 효도했네 싶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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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pm 4:49:00
125.--.134.26 |
| 기숙형 재수학원은 연 3천에서4천 잡아야해요
한달 300넘는걸로 알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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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pm 7:45:00
121.--.50.159 |
| 기숙사비용에 아이들 용돈에 책값 이것저것 해서 5천까지 말씀하시더군요
좀더 여유잡으면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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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24 pm 2:30:00
211.--.122.51 |
| 수시는 발표가 대학마다 달라서요. 현재 1차 발표난곳도 있고 2차 면접까지 치른 학교도 있구요. 수시 추가합격은 12월29일까지이니 연락올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최저등급 맞추는 게 필요한 학교는 수능점수 나와야 최종 합격여부를 알 수 있어요. 수시 서류전형에서 합격하고도 수능 최저등급 못맞춰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재수비용은 어떻게 하느냐에 다른데요. 기숙형 학교는 한달에 300~40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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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pm 4:27:00
173.--.116.42 |
| | 수시 합격해도 수능 최저 못 맞춰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건, 결국 수시제도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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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pm 12:05:00
211.--.122.51 |
| | 대부분 모의고사 성적에 맞춰서 최저 맞출 수 있는 대학에 수시 지원하기 때문에 수능을 망친 경우 최저등급 못맞춰서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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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24 pm 4:53:00
125.--.134.26 |
| 수시 전형별로 차이가 크죠
10월부터 1차,최종발표 나는데도 있구요
최저맞추는곳은 수능점수 발표되는 12월까지
추가발표까지 기다리면 수시는 12월말까지 계속이예요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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