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4 am 12:41:00
115.--.232.140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겨요. 나이가 스펙이더군요. 사회 나가보니... 우리 나이 써주면 감사한데 막상 일하다보면 욕심 생기고 부당함이 느껴지고 불만이 생기죠. 내 능력이 아주 뛰어나서 오너가 놔주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면 이의를 제기해도 승산 있지만 아니라면 그만둘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거예요.
아주 이상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아니면 1년더 버티세요. 사실 알바도 구하기 너무 힘든 요즘이어서요. 저같음 그냥 있겠어요. 막상 그만두면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2 ***

2017-10-14 am 1:28:00
39.--.65.3

학원강사 나이에 민감합니다.
10만원정도 차이면 그냥 다니시는 편이..

3 ***

2017-10-14 am 9:01:00
222.--.114.188

갈곳이 없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죠
그냥 다녀야하죠
정확한것도 아닌데 분란 만들지말고
님이 나갈때 잡는 위치에서 요구하세요

4 ***

2017-10-15 am 2:26:00
219.--.51.246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어요 추측하는 10보다 많음 더 속상하실거고 만일 같거나 5만원미만이면 좀 위안되겠죠.
그냥 모르는 상태로 일하시다가 조건 나은곳 나오면 옮기세요

5 ***

2017-10-16 am 11:38:00
211.--.132.13

작은회사는 그런게 쫌 있죠..
그냥 잊어버리세요.
저도 비슷한경우인데. 대표에게 말은해놨어요.
어찌 처리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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