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3 am 8:13:00
221.--.189.215

우리애 밉보일까 가만히 있는거조
또 괜히 나선는 엄마라고 입소문 나는 것도 싫은 거구요

우리애 초등때 촌지 대놓고 가져와라는 남자교사 있었는데 촌지 말고 다른 심한일로(학생구타) 교육청까지 갔는데도
병가처리 하고 일년 쉬다 다시 나오더군요
교육청이나 학교나 그밥에그나물 이랍니다

그래도 엄마들이 변해야죠
원글님 예를 들은 선생샊 들은 미친 ㄴ ㄴ 들 이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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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8:57:00
1.--.190.231

아.. 저는 왜 가만히 있는게 힘들까요..제 성격이 싫으네요
교육청 학교 그밥에 그나물 맞아요 정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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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8:58:00
1.--.174.64

누가 누굴 가른친다는건지?
욕나오는것들은 왜 학교에 남아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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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9:44:00
211.--.131.162

가만히 안 있는게 좋은거죠
저는 교육청에 전화합니다 바로바로
우는 아이 젖준다고 자꾸 말을 해야해요
정 안됨
국민신고도

2 ***

2017-10-13 am 8:30:00
58.--.152.83

내애가 볼모로 있잖아요

답글

3 ***

2017-10-13 am 8:56:00
1.--.174.64

초등때는 이사라도 가지만 고등되면 이사결정도 쉽지 않고 생기부때문에 더 나서기도 못하고 이상한 샘 만나면 힘들더라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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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8:59:00
1.--.190.231

고등되서 그럼 어쩐대요 몸사리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제 성격상 ..
귀닫고 눈감고 사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에휴...

4 ***

2017-10-13 am 9:59:00
182.--.241.121

지금 대학생인 큰아이 초등때 샘.. 정말 갈등했었어요.
속마음을 심하게 표현하면 저걸 내가 인간 한번 만들어 봐? ㅎ 이정도로 ..
근데 생각해보니 내아이만 다치겠더라고요.
혹 내가 나서서 그샘 고치면 뭐하나요 내가 델고 살것도 아니고 내아이 계속 가르칠것도 아닌데..
그래서 학기초에 좀 두고봤더니 어느날 아이 하나를 잘못도 안했는데 때려서 걔네 할아버지한테 수업도중 샘 멱살잡혀 끌려나왔어요.
다른학교로 가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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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10:41:00
1.--.190.231

무릎에 앉으라고 그랬다네요 어떤 여아를 그래서 성추행으로 신고했더니
그냥 다른학교로 갔다고 합니다.. 학교가 참 비리가 많아요 엄마들 너무 몰라요

5 ***

2017-10-13 am 10:28:00
112.--.240.209

헐 정말 불량이군요.
그동안 대부분은 좋으신 선생님들이었고
어쩌다 이상한 분도 만났지만
님네 정도는 아니었는데.......
나서자니 내 아이 다칠까 걱정이고
가만 있자니 속이 터지고...
근데 이럴때 혼자만 나서면 별 시정이 안되기 쉽상이니
연대하셔야해요.
큰아이 학교보니 학기 초에 너무 실력없는 교사때문에
결국 엄마들 항의전화 빗발치니 교감선생님 나서서 교체하시더군요.
(다행인지 기간제였어요.)
뜻을 모아서 확실한 증거 수집하시고 지속적으로 세게 항의하지 않으면
유야무야 넘어기기 일쑤일겁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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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10:43:00
1.--.190.231

제말이요 다른엄마들은 그냥 넘어가 지는데 왜 저는 이게 안 넘어가는가......
다른 엄마들 절대 일만들고 싶어하지 않더라구요
내애나 단도리 잘 시키는 수밖에요 헌데 어떨때는 넘 심하다 싶을때가 있어서
요렇게 또 욱해요

6 ***

2017-10-13 pm 7:54:00
125.--.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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