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3 am 6:48:00
116.--.147.188 |
| 한달수입에서 절반저축해요 외벌이구요
애들은 고딩대딩 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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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7:15:00
58.--.15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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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7:56:00
221.--.189.215 |
| | 대딩은 용돈 스스로 조달하나요? 등록금 만만찮은데 회사 지원이 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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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pm 7:39:00
116.--.147.188 |
| 대딩은 등록금 기숙사까지전액장학생이라 본인용돈만 필요해서 한달60정도 집에서 받아가고요 알바는 안합니다.
외벌이수입은 세후900정도고 이중에서 절반은 저축하고있어요.회사에서 주유비 포함해서 차량지원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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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13 am 7:30:00
116.--.147.188 |
| | 수입에 따라 저축율도 달라지니 몇프로 저축하냐고 묻는건 의미없지않을까요ᆞ제주위엔 마이너스인 집도 있고 매달 천이상 저축하는 집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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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13 am 7:50:00
222.--.114.188 |
| 무조건 자동이체 백해놈
만기되서 타면 적금 크게 해놓고
중간에 일생기면 자동이체 해놓은게 큰 도움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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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7:56:00
221.--.18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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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13 am 7:52:00
221.--.189.215 |
| 남편혼자 외벌이 실수령액 평균 650
저축은 커녕 마이너스 인달도 있어요
고2 중3 애들 학원비가 제일 크고(200-300.큰애가 자사고라 학비 만만찮음)
집살때 받은 대출 이자 나가고 (20만원)
시댁용돈 30-40
보험 및 연금 60
식비가 100정도 들어요 뭘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관리비 통신비 도시가스 30
남편용돈 50-60
제가 가끔 알바하는걸로 제용돈 쓰구요
큰애 대학갈때까지 풀타임 잡은 안할생각이었는데
요즘 고민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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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13 am 8:09:00
221.--.189.215 |
| 저희는 외벌이 600
고등 두명있어서 사교육비 많이 나가요
애들 공부할때 밀어줘야 한다는 주의라
90씩 무조건 저축하고 조금 여유있는 달은 50씩 더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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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13 am 8:25: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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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13 am 8:36: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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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13 am 8:39:00
182.--.65.97 |
| 남편 월평균 세후 650
매달 일정하게 자동이체되는 저축 412
티끌 통장이라고
만원이하는 자동으로 저축되는
생활비통장연계 통장으로 가는것까지하면
420정도 저축
적금을 공격적으로 하는 편이라
월깁 20오르면 저축은 50늘리고 그랬어요
남편도 첨엔 말도 안돼고 무모하다 했는데
몇년 그리하면서
저축으로만 현금자산 늘리는거 보고는
지금은 제게 모든 경제권 넘겼어요
고1 중2 사교육비 100
예비비로 천가까이 가지고 살림하기에
심적으로 쪼들리거나 그런건 없어요
예비비는 항상 반이상 남겨 이월시켜요
돈문제에 칼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친정시집에서 총무역할하고
양가 모두 허례허식 없어 경조사비가 거의 없어요
희안하게 제 주변 친한엄마는 다 알뜰해서
서로 이율 높은 적금 공유하고
모임도 봉사활동하며 해요
식사나오고
일년 한두번이지만
야유회도 함께가고
봉사한다는 뿌듯함도 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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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9:00:00
182.--.241.121 |
| 그럼 230으로 중고딩 애들 포함 4인 생활비를 하신다는건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딩은 급식비에 방과후 같은거만 해도 한달에 30은 추가로 들어가는데 거기다 애들 용돈에 남편용돈 차량유지비에 각종 보험 한달 관리비에 세금만 해도 100만원 이상 들어가지 않나요?.중고딩 애들 있으니 식비도 100이상 잡아야겠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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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9:05:00
182.--.241.121 |
| 헐..
다시보니 230에서 사교육비 100도 빼야겠네요.
130으로 4인 생활비라 ....어찌 하시는지 전 감도 안잡히네요
그 곱배기로도 모자라는지라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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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3 am 9:14:00
182.--.65.97 |
| 아니요 아니요~
예비비를 천 갖고 있다고 썼는데;;
연말에 연말정산 휴가 보상비 이백정도와
연말에 예적금 갈아탈때 이자 몇백
이런돈도 예비비로 묶어놔요
한마디로 완급조잘을 잘해서 그런것 같아요
돈이 몰릴때 묶고
쪼들릴때 그 돈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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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0-13 am 8:50: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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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9:20:00
182.--.65.97 |
| 아니요
작년까지 사교육비없어서 따로 모아둔 천정도로
사교육비는 따로 통장있어요
음 .. 목적별로 묶어둔 통장이 여러개라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남편도 말도 안된다고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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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0-13 am 10:12:00
218.--.252.218 |
| 600으로 고등 아이랑 세식구 매달 마이너스인데... 가계부도 쓰는데, 왜 매달 허덕이는지...ㅠ
( 마이너스는 상여나올때 갚아요.. 저축은 어찌 해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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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0-13 pm 12:07:00
114.--.66.247 |
| 세식구 외벌이 수입 800에서 모든생활비 합쳐 300
대학생딸 알바해 용돈벌어쓰고 한달에 400-450저축
50은 예비로 저희는 애고3때도 300이 넘은적없음
저한테들어가는돈이 거의없네요 친구네는 네식구인데
한달에 400쓰고 거기도 4.500저축 그러니 한사람당
백정도 쓰는셈이네요. 근데 저희동서네는 맞벌이 450인데
세식구 생활비 500매달 마이너스라 마이너스통장쓴다네요
집집마다 다다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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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10-13 pm 3:02:00
1.--.229.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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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10-13 pm 5:12:00
39.--.65.3 |
| 같은 5~6백 받아도
집 대출 이자+원금 갚느라 돈100씩 나가는집.
애가 둘 이상이라 교육비가 배로 나가는 집
양가 부모님 부양하느라 돈 나가는 집 등등
같은 월급 받아도 늘 빠듯한 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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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pm 5:47:00
114.--.66.247 |
| 그렇죠 저희는 애가 하나이구 교육비도 60이상
나간적이없구 대출없구 양쪽부모 용돈 명절
생신때이외는 안드려서 가능한거구여 다들
사정이다르고 하니까요 저희는 크게돈나갈때가
없어서 저축을 좀하는편이긴하네요 11번글쓴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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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10-13 pm 6:09:00
59.--.16.87 |
| 맞벌이 둘 실수령 1100만원, 아파트 월세 100
총 1200만원 수익.
두 아이 아직 중등, 초등이라 220만원 사교육비 ...
부모님 명절외에 따로 용돈은 안 드리고 있어서
월 700~800만원 정도 저축하고 있어요.
근데 저희는 재테크를 잘 못하기도 하고 시간도 없는 월급쟁이라
노후 대책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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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pm 10:03: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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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4 pm 7:29:00
222.--.2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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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10-13 pm 8:17:00
221.--.18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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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10-13 pm 10:25:00
218.--.55.130 |
| 댓글달러 로긴했네요
수입을보니
다들 부유하신것같아 부럽고, 다시 저 깊은곳 나의 욕심이 꿈틀댑니다ㅜㅜ
저 알바로 140
무늬만 개인사업 남편 수입제로.
(아! 상가월세 200정도)
초딩1,고딩1 있고요.
양가 드리는거 없고
그달벌어 그달 씁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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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pm 11:56: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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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10-14 am 1:45:00
121.--.252.68 |
| 전에는 연봉 1억이면 엄청나게 많은 돈인줄 알았는데,
남편 1억 저1억 이렇게 벌어도,
많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교육비로 200(고2, 중3, 초6)
식비와 생필품 150
양가 용돈 경조사 100
세금 100(건보료, 국민연금, 관리비, 등등)
보험 연금 100
남편 용돈 제 용돈 100~150
저축은 1년에 1억 정도 해요
벌만큼 번다 생각하면서도
더 벌고 싶은 욕심에
자영업 하는데, 영업장 하나 더 늘렸네요
대신 애 얼굴은 일어날 때 한번
잘 때 한번 밖에 못봅니다
얻은 게 있으면 놓치는 것도 있는법이라
전 돈이 더 좋아서 애들은 뒷전이네요
다행히 부부 사이가 좋은편이라
막굴린 애들치곤 잘 커줘서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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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4 am 5:35:00
117.--.2.62 |
| | 맞아요. 아이 키우면서 깨닫는게 부부 사이가 좋고 안정되면 애들은 막 굴려도 잘 자라더라구요. 부러워요 울집은 그게 안 돼서.. 울집남편은 바깥돌이 언제나 폭탄성질머리 저라도 집에 있어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줘야하니 제 일은 아이가 독립할 때까진 올스톱 하기로. 애 낳기 전까지 일에 취해 살았었는데^^ 곧 다시 올 그날 위해 마음과 몸 다해 준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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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7-10-14 pm 3:14:00
218.--.200.127 |
| 다들 잘버시네요 저희도 그달벌어 그달 다써요.
약간 모자름
외식없고 동네마트 전단지보고 싼거 사러다니고 100원싸게 사면 좋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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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7-10-14 pm 7:47:00
220.--.166.102 |
| 맞벌이 700되는데 남편이 300 생활비로 주고 나머지는 자기 용돈,제가 버는 돈 350 이에요.
애가 고딩이니 좀 많이 이것저것 들어가서 보험 90,저축 200정도 해요. 애가 중학교때까지는 보험 90 저축 300씩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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