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2 pm 4:21:00
14.--.3.31 |
| | 저도 47세, 살이 안빠져요^^:: 그냥 인상곱고 예쁜 피부로 밀고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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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12 pm 4:48:00
58.--.15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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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12 pm 5:03:00
116.--.18.131 |
| 남이섬 얼마전 다녀왔는데 저도 거기 곰도 사육하나 퍼뜩 생각해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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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12 pm 5:46:00
59.--.169.7 |
| 사진의 모습이 실제 남들눈에 보이는 내모습이겠죠
저도 47세 동안이란 소리 많이 듣는데 사진으로 보는 내모습은 딱 47세 아줌마로 보이거든요 ㅠㅠ 내가봐도 굴곡하나없는 드럼통같은 몸매에 나이든 아줌마로 보여서 이제는 누가 동안이네요 해도 제가 안믿어요
그냥 나이가 더 들어보이진 않나보다 그정도로만 받아들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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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12 pm 7:24:00
222.--.99.131 |
| 거울은 내가 보고싶은 모습만 본다고해요.
사진이 그래서 정확한 나의모습 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찍기싫지만
제모습 확인차 사진 찍어요.
그리고 살펴봐요
머리는 펌 풀려서 가라앉았는지,
턱 라인에 이중턱이 생겼는지
얼굴은 비대칭은 아닌지요.
45세인데
점점 외모에 자신이 없고
그냥 초라해지지만 말자 이 심정으로 가꿔요.
나이 오십 넘으면
부모있고 남편있는 여자보다
돈있고,머리숱 있는 여자가 부럽다더니
벌써 공감되요.
무슨 강아지도 아닌데 털갈이 하듯이 머리숱이 그냥 우수수 ....
머리 펌을 해보세요.
두상 볼륨이 중요하더라고요.^^
뭐 피부랑 몸매는 말할것도 없지만
제일 빨리 손볼수 있는 헤어스타일 먼저 해보세요.
다가올 오십대를 위해
5년 계획세워 실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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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12 pm 8:40:00
119.--.238.151 |
| 저도 제 사진 보면 허걱 합니다
특히나 허벅지 같은 팔뚝 보고 놀라곤 하죠..
결혼할때 45키로였는데 지금 59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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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12 pm 11:24: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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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13 am 9:09:00
1.--.174.64 |
| 핸드폰 자동 보정된 사진이 내 모습인줄 착각하고 살았나봐요.
다른 사람 폰으로 찍은거로 본모습을 보니 ㅠ
옷가게 거울들은 날씬해보여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관리를 해야는데요.특히 표정관리부터요.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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