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1 pm 1:11:00
118.--.204.157

시모가 개념이 없네요
개념이 없으면 눈치라도 잇어야지

답글

2 ***

2017-10-11 pm 1:17:00
211.--.92.242

울 시모는 명절 전날 며느리들은 전거리 한대야씩 부치고 있는데
고 옆에 시누랑 둘이 앉아 이럽니다
니네 시댁은 왜 너더러 와서 음식을 해라말라니 알아서들 하지~~
아 몰라~ 내일 이거(올케들이 부쳐놓은 전) 좀 들고 가지 뭐~

저 모녀,,세트로 모자라거나 미쳤거나 쨌든,,
제정신은 아닌거죠? ㅎㅎ

답글

3 ***

2017-10-11 pm 4:04:00
207.--.236.159

ㅎㅎ 누구나 다 그런 맘 있는지 저희 시모도 그래요
자기 며느리는 개종부리듯 하면서 자기딸 시댁은 상식이하라고

답글

4 ***

2017-10-11 pm 4:31:00
118.--.151.191

갑자기 예전일이 생각나네요..
시모가 시금치 5단을 사와서..
시누는 애가 둘이니(6살,4살) 여기서 무쳐서 갔다주자고 해서..
저도 애가(5살,2살) 둘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시금치 삶아 무친적 있어요..
아직도 생각 하면 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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