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0 pm 8:44:00
211.--.242.228 |
| 그냥 전화 안 받고 나중에 문자로 바빠서 못 받았다.. 전화 받을 상황이 아니다.. 하면 될거 같은데요~
자꾸 피하면 눈치 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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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10 pm 9:01: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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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10 pm 9:04:00
122.--.196.102 |
| 시누랑 사이 틀어지면
시누만 손해예요
원글님이 두려?울게 없어요
잔소리 할라치면 알아서 할테니
시누시집이나 신경쓰라는
말투로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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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10 pm 9:18:00
122.--.196.102 |
| 손 아래 시누라
원글님이 윗사람인데
전화받기 싫음 받지마세요..
원래 시누 올케사이는 친해지기
힘든거 아시잖아요
서로 목표치가 다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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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10 pm 9:48:00
175.--.74.223 |
| 받지말고 받아도 혼자 떠들게 멀리 두고
통화끝 그러다 보면 연락 안하겠죠
해결도 안나는 통화를 뭐하러 하나요
예전 시누가 전화와서 시모 한테 어쩌고 저쩌고
왜 그랬냐고 하길래
말해봤자 해결해 줄수도 없는일 말만 돌것같아
얘기 안하다고 했어요
정 궁금하면 남편하고 통화하라고 ...
그뒤론 집안 행사 아니고느 연락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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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10 pm 9:54:00
116.--.149.72 |
| 손아래 시누면 님이 끌려다닐 필요없어요. 저는 손윗시누이땜에 스트레스 말도 못했는데요..
이 시누이가 큰올케(제게는 형님)를 맘에 안들어 죽으려고 하는데도 오빠가 무서우니 뒤에서만 욕하지 대놓고는 못 하더라구요.
그러다 손아래인 제가 들어오니 오만 간섭에 전화에 사람을 들들 볶더군요. 참다참다가 결혼 3년만에 제가 한소리했다가 발칵 뒤집혔네요.
시누이 뒤로 넘어가는 시늉하고 저보고 욕하고 감히 시누이한테 그러냐고 자기는 자기시댁에 어떻게 하는줄 아냐며 지랄지랄.. 그후로 10년째 연락 안하고 살아요.
처음엔 내가 계속 참을걸 그랬나싶고 괜한 분란 만들었나 싶었는데 지금은 아주 잘했다싶어요.
그때 그렇게 터지지않았으면 지금까지 별별 간섭에 아주 말라죽었을거예요. 시누랑 틀어져도 제가 아쉬울건 전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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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10 pm 10:35:00
175.--.89.114 |
| 원글)
이시누는 문자는 죽이도안해요
한번 터져야될것같은 조마조마한 분위기인데
저는 성격자체가 예민여성적이면
시누는 남성적성격에 무서운성격이구요
조근조근말하는타입이아니에요
제가 손위라 절절맬필요없는데 이런고민자체가 싫어요
여우짓은 또 엄청하는지 이간질도하고 거짓말도잘하고
노는것 좋아하고 유흥을즐겨서 힘든타입예요
시누는 며느리면 시집에 무조건복종해란 타입예요
적어주신글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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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10 pm 11:07:00
175.--.10.210 |
| 원글님 댓글에 있는 시누가
꼭 저희 시누 같네요.
도플갱어인 줄~
저는 시누 전화 안 받습니다.
저도 맘 약해서
남한테 그런 짓 못 하는 사람이었는데,
하는 짓이 하도 인간 같잖아서
상대를 안 합니다.
몇번 전화를 해도 제가 안 받으니,
문자로 X랄 합디다.
그래서,문자도 씹었지요.
같은 서울 살면서도 연락도 안 하고,
어쩌다 집안일로 만나도 처다도 안 봅니다.
시댁식구들이랑 같이 밥 먹을 일 생기면,
시누가 앉는 쪽 라인에 앉는데
최대한 떨어진 곳에 앉아서 먹습니다
(반대편 라인에 앉으면 마주 보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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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0-11 pm 12:20:00
211.--.92.242 |
| | 시누랑 올케 사이에 평소 통화할 일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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