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0 pm 7:35:00
119.--.131.107

아이고 님~
어른들이 작은 집 보내는걸로 그러시나요?
저희는 당연히 인사차 다녀오네요
딸과 비교하시다니.ㅠ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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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pm 8:21:00
211.--.227.53

아이고 인사차 가는게 무슨 종이고 파출부인가요
님은 인사차 가는거고 저는 파출부로 간다니까요 . 작은집도 제사가 있는데 전날 시모 전화 오십니다 가서 거들어라~~~아가씨들 도련님들 결혼하면 전날 작은집 가서 음식 만드는거 거들어라~ 작은 아가씨 아이 돌이면 가서 거들어라~~~무려 작은집이 6군데 입니다. 당연히 인사차 가야겠어요 제가?

2 ***

2017-10-10 pm 8:08:00
211.--.92.242

요즘엔 3대 거짓말 중에 단연 으뜸이 시모가 며느리에게 너는 내 딸이다 예요 ㅎㅎㅎ
개소리 마세요~ 로 응해야 할 개소립니다
엄마 나 싫어~ 하고 파견 고만 두세요

답글

3 ***

2017-10-10 pm 8:42:00
182.--.241.121

요샌 딸같은 며느리 보라는 말이 덕담이 아니고 악담이에요.
내아들도 벅차 죽겠는데 뭔 딸까지 보태 ㅠ.
자꾸 딸같은 며느리라 하면 진짜 친정에서 하는거처럼 똑같이 해버려요.
차려주는 밥 먹고 손하나 까딱 하지말고 누워서 뒹굴뒹굴 말대꾸도 해가며 짜증도 내고 씻지도 말고 츄리닝바지 차림에 리모콘 사수나 해봐요.
뭐라하면 전 친정에서 이런딸인데요 ㅎ.
제친구가 한 육개월 주말마다 가서 이러고 살았더니 시어머니가 제발 시집에 좀 오지 말랬대요 귀찮다고ㅋㅋ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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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pm 8:53:00
211.--.92.242

그 친구 브라보~~

4 ***

2017-10-10 pm 9:06:00
122.--.196.102

그냥 며느리로 생각하고
대해달라고 해요~~
딸보다 귀하기는 개뿔 이네요.

답글

5 ***

2017-10-10 pm 9:49:00
175.--.74.223

그말 뜻은 나의 노후를 네게 맡기려 한다는 뜻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