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0 pm 7:27:00
122.--.52.53

결혼하면서 코렐 세트로 쓰다가 지루해서
포트메리온을 하나씩 사서 모았어요.
큰접시 하나 밥그릇두개. . 부담없이 사모았어요
몫돈은 힘들어 낱개로 필요한것부터 샀죠
유행은 한물 갔지만 그래도 전 코렐이랑 포트메리온이,좋아요 코렐은 참 실용적이잖아요 저는
손님 초대할 일은 없지만 완전 낱개보다는 한 두 종류로 상차림하는게 보기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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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10 pm 8:36:00
121.--.180.67

그릇 좋아하는 아줌마인데요..
손님왔을때는 밥그릇,국그릇 정도는 셋트로 내요.
손님많을때는 국은 거의 끓이지 않고 탕이나 전골종류하고요.
예쁜거 따로따로 조금씩 모은거로 셋팅합니다.
다만 한식인지 양식인지에 따라서 그릇의 종류 달라지고요.
저도 한때는 포트메리온도 좋아했고 덴비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무채색이나 낮은 채도의
한식기가 좋더라구요.
셋트아니어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요

답글

3 ***

2017-10-10 pm 9:07:00
182.--.241.121

전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말고 베리에이션 라인 써요.
얇은걸 싫어해서 두께감도 있고 좋은데 그릇만 보면 참 이뻐요 근데 음식을 담아 놓으면 음식 색감이 좀 죽어요 그릇이 화려해서 ㅎ
음식이 돋보이는건 무색이 젤 나은듯요.
전 요즘 놋그릇이 자꾸 탐나네요 .비싼데 ㅎ

답글

4 ***

2017-10-10 pm 9:35:00
122.--.52.53

백화점 먼저가서 눈을 확 높이시구요
도매시장도 한번 둘러보시고. . .

답글

5 ***

2017-10-10 pm 9:42:00
122.--.52.53

그릇이 너무 통일 안돼어 있어도 좀 그렇죠. .
전 대부분 통일하고 큰접시 중접시 정도. . 사각이나 좀 특이한 모양같은걸 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