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8 pm 4:07:00
211.--.227.53 |
| 언니에게 대놓고 말하면 되지 언니가 시가 식구도 아니고 그말 하는게 어렵나요?
그리고 일로 얼키면 원래 끝이 안좋아요. 저도 백수일때 삼촌일 도운적 있는데 삼촌은 저 백수라고 배려해서 일자리를 준거고 저는 일하면서 삼촌에게서 여태 못보던 모습 보고 아주 실망해서 지금도 삼촌 좀 꺼림직해요. 그냥 친척으로만 있었음 서로 좋았을텐데 삼촌 못보던 성격 모습 보니 너무 실망되더라구요. 지금은 평상시 처럼 잘 지내지만 가슴 깊이는 삼촌 신뢰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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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08 pm 4:11:00
121.--.42.113 |
| | 상처는 저만 받고싶어서요.구체적으로 말하면 언니도 기분 나쁠꺼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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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pm 4:14:00
211.--.227.53 |
| | 언니분이 지병이 있나요? 무슨 생각이 이렇게 많고 언니에게 뭘 그렇게 조심스럽게 접근하나 싶네요 친자매 맞나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이런 얘기 들었으니 일 주지마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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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08 pm 4:13:00
121.--.42.113 |
| | 답글님과 상황은 전혀 틀리구요..신체적 결점 험담을 다 모임자리에서 해서 제가 멘탈붕괴가 되었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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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pm 4:16:00
211.--.227.53 |
| 신체적 결점 이런 욕이면 그 욕빼고 다른 말로 돌리세요
그친척이 사실은 아주 질이 안좋더라 남편분도 일 안주면 좋겠다 하더라 하면서요
미친놈들 일자리 주면 감사하게 생각할거지 다른것도 아니고 신체결점 그것도 며느리 앞에서 하나요? 님시댁 진짜 질 안좋은듯 합니다. 남편분에게도 기분 나쁘다 표현 하시고 난리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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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08 pm 4:24:00
121.--.42.113 |
| 돌려서 서로기분 나쁘지 않은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언젠간 만 날수도 있으니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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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08 pm 4:28:00
121.--.42.113 |
| | 그 분이 저와 트러블이 종종 있지만 다른분들과도 트러블 있는거 봤어요...마인드가 다르니...말로 싸우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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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08 pm 4:30:00
1.--.174.64 |
| 정말 질이 안좋은 사람들이네요.
남얘기하는거 좋아하고 질 안좋은 사람들이니 엮이는거 안좋다고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대놓고 험담하는건 친정을 무시하고 님도 무시하는 거네요.
저도 결혼초 비슷한 일을 당했는데 그땐 어려 아무말 못했는데 원래가 말할줄 모르고 눈치없고 생각한대로 말하는 것들이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시아,시어,시누인데요.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고 요즘은 이상한 얘기하고 험담하면 바로 얘기하네요.
사람 없는데서 험담하는거 아니고 그렇게 말하면 좋냐고?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 아니라고 어른답게 해야 어른대접 받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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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08 pm 4:50:00
119.--.131.107 |
| 시댁식구들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언니에 대한 발언 용납지않느다고하세요.
일침을 한번 놓으시고 그래도 조심하지않으면 그땐 언니더러 아무것도 묻지말고 일잘라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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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08 pm 5:38:00
175.--.74.223 |
| 일거리 받는 분이 그런거 아니면 넘어 가셔도 될듯
언니 한테는 절대 안알리는게 나을듯해요
일거리는 언니가 알아서 하면 되는데
서로 좋은거면 그냥두고 언니가 싫은데도
주는거면 넌지시 말하면 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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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0-08 pm 5:49:00
115.--.185.16 |
| 시가에서 언니 험담을 들었다는 거죠.
시가가 한 개의 돌로
원글과 언니를 뭉개고 있군요.
언니 욕하며 원글 무시하는 거고요,
그런사람은 언니 앞에선 또 원글에 대해
뭐라고 하기 쉬워요.
그런식으로 집안을 얕보고,
말하기 곤란하게 하여 서로 이간질시킵니다.
사돈댁 여성의 신체 결점을 갖고 흉보다니
인성 더럽군요.
겪어보았으니 알게 되었겠지만
일감과 돈으로 엮여서 좋을 관계가 아니예요.
중간에서 역할 잘해야 해요.
언니를 뭐라 할 게 아니라
언니를 감싸고 시가에게 단호히
"언니 험담 말라. 무례하다"해야
그 교활한 이간질의 이중의 덫이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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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pm 5:53:00
211.--.227.53 |
| | 아뇨 언니가 시가 사람에게 일거리를 줬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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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pm 5:57:00
115.--.185.16 |
| 아 다시 보니 그런 의미였군요.
내용 정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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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0-12 pm 1:22:00
59.--.218.160 |
| 가족간에도 일,돈으로 얽히면 힘든건데 사돈끼리는 말할것도 없어요.
단 저도 솔직히 상황얘기하는것보다는 돌려서 말하는게 낫다싶어요.
저희 시숙도 사업을 하는데 시동생 일줬다가..빨리 돈안준다고 아주 그런 난리도 없었네요.
지금은 남보다도 못한사이됐어요.
양쪽다 이해는 가기때문에(시숙도 그때 어려워서..) 누구편도 들수 없고
어찌되었건 일안준다고 그당시 서운해도 서로 얽히지 않는게 최고예요
그리고 서로 그런일로 얽히면 누가 잘못했다 잘했다 판단할수 없어요.
험담을 한건 정말 잘못됐지만 그 사람도 일로 얽히다보니 분명 뭔가 사연이 있을수도 있는거고요.
앞에서 험담한건...인성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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