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8 pm 3:41: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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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08 pm 3:43:00
125.--.40.221 |
| 자기들이 벌어 가야죠,,
근데,,딸들한테 벌어서 부모 먹여살려야하니 못가게 하는거 맞죠? 그렇다면 부모가 아니라 웬수같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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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pm 3:50:00
211.--.227.53 |
| | 네 벌어서 봉양하라는거죠. 조카들은 다들 착하고 순해서 아마 봉양은 할듯해요 결혼 하든 안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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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08 pm 3:46:00
27.--.26.241 |
| 부모 봉양하다가 늙어 버리고 나서 딸들은 어찌 살라고.
딸들 노후는 어찌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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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08 pm 3:55:00
175.--.74.223 |
| 원래 이런집이 자식복은 있어 봉양받고 살거예요
있어서 줘도 줘도 끝없는 집이나 뭐 다 안주나
싶으면 부모가 짐 스러워 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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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08 pm 4:23:00
182.--.241.121 |
| | 그집은 딸들 앞길막고 발목 잡는게 대대로 집안내력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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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08 pm 5:01:00
1.--.174.64 |
| 알아서들 가야죠.
그래도 애들은 착하게 키웠나보네요.
형편이 안좋은데 결혼하는건 본인들도 힘들거 같아요.
어느정도 여유되게 벌어 가야지,대충 결혼해 고생만 하고 그래서들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포기하고 애도 안낳는게이해가 가요.
경제력도 없는데 자식 욕심은 부모 욕심과 이기심인거 같아요.
다른 얘기지만 친구같은 경우 친정이 사업으로 집이 기우는 상황이라 독신주의자라더니 시댁 잘살고 건설업하는 남자 만나 사정 얘기하고 결혼 생각도 없다했더니 1,2층 원룸으로 6개에 3층은 가정집으로 새받으라며 부모님 집을 해줬다더라구요.
얼굴 이쁘고 착하니 남자복도 많고 아들하나 낳고 40살인데 공주처럼 살고 늙지도 않고 돈이 좋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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