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8 am 8:34:00
222.--.114.188 |
| 의무로.
라는 말이 슬프네요
저도 예전만큼 맘은 잘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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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08 am 9:53:00
122.--.196.102 |
| 저도 그냥 그럭저럭이지
막 가고 싶다거나 그립다 생각은
없어요~
의무감 이 훨씬 더 크죠.
딸이라고 뭐 모두 친정부모가 애틋하겠습니까
이런 감정에 대해서는 고민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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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08 pm 12:23:00
125.--.134.26 |
| 저도 친정이 부담스러워요
친정 형제들도 편치않고 다들 자기 잇속 차리는거같아 보기싫고 그러네요
이러다 시간지나면 또 잊어버리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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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08 pm 2:22:00
27.--.26.241 |
| 일방적 짝사랑은 그만~~~~~
죄책감 느끼실 필요 없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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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08 pm 6:46:00
175.--.74.223 |
| 나이들어 감에 따라 점점 요구 사항이 많아
힘들어져요 음식을 하는것도 차리는것도
힘들다 힘들다 해서 눈치보여 평소에도
두번 모일거 한번 그러다 안가고
나가먹자 해도 온다는데 어찌 음식 안하냐고
성질 내면서 해놓고 화풀이 합니다
나가먹어도불평 불만
아버지는 우리들 보면 좋아 하시는데
엄마는 힘들다 불평 엄마 때문에 가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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