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7 am 8:21:00
175.--.42.43

저흰 그 경우도 아닌데 자전거로 차를 긁어서 그 가격 물어 줬네요.
저흰 자전거 세워 주차 해두는 곳에서 제 아이가 학원 수업 끝나고 자기 자전거를 갖고 집에가기 위해서 자전거 열쇠를 열고 있는데 옆에 자전거가 움직이면서 서로 옆에 있는 자전거 모두 움직이다가 결국 가장 마지막에 있는 자전거가 넘어져서 그 옆에서 자기 아이 학원에서 끝 나길 기다리고 주차해 놓은(행단 보도 옆에 주차해 놓음, 엄마는 차 안에 있었던거 같아요) 차에 넘어져서 차가 긁혔는데 회사에서 일하는데 전화가 왔네요.
처음엔 제가 모르는 전화라 받지 않았더니 울아이가 없는 번호를 알려줬나 의심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거 보상 다 해줬네요
그분이 자기 차 사고를 너무 마니 내서 보험처리는 안된다고 남편한테 혼단다고해서
자기가 다니는 카센터로 가자고해서 그곳에서 수리 하고, 현금, 40만원, 계산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처음엔 한쪽이라고 하더니 사진을 안찍어 놓은 우리가 죄인이지만 그 다음엔 더 마니 긁혔다고 하더군요, 전 그 아줌마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경찰서에 물어 봤어요
혹시 횡단보도 바로 옆에 주차하는 곳이 주차하는 곳은 아니여서 쌍방과실인지 해서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던데, 전 그게 좀 억울했습니다.
그게 실비로도 보상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그게 전 안된다고 해서 실비보험 혜택은 못받았어요
전 그분이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울남편이 그냥 해주라고 했는데
그 아줌마가 너무 미웠거든요
거긴 원래 주차장이 아닌데도 ~~~ 그렇듯 서로에 입장만 생각하는게 사람 입니다.

답글

***

2017-10-07 am 9:23:00
221.--.189.215

어머 그사람 자기 사고 많이 낸간 자기 사정인데 보험처리 안한다는 것도 웃기네요

2 ***

2017-10-07 am 10:10:00
1.--.123.171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차랑 자동차랑 부딪혔을경우 차에 시동이 걸려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대요.
주차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차에 시동이 걸려있을 경우 차의 잘못이래요. 억울하지만 님은 서서히라도 주행중이셨으니 보상받을 방법이 없을듯해요. 보험회사에 빨리 물어보세요.

답글

3 ***

2017-10-07 am 11:42:00
1.--.190.231

다행히 기스는 미미해서 접기로했다 문자했습니다
끝까지 미안하게되었다는 표현은 없네요

다음 이새끼보면 욕을 바가지로해줄랍니다
쌍욕을 바가지로 퍼부어 줄겁니다
걸리기만해봐라 ᆢ

답글

***

2017-10-07 pm 1:23:00
221.--.189.215

초2 아이에게 쌍욕은 아니죠
그 부모에게 정당하게 합의를 봐야지
미안하다 소리도 못들었는데
어른에겐 됐다 해놓고 아이에게 화풀이 하는건
님도 성숙치 못한 겁니다

***

2017-10-07 pm 2:47:00
1.--.190.231

그러게 부모가 잘해야한다 ~그런말입니다
이런류의 사람들은 어딜가도 살아가는방식이 똑같으니
정당하게 어떻게 할까요?
내아이가 피해를입혔으니 부모된사람이 죄송하단표현을 먼저해야하는거 아니냐 해도 자기합리화 하기 바쁘던데 제차 앞에서 또 알짱거리면 쌍욕을 해줄랍니디ㅡ
니 부모한테가서 자전거 타는거 똑바로배우고 타거라 ~~너가 잘못한게있으면 바로사과하는거다

미안하다 소리듣자고 일 흐트려가면서 하는게 맞는건가요? 이 바쁜세상에 씨도 안먹히는 사람한테
ㅎ ㅎ

4 ***

2017-10-07 pm 12:50:00
125.--.134.26

저도 차에 시동이 걸려있는거랑 주차되어있는거랑은 상황이 달라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쨋든 아이가 차를 긁게됐음 미안하단 말부터하는게 상식아닌가싶어요 아이도 그래야 다음에 똑같은실수 또 안할거같은데
우리도 예전에 아파트 주차장으로 진입하는순간 뒤도안보고 후진하는 차에 뒷문을 갈아야할정도로 쎄게 받친적있는데 그때 뒷자리에 저랑 1달된 갓난아기가 타고있었거든요 괜찮냐 미안하단 말도없고 차를 어떻게 하겠단 얘기도없어서 망가진차 수리도 못하고 주차장에 몇일 방치해놨던적있어요
모르는사람이면 말하기 편했을텐데 아는사람이라 싫은소리내기 싫어서 기다렸죠
같은라인 아이친구엄마 평소 저한테 언니라 부르던 그여자가 박아놓고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결국 아기랑 저 괜찮냔 말은 듣지도 못했고
보험처리로 차 수리만했는데 그뒤로 그집이랑 아는척도 안하는 사이가됐네요. 경우없는사람 많아요

답글

5 ***

2017-10-07 pm 1:01:00
211.--.227.53

주행중이였으면 보험사 연락해도 님 잘못으로 나올듯해요

답글

***

2017-10-07 pm 2:47:00
1.--.190.231

그러니 욕나와요

6 ***

2017-10-07 pm 3:02:00
182.--.241.121

어린아이가 보호해야할 미숙한 어린아이인지 아님 애새끼라 불릴건지는 그아이 부모에 따라 갈리는듯.
애는 그럴수 있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됨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