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6 pm 11:43:00
125.--.6.5 |
| 전 한동안 해오름 안 오다가 이번 추석 관련 글들 보면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내 권리 못 찾은 미련 곰팅였는지 알고 넘 제 자신에게 화나네요. 시짜들에겐 말할것도 없구요.
잘 해 봐야 고마운 거 잠깐 그 담에 두고두고 갈구고
남들 안 하는 효도 괜히 바치고 ㅄ 같이 살았네요.
원통해 죽겠어요. |
|
|
|
|
2 ***
2017-10-06 pm 11:51:00
211.--.227.53 |
| 그래도 돌아가시고 첫명절인데 애틋하죠
이건 님 부모님이 다 살아 있어서 몰라요
돌아가시고 나면 남아 있는 한분 애틋하고 그래요
저희 시누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6개월을 친정에 들어가 살았어요. 님 남편은 제 시누에 비해서 마마보이도 효자도 아니죠. 시누애가 고3인데도 엄마 어찌 될까 6개월이나 들어가 살았으니까요 |
|
|
|
|
 | ***
2017-10-07 am 7:16:00
222.--.212.44 |
| 딸이 그럴수도 있군요.
우린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모녀가 상속문제로 대판싸워 그거 지켜본 기억밖에 없는데~
|
|
|
|
|
3 ***
2017-10-07 am 9:34:00
1.--.127.50 |
| 처갓집까지 가서 자기집 CCTV 카메라 봐가면서
누가 왔네 갔네 하다니
진짜 꼴보기 싫었겠어요.
|
|
|
|
|
4 ***
2017-10-07 am 10:44:00
58.--.152.83 |
| | 전 남편분 이해해요.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배우자 부모 죽은 그해라도 배려해줄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 첫명절에 시댁에서 뭉기적거리던 남편 패죽이고 싶었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