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5 pm 7:57:00
121.--.130.36 |
|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남편도 눈치 보며 일하니 님에게 하소연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경비일 못한다고 하지만 닥치면 다 해요.
먹고 살아야 하니깐.
누구나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 일은 별로 없다고 말해 주세요.
다들 먹기 살기 위해 일한다구요.
저도 곧 멀리 직장을 나갑니다.
나이가 드니 갈 곳이 별루 없어 멀리라도 가야하네요.
돈은 작은데 노후걱정에 그거라도 벌려구요. |
|
|
|
|
2 ***
2017-10-05 pm 10:06:00
112.--.66.151 |
| 힘드시겠어요ㅠ
죄송하지만 읍니다. 로 글 올리신분이 한분인것같아 원글님이쓰신 그 전의 속풀이글도 유추되고있어요.
맞춤법 지적질 정말 죄송한데 " 습니다 "입니다
앞전글이 본인게 아니면 죄송하구요 |
|
|
|
|
 | ***
2017-10-05 pm 10:41:00
1.--.34.150 |
| |
|
|
|
| ***
2017-10-05 pm 10:42:00
125.--.46.46 |
| 예리하십니다..
이제 읽어 보니 읍니다가 있네요..ㅋ |
|
|
|
|
| ***
2017-10-05 pm 10:53:00
221.--.189.215 |
| 저도 죄송한데 앞전글 이란 표현도 잘못된 거예요. 역전앞 과 같은 표현
제가 쓴 띄어쓰기도 잘못 된게 있을듯 하네요 ㅎㅎ |
|
|
|
|
| ***
2017-10-05 pm 11:21:00
125.--.6.5 |
| 그렇게 다른 글들 맞춤법 틀린 건 패스하고
'읍니다' 만 계속 열심히 가려내는 님은 과연 한분아니세요?
더 거슬려요. 읍니다 보다 그 지적질이. |
|
|
|
|
| ***
2017-10-06 am 12:37:00
112.--.66.151 |
| 지나가다 써요. 첫댓글맘 아닙니다
그때 어떤 한분도 유독 읍니다를 많이쓰셨는데 내용이 선명하게 기억나서요.
익명방인데 이분 상황이 한분으로 짐작되어요 저도.
|
|
|
|
|
| ***
2017-10-06 am 10:25:00
119.--.131.107 |
| 별거 아닌걸로 지적질 별루입니다.
저 역시 무지막지 바쁘다보니 언능 댓글 남기다보니 엉터리 글적기가 부지기수에요 |
|
|
|
|
| ***
2017-10-06 pm 1:19:00
125.--.6.5 |
| 설령, 맞춤법 때문에 기억 난다해도 힘든 얘기 여기다 속풀자고 털어놓은건데 좀 모른척 눈감아주시지
그게 미덕 아니에요? 저 원글 아닙니다. 뭐 그렇게 거슬리게 틀린 것도 아니고 습니다 로 바뀌기 전엔 읍니다였고 그렇게 따지자면 여기 단순 오타말고 맞춤법 틀린 것들 부지기수 아니겠어요. 더군다나 정말로 한 분이라면 그분은 맞춤법 때문에 속풀이도 맘대로 못하겠어요.어느 분 말 맞다나 그분에게 여기가 마지막 대나무 숲일 수도 있는데요 |
|
|
|
|
3 ***
2017-10-05 pm 10:50:00
1.--.34.150 |
| 저렇게 다니기 힘들어 하는데
계속 버티라고 하기도 힘들겟네요
짤릴때까지 다니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어떻게 할지 시간을 갓고 생각해 보는게
좋을듯하네요
|
|
|
|
|
4 ***
2017-10-06 am 1:46:00
219.--.51.246 |
| 저도 결혼하고 이직잦은 사람과 살다가 노이로제걸려서
다음생에는 가장이 진득하게 한직장에 오래 다녀주는것만으로도 정말 큰 사랑으로 여기고 살것같아요.
자꾸 불안하게 하는 사람 살아보니 너무 싫습니다.
|
|
|
|
|
5 ***
2017-10-06 am 11:27:00
115.--.232.140 |
| | 다들 힘드네요 ㅜㅜ 저도 아침마다 출근하기 싫다는 남편 보는거 힘들어요 애들도 따라서 학교 가기 싫다고 난 집이 싫네요 |
|
|
|
|
6 ***
2017-10-06 pm 5:08:00
110.--.27.45 |
| 직장 가기 싫어서 매번 투덜대는
남편보기 싫어서 자영업을 시작했네요
직장 다니기 싫으면 집안일 하면서
내일 도와라.... 했더니 직장 열심히 다닙니다
제가 가사일 자영업 둘다하기 힘들어서
회사 그만두고 살림하고, 내 사업장 하나
더 낼테니 보조해라 하니
회사 다니는 거보다는 그게 더
힘들어보이는지
아침에 회사가기 싫어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싶다는 사람이
마눌이 치열하게 자영업하는 거
보더니 다닐 수 있는 한
짤릴 때까지 열심히 다닌다네요
직장 밖의 치열함을 모르니 어린애
투정부리듯 부리다,
직장 그만둬도 할일이 태산 같으니
회사에 뼈를 묻을 생각 하네요
회사다니는 거보다
더 힘든일 할 각오하고 그만둬야 합니다
준비없이 나오면 더 힘들듯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