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5 pm 4:10:00
211.--.227.53 |
| 친정이건 시댁이건 왜 혼자 가는게 문제인지
그리고 명절에 친정 안가셨나요?
밥사달라고 할까? 이렇게 물어보지말고 그냥 가자 하세요
남편 입장에서 밥사달라고 할까 이말 부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내가 처가 가서 밥사줘야 하나 싶어서요 님친정 부자이면 정말 못들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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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05 pm 4:14:00
122.--.196.102 |
| 남편없이 혼자가니 부모님걱정하실까봐
그런거면 지금 남편한테 전화해서
준비하고 처가로 오라고 하세요
버스타고 가는거 보니 가까운것 같은데요
만일 남 편이 거절한다면
원글님도 나중에 똑같이 행동하시고요
친정부모님한테는 일이 생겨 조금후에
도착한다고 얘기하면 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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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05 pm 4:22:00
118.--.204.157 |
| 데릴러 오라고 하세요
님 친정부모님 이랑 같이 밥 사먹고
신랑보구는 밤에 데릴러오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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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05 pm 4:23:00
125.--.134.26 |
| 신랑이랑 같이오면 엄마가 힘들까봐 오랫만에 혼자 쉬러왔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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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05 pm 4:26:00
211.--.227.53 |
| 좀 이상하네요. 동생도 결혼 한듯한데 두사람다 명절에 친정 안가고 사위도 갈생각도 없어 보이고
딸 결혼하면 제사 안지내도 음식이라도 해서 간단하게 식사라도 하는데
친정에서도 음식도 안하는것 같고 뭔가 친정에 사연이 있나 싶네요 많이 가난하던가 집이 아주 좁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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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pm 4:29:00
175.--.33.219 |
| | 미리 다녀왔다고 썼는데요. 동생네도 날짜 맞춰서 미리가서 만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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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pm 4:30:00
211.--.227.53 |
| 미리 다녀왔으면 굳이 남편이랑 갈필요 없을듯 뭐가 문제임?
꼭 친정갈때 남편 달고 가야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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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5 pm 4:33:00
125.--.6.5 |
| 많이 가난하거나 좁아서가 아니라
부모님 연로하신데 엄마도 딸 왔다고 음식하시기
힘드시고 그래서 신경 쓰일까봐 그럴수도 있고
집집마다 변수는 가지가지인데
윗님 생각도 한정적이고 말씀도 참 곱게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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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05 pm 4:31:00
118.--.204.157 |
| 그리구 혼자 가는게 왜 걱정인가요
그래서 남편이 꼬박꼬박 시댁에
저 델구갈라고 하나봐요
혼자 가라고 하면 싫어하고
친정도 나 혼자 갈라고 하면 꼭 따라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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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05 pm 4:36:00
175.--.33.219 |
| 원글임당~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미리 다녀갔는데 또 혼자 불현듯나타나면 염려하실까봐.
또 남편과 그닥 사이좋은 편은 아니어서 혹시나 싸우고 왔나 하실까봐요.
딴때 혼자 가긴하지만 명절끝에 혼자가면시댁서 뫈일있나
하실것도 같고 저희 부부나 부모님이나 처음인 일이라서 소심증냈네요 ㅋ
사연없고 많이 연로하시지도 가난하지 않아요. 시댁보다 잘살구요.
잘다녀오겠씀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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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pm 4:40:00
211.--.227.53 |
| 친정에 싸운 얘기를 하지 마세요. 젤 짜증나는 사람들이 지들 싸우고 온동네방네 공개방송 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아주버님이랑 형님도 둘이 싸우고 정 못참으면 이혼하지 저 결혼하고 18년동안 싸움을 공개 방송하면서 아직도 이혼 안하고 사네요
미리 다녀가도 동생이랑 약속 엇갈려 왔다 하면 되지 친정부모에게 얼마나 싸웠다 산다 못산다 했음 부모님이 딸이 혼자 간다하면 저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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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05 pm 4:44:00
175.--.33.219 |
| | 싸운 얘기듣는 입장이 싫은건 이해해요. 근데 제가 떠벌려서 알았다고 맘대로 추측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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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pm 4:45:00
211.--.227.53 |
| 그럼 싸울때 마다 친정부모가 마침 오신건가요?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알아요
남편이 떠벌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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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0-05 pm 4:55:00
125.--.134.26 |
| 평일도아니고 명절끝에 친정 혼자가니 걱정하실까봐 글올린거같은데 몇몇 댓글은 참 까칠하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왕혼자가는거 홀가분하게 다녀오세요 가끔 혼자가는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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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0-05 pm 5:20:00
211.--.227.53 |
| 생각이 너무 많은분 같아요.
남편의 행동도 하나 하나 의미 부여하고
친정가면서도 이렇게 생각할까 저렇게 생각할까 고민하고
그렇게 생각 많아짐 동생도 지방 간다는데
그냥 집에 있지 싶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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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0-05 pm 5:42:00
221.--.93.183 |
| 오늘 식당 까패들 문 많이 열었던데, 밖에서 맛있는밥드시고 예쁜카페 가시고 하심 엄마 좋아하실꺼예요
울엄마도 난생처음 밖에서 사온 까페라떼 드셨을때 맛있다고 좋아하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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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10-05 pm 7:09: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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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pm 7:33: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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