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5 pm 4:01:00
125.--.134.26 |
| 전 기차 자주타는데
요즘은 기차안에서 뭘먹거나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 많지않은데
가끔보면 전화 큰소리로받고
둘이앉는자리에 다리 쩍벌리고 앉아가는 아저씨들 더러있어요
여름에 땀냄새도 고역이지만 다리벌리고앉는건 정말짜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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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05 pm 8:00:00
121.--.130.36 |
| 그럴땐 정중하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쪽팔리는 줄 알게.
진짜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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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05 pm 8:14:00
125.--.134.26 |
| 나이들면 목소리가 커지는걸 못느끼나봅니다
최근에 병원에 입원한적있는데 몇몇 목소리 큰 사람들땜에 힘들었어요 아픈데 잠도 못자겠고
듣기싫어도 그목소리 계속듣고있으니 없던병도 생길지경이라 참다참다 얘기했습니다
아픈데 잠을 못자고있으니 목소리 조금만 낮춰달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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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pm 10:55:00
221.--.189.215 |
| | 저도 친정엄마께서 입원하신 동안 간병했는데 2인실이라 옆병상때문에 힘들었네요 어찌나 수다를 떨어대는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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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06 am 12:39:00
112.--.66.151 |
| 전 식당서 아줌마들 웃고 배려없이 큰 톤으로 얘기하는 소리요ㅠ
아기있는 주변. 나도 아줌마지만 아줌마 주변은 안가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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