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3 pm 8:00:00
119.--.131.107 |
| ㅎㅎ 지는 것이 이기는 겁니다.
아이들과 남편만 보내면 편하시나요?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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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03 pm 9:13:00
211.--.227.53 |
| | 남자들 얘기 들어보면 마누라 없이 못가는게 아니라 면목이 없어서 못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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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9:15: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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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9:44:00
1.--.229.120 |
| 님글이 맞는것 같아요
창피하기도 하고 면목없기도 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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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9:56:00
211.--.227.53 |
| 여자들이 젤 싫어하는게 일할사람 안오고 아주버님이나 시동생 입만 오는거잖아요
면목없겠죠 지 입만가긴 돈이 많아 한뭉텅이 턱 내놓으면 어디가나 환영이지만 입만오면 본가라도 누구라도 안좋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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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10:08:00
125.--.6.5 |
| | 그런데 참 모순이네요. 자기 아들, 손자손녀 먹이는 것도 입만 온다 생각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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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10:54:00
222.--.185.43 |
| | 모순적이기는 한데 일할사람 안오고 일거리만 보내는거 맞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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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10:59:00
125.--.6.5 |
| | 시모 입장에서도 아들 손자 손녀 해먹이기도 일거리란 거군요. 그렇게 힘들면 아예 오지 말란게 맞겠어요. 며느리란 자리 참 서러운 거네요. 아들 손자 손녀 보고 싶으면 해먹이는 것도 기쁜 줄 알아야하는데 말입니다. 잘먹는 손녀손자 보기만 해도 배부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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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11:02:00
211.--.227.53 |
| 늙은 시모도 사람인데 입만오면 누가 좋아해요
요즘 아들손주는 할머니 좋아도 안하는데 할머니는 손주라고 정도 없는 손주 밥해먹여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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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11:07:00
125.--.6.5 |
| | 그정도로 먹이는것도 일거리라 힘들고 서로 좋아도 안하면 안보는 편이 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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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03 pm 9:43:00
223.--.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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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10:41:00
211.--.142.75 |
| | 그게 젤 못난 점이죠 마누라 안데려가면 마누라한테 지고 산다는 인상 줄까봐 그러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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