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3 pm 1:50:00
119.--.131.107 |
| 손작은게 아니라 스크루지네요.
아낄때 아껴야지 친인척 까지에도 아끼면 비정상
담부턴 먹거리 들고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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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03 pm 2:11:00
218.--.252.218 |
| 손이 작은게 아니라 돈 아까워서 아닌가요?
제 주변에도 있는데.. 하는 행동보니 돈 아까워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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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03 pm 2:18:00
211.--.255.34 |
| 몰라도 너무 몰라서 그럴수있지않을까요?
진심담아 한번 이야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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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0-03 pm 2:22:00
39.--.72.54 |
| | 몰라서그럴수도 있다봅니다 나혼자산다에 김슬기가 집들이라고 .장정같은 남자들 많이 초대해놓고 음식을 엄청 적게햇더라구요 세상에 남자들이 한숟갈뜨니 밀푀유가 국물만 ㅜㅜ 처음이라 몰라서 그랫다하더라구여 그러면 중간에 시켜주기라도 해야하는데 ..모르기도하지만 엄청 짠순이같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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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3 pm 2:25:00
211.--.227.53 |
| 그게 딴것도 아니고 먹는거라 말하는 사람이 구차스러워서 말하긴 그래요
친구 경우도 두번째 친구랑은 10년 친구인데 다들 말못하고 있다가 한친구가 용기내서 그 얘기를 하니 다른 친구들도 평소 생각하고 있었는데 먹는거라 말하는 사람이 이상해져서 입밖으로 못내었다고 다들 똑같이 생각은 하고 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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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3 pm 2:28:00
211.--.227.53 |
| 몰라서 그랬다 하기는 본인이 너무 잘먹고 그걸 혼자 먹을 정도고
형제가 다들 작은것도 아니거든요
어떻게 모를수가 있어요? 형제들 많으면 나눠먹고 인원은 대충 알지 않나요?
자기 먹을거만 딱 할수가 있는지
두번째 친구 같은경우 자기 집에 놀러 갔는데 사과 1개를 내오더니 자기 앞에 두고 먹어란 말도 없이 혼자 먹더라구요 친구 5명 갔는데 대부분 음식 중앙에 놓고 먹지 않나요?
이친구 딴건 다 정상적인데 먹는것만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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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3 pm 2:59:00
118.--.204.157 |
| 너만 먹냐하고 한마디 하시죠
우리도 사과 먹을줄 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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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3 pm 3:01:00
125.--.14.227 |
| 222맞아요..친구니깐..
땡땡아 사과 요리 가운데로좀 줘봐..맛있겠다.호호호
혹시 집에 준비된 과일이 딱 사과 한개밖에 안남아서 어쩔수 없다면 모를까
있는데도 딸랑 한개 이상 안깎아내지는 않겠죠..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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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03 pm 3:29:00
218.--.231.110 |
| 제가 손이 작은 편이에요
남는 음식 해치우는거 너무 싫거든요
타고나길 욕심도 크게 없어서 많이 안먹어요
딱 먹을만큼만 냉장고에 남겨놓는것도 싫어 그날 먹을만큼만 해요
전 시어머니가 먹지도 않는 부침개를 하루종일 부쳐서 싸주시면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반은 버려요
그리고 김치 담는거 어렵다는거 아는데 조금만 하시지 다 먹지도 못하고 맛없어서 반은 버리게 되니
점점 손이 작아집니다
과일 깍으면 남아서 남은거 꾸역꾸역 먹게 되니까요
저 문제 있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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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3 pm 3:43:00
211.--.227.53 |
| 내기준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접대 할때 내기준으로 하면 욕먹죠
남기면 안된다 싶어 사람 5명 왔는데 3인분 한다던가 하면 서정희가 그래서 욕많이 먹었잖아요 자기 기준으로 음식 준비해서 초대받고 집에 갈때 사람들이 라면 먹는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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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3 pm 3:57:00
125.--.14.227 |
| 기본 내가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는 최소 먹는걸로 부족함이 없게는 해야하지 않나요?
그 양을 어떻게 딱 맞출수가 있겠어요..남기지 않고 맞춘다는게 말이 안되죠.
내 식구들 매일 먹는양이야..내가 아니 조절 가능하지만 적어도 다른 식구나 손님을 대접할때는 다른 기준으로 해야죠.
시어머니가 너무 많은 양을 해서 남기는것과 손님이 왔는데 너무 부족하게 내놓는건 둘다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같은 모습이라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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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03 pm 3:36:00
175.--.74.223 |
| 돈을 안써봐서 그래요
쓸땐 쓰고 살아야 하는것도 크면서 배워야 하는데
부모가 안쓰고 안먹고 모은 사람중에
자식이 그런 사람이 많아요
또 살림이란게 안해봐서도 일수도
얼마에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몰라 그럴수도
있어요
전 예전 아이들 어렸을때 책 한질 값이
50 만원 80 만원 이래서 놀란시절이
점점 애키우고 살면서 책값이 그정도 하는구나
익숙해져 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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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03 pm 3:53:00
125.--.134.26 |
| 저도 손이 작아요
음식남는거 싫어서 할때 좀 딱 맞게 하는편입니다
10명이면 3인분정도더해서 살짝 여유있게
특히 명절에 음식 계속 재탕하는거 싫어해서 2.3번 나눠먹을 분량만해요
이번에 사정이생겨 시댁에 못가는데
고기는 항상 제가하다가 이번엔 어머님이 사놓으셨다길래 튀김몇가지랑 잡채만해서 보냈어요
구색맞추려고 하던 삼색전 이런거말고 식구들이 좋아하는 호박전이랑 오징어튀김 새우튀김이요
저희집도 2번정도 나눠먹을분량만 남기고
차례는 안지내니 두분이서 2.3번정도 나눠드실분량만 보냈는데 어머님도 저 손 작다 하시겠죠?
전 평소 음식도 2번정도 나눠먹거나 한끼로 끝낼정도만 합니다 그이상 넘어가면 못먹고 버리는경우가 많아서
남자아이들이라 먹는양이 다르긴해요
김치찌게하려면 김치한포기에 돼지고기 한근넣어도 2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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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4:21:00
125.--.14.227 |
| 원글에 나온 손작은 분이 아니세요.
10명에 3인분은 더 하신다면서요.
요즘 같은 음식 두끼는 싫어하죠.저도 한 끼 먹고 끝내는 스타일인데
손님 모셔놓고 음식 모자라서 젓가락 들고 있게는 안해요..과일같은것도 손님 많은 날은 넉넉히 준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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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03 pm 4:18:00
223.--.22.30 |
| 돈 아끼느라 그래요.
저희 형님 명절에 사람이 스무명 가까이 되는데 돼지고기 수육한다고 9900원짜리 한줄 사와요.
애들만 먹고 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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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03 pm 6:14:00
39.--.65.3 |
|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둘이 있는데 둘 다 돈 엄청 아끼는 스타일들이예요.
성인6 청소년2인데, 삼계탕 3개랑 치킨 2인분 시키더라구요.
또 한명은 꼭 음식값 더치로 내면 근 돈 모아 지가 계산하면서 잔돈을 안줘요 ㅎㅎ
그리고 내가 카드로 먼저 계산했을뿐 한턱 낸다는 말도 안했는데 그럴땐 늘 잘 먹었대요. 헐...집 초대해서 집에가면 원글님이 쓰신 내용 고대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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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0-03 pm 7:29:00
1.--.174.64 |
| 저는 결혼해 집들이 하는데 저희부부 ,시부모,시누,시동생오니 7인분정도 동네 반찬집서 맞췄는데요.
시어머니가 손이 크다고 시누한테 얘기하는걸 들었네요.
그뒤로 시댁갈 때나 저희집 오시면 딱 반접시만 될정도로 준비하네요.
더 달라하면 없다하구요.
친정갈 때 종류별로 과일 사가도 시댁갈 땐 딱 한종류 몇개만 봉지로 사가네요.
동서 결혼해 시댁왔는데 편의점서 1~2인용 과일 한팩 사왔던데 또 이걸 먹으라 사온건지?지들 먹다 갖고 온걷지?이럼서 시누랑 얘기하더라구요.
친정은 조금 줘도 많이 줘도 잘했다 칭찬하니 기분 좋아 더 주고 싶은데 시자는 손 크다,속 작다 트집만 잡으려하니 걍 외식하는게 낫다 싶은데요.
비싸고 예약제로 운영하는 비싼 한정식 갔는데 친정부모님 맛있다 정갈하다 좋다는데 시자들 데리고 갔더니 시아 시어 시누 먹을것도 없다며?투덜투덜 ..
그뒤로 절대 비싼데는 안데려가네요.
이렇게 저렇게 욕먹고 트집쟁이들하고는 안주고 같이 안다니는게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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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9:18:00
125.--.6.5 |
| 222 손크다 손작다 소리 듣기 싫어요.
그런 말 자체가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은 생트집잡기인 거 모르나봐요. 대접해 준단 자체가 감사한거 아닌가요? 전 그런데요.
뒷말 날까 대접도하기 싫어지네요. 윗글들 보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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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11:08:00
211.--.227.53 |
| 손작다 소리 나올정도면 사람 10명에 8인분 9인분 준비하는게 아닙니다
사람10명에 5인분 시키고 손님들 나와서 딴 음식 먹을 정도면 생트집잡기가 아니죠
대접하면서 10명오면 10인분이지 원글처럼 사람 15명왔는데 딸기 12개는 아니죠
적어도 한사람이 딸기 한개는 먹을수 있어야지 15명 초대해서 딸기 한개도 안돌아가게 준비하면서 대접해준다는 인사 받고 감사 인사 받고 싶은가요? 초대받아 가면 손님들도 빈손 아니잖아요. 그리고 사람 15명에 3인분 시키는 사람에게 저도 감사말 안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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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11:10:00
125.--.6.5 |
| | 다들 먹는데 목숨 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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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4 am 12:30:00
211.--.227.53 |
| 위에님 손작은 사람인가보네요. 자기 욕하는줄 알고 꼬여가지고 댓글 다시는거 보니
님이 15명 초대해서 3인분 시키는 사람인가보네요
먹는데 목숨걸지 생존과 직결인데 님은 이슬먹고 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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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4 am 12:52:00
125.--.14.227 |
| 원글을 읽고 댓글을 다시는건지...사람수 맞게 적당량 음식을 준비하자는게 생트집이에요?
손크다 작다라는 말 하나에 꽂혀서 원글이 말하고자 하는건 안보이나봐요.
먹는데 목숨 건다시는분..무지 소식 내지는 안먹어도 괜찮으신 분인가봐요.
결혼식에 가서 식사하는데 준비된 음식 다 떨어져 먹을거 없어도 대접 받은거니 감사할 따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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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0-04 pm 2:09:00
110.--.26.150 |
| 원글님 글에 있으신 분은,
손이 작은게 아니라,
상황 파악 안되는 사람이고요,
전 손이 작은 편이라,
음식을 딱 그 끼에 먹고 치울 만큼 해요.
음식 두고두고 억지로 먹는게 싫어서요.
전 방금 만들어 방금 다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그게 냉장고도 덜 어질러지고요.
하지만,그건 우리 식구끼리 먹을 때 얘기고,
손님을 대접할 땐,넉넉히 하죠.
그래야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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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0-04 pm 2:18:00
112.--.66.151 |
| 올케가 전업인가요?
동생분이 돈을 적게벌어주나? 올케시댁(님 친정) 엿먹어라. 놀리는거 아님 그럴수가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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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10-05 am 5:42:00
223.--.140.134 |
| 딴건 모르겠고 딸기 12알에 다른과일도 있었겠죠.
10명온다고 사과10개 깎진 않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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