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3 pm 12:47:00
182.--.65.200 |
| 정 찜찜하시면 이사가심이 어떨까요
원인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두고두고 기분나쁠듯해요
힘드시더라도 가셔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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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03 pm 1:51:00
119.--.131.107 |
| 아이구..
그게 어디 이사문젠가요?
억지부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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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03 pm 1:52:00
119.--.131.107 |
| | 철학관이고 점쟁이고 본론은 사람영혼 낚아서 돈가로 채려는거 모르시나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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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03 pm 2:08:00
211.--.255.34 |
| 미신을 안 믿는다는 분이 철학관은 왜 가세요?
윗분글대로 억지 부리시네요.
믿으니 가셨고 지금 글보면 철떡같이 믿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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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03 pm 2:09:00
223.--.22.117 |
| 소름 끼친다는 말에 웃었네요.
순진하신건가요..
철학관 가기전부터 이사 때문이라고 본인이 철썩같이 믿고있잖아요.
가서 아프다 안좋다 집 때문이냐 물으면 거기서 뭐라고 할까요?
바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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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03 pm 2:52:00
211.--.149.202 |
| 정나쁘다허면 가세요 나쁘다는건 말듣는게 좋습니다
이사방향등 무시못해요
나쁜얘기보다 실지있었던 얘긴데 어느분이 철학관에3번을 물어 봤는데 다안좋다했는데 무시하고 그냥 갔데요
그런데 가서 남편이 바로 돌아가셨답니다
좋은건 모르는데 나쁜건 말을 따르는게 좋은거 같아요 미신 아예 없단 말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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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pm 4:23:00
119.--.131.107 |
| ㅎㅎ 철학관이고 점쟁이고간에 앞날이 좋을거라 말하는이 아무도 없어요
그러면 굿도 부적도 안하니 돈이 안되잖아요
가는데마다 안좋게 말하는게 당연하잖아요
그래야 굿비랑 부적비 챙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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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03 pm 2:55:00
118.--.204.157 |
| 맞든안맛든 어쨋든
님이 이사를 갈수 잇는 처지면
가시는게 좋겟네요 찜찜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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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03 pm 4:24:00
119.--.131.107 |
| | 아내나 엄마나 점쟁이 좋아하다 이혼하고 망하는집 부지기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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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0-03 pm 7:18:00
1.--.190.231 |
| 본인이 안맞는것 같으면 이사해야지요
저흰 6개월만에 이사한적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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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0-04 am 12:43:00
222.--.114.188 |
| 저번에도 글 올리셨죠?
제가 그때 그런 생각들면 이사밖에 답이 없다했는데
철학관가서 확인사살 받고싶으셨나봐요
본인 스스로 안좋다는 생각들면 이사가세요
이사가 뭐가 어려워요
귀찮고 돈드는것뿐
맘에 돌덩어리 지고 사느니
병원비다 생각하고 이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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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0-04 pm 1:11:00
125.--.134.26 |
| 저는 안믿지만 주변에 점보러가는 사람이 많네요
점보면 왠지 찰떡같이 믿게될거같아서 아예 안봐요
특히나 카페에서 재미로 봐주는 사주같은거 전 안봅니다
철학관얘기 너무 믿진 마시구요
그집에 마음이 떠나신거면 이사가는게 맞는거같아요
이사가세요
님이 마음쓰이는 방향이나 이사날짜 정도는 맞춰서 가세요
그래야 마음 편하실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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