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2 pm 5:14:00
223.--.153.232 |
| 님도 가끔씩 가지 마세요
님이 탈출하고픈 마음이 있어 보여요.
용돈도 드리고 음식도 해가지고 가고 잘해왔네요.
가끔 일탈해도 명절은 잘 돌아갈꺼예요.
단 용기있는자만이 자유를 누린다는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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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02 pm 5:23:00
116.--.149.72 |
| 동서가 처신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님이 처량하고 눈물이 날 일은 아닌듯 해요. 님도 그러고싶지만 못하는거지요..
동서는 욕을 듣던가 어쨌든가 안가고 싶을땐 안가는거구요.. 물론 남편이 동의하니 가능한 일일테고..
더구나 시부모도 별말 안한다면 님도 나중에 여행을 가든 한번 빠져보세요.
동서네는 아무말 안하시면서 설마 뭐라고 하시겠어요..
저희도 삼형제 막내고 시집 생활비 전적으로 대고있지만 시어머니나 남편이나 명절에 빠진다는건 상상도 안하는 사람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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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02 pm 5:30:00
115.--.23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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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02 pm 5:32:00
1.--.34.150 |
| 왜 나만 이라는 생각이 드니 억울하고 눈물나죠
내 처지는 뭔가 싶은게
어쩔도리 없다면 대신 다른것으로 보상받아요
돈이라던지 아님 다음 명절땐
님네가 스케줄을 짜고 동서한테 일을 미루던지
해서 억울한맘을 풀어야죠
진짜 스트레스에요 그런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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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02 pm 5:32:00
211.--.150.101 |
| 자기 분량의 음싣은 책임져야 하눈거 아닌가요?
음식이든 돈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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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0-03 pm 6:19:00
39.--.65.3 |
| 형님네는 평상시에 돈으로 해결하고 있네요.
분명 명절 쇠라고 부모님께 목돈 전하고 가셨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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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02 pm 7:43:00
116.--.147.188 |
| | 명절음식 하지말자고 말씀드리시면 안되나요.밥만 두끼 해먹고 오시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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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02 pm 8:00:00
175.--.74.223 |
| 누군가 그렇게 해주면 그걸 바탕으로
나도 하고 더 나아가 점점 줄이면 되요
안좋은 문화는 우리가 좀 줄여봐요
이번 차례상은 간단하 차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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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2 pm 9:43: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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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02 pm 10:29:00
121.--.130.36 |
| 님도 형님 안올 땐 명절 안한다고 남편한테 통보 하세요.
명절이 뭐라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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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0-03 am 1:34:00
218.--.186.69 |
| | 원글님맘 충분히 공감가네요~~저도 18년만에 딸같은 동서 생겨서 맘적으로 시자 아닌 내편생긴거 같아 좋았는데 멀리사니 이래저래 상황이 못오는경우가많네요~~역시 일은 맏며느리 저의 담당 이네요~ ㅠ 서글퍼요 ~ 19년전 연애결혼으로 본인도 장손며느리 힘든자리라면서 친정엄마가 막내딸인 제가 종가집 장손 맏이로 시집 가는거 눈물 글썽이시면서 너는 맏이그릇안된다고 반대하셨는데... 그느낌 알겠더라구여~ 제가 복이 없는거겠지만 예전보다 시부모님도 저때보다 시간흐르니 막내한테는 왜캐 너그러우신지 이해하면서도 제가슴속 화가 치미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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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0-03 am 2:53:00
1.--.174.64 |
| 돈이 좋긴 좋네요.
그래도 그집은 시부모가 공평한거 같네요.
생활비,용돈 다달이 드리는거 알아주니요.
저흰 시부모님 60초,중반이고 돈벌이 없고 다달이 3집이서 형님네,저희 50씩,시동생네 20해서 120드리고 명절,생신,어버이날은 형님네랑 저희만 30씩 더 드리는데 고등,대학생 둘이고 넘 부담이네요.
시어머니 가게한다고 빚진거 작게는 60씩 크게는 200~300씩 몇번을 갚아주고 냉장고니 에어컨,세탁기,침대도 바꿔야한다해 사드렸더만 고마움도 모르고 이번
설명절에 친정식구 여행간다해 같이 다녀오겠다니 난리가 났더라구요.
형님이랑 상의해 올설은 제가 빠지고 추석땐 형님이 빠지자했는데 난리더라구요.
형님네는 늦둥이 작은애가 아퍼 치료비도 많이 들고 심적으로도 힘들고 동서는 있으나마나하고 둘이 다 하는편이고 혼자 하겠다는데도 그러니 속상하더라구요.
저라면 용돈 ,생활비 드리는 형제 있고 나는 두세달 한번 30씩만 주면 된다면 명절,제사 음식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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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0-03 pm 12:03:00
211.--.92.242 |
| 윗동서네가 시가 생활비 용돈 책임진다면서요
근데 뭐가 불만이실까요
돈은 돈대로 대면서 몸까지 님과 똑같이 고생하길 바라는 건 심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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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3 pm 4:57:00
122.--.52.53 |
| 저랑 같이 고생하길 바란다고 안썼어요
이런일 가끔 있었구요
여태 여행간다고 몇번 안와도 군소리없이
일 다했어요.
저도 나이가 드니 내 신세가 처량하다고
했어요 형님 몫은,작게 해도 제가 다해가야
햐니까. .평소 생활비 댄댜고 생일이니 명절에도 손 많이 가는건 제가 다해요 아침 먹 고 그집은 빨.리가고 저희는 점심까지 손 님치르고 와요 생활비 매달 못드리는 죄로 몸 고생 다하는 제가 요즘 처량해서 속풀이,방 에 .썼는데 이런제가 심술이,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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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10-03 pm 6:32:00
203.--.192.88 |
| | 심술이라는게아니라 ㅡ님도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손많이 가는일 계속 하시지마셨으면 하는맘입니다 ᆞ형님몫의 일을 왜하고 힘들어하시나요 ᆞ시부모님께 못하겠다는 말을 하기싫어서 그러시는거죠? 시부모님과 결론 내시면 깔끔할듯 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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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10-03 pm 7:20:00
203.--.192.88 |
| 형님이 자기 분량 이란걸 꼭 해야합니까?
떼먹고 안온다는말도ᆢ 기분 별로네요
님도 시모에게 하고픈말 하시면 되지않나요 형님한테 불만갖고 미워마시고 용감하게 시모에게 말씀하시면되지요 ᆢ하기힘들다~ 줄이겠다~ 또는 안하겠다 ~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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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4 am 12:01:00
122.--.52.53 |
| | 동서분이신가? 명절에 안오고 뒷설거지 손님치르는거 안하는게 떼먹는거지. . 님이 왜 기분이 .별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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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4 am 12:50:00
122.--.52.53 |
| 같이 동의한 사항이니까 자기분량을 해야죠
아님그걸 부모가 해야하는데 통상 안하죠
그러니다른 사람이 피해받는거죠
명절이면 손님오고 설거지 대박에. .
생활비 못주니까 넌 일해. . .그게 올바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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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4 pm 12:51:00
116.--.147.188 |
| | 제사주체가 시부모시니 ㅡ못하겠다 시부모에게 말당당히 하시면되지않을까요?윗동서도 하기싫어서 빠진것처럼 아랫동서님도 어떤 이유든 대서 하지마시란겁니다ᆞ사실 차례준비 며늘들 하기싫으면서도 어른들께 불만은 말못하고 서로 동서들만 미워하는지?어른들께누 미움받기싫어서 말못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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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10-03 pm 7:45:00
1.--.174.64 |
| 생활비,용돈 책임지는거 힘들죠.
다른집 같음 잘살건 못살건 무조걷 1/n 하자 했을텐데요.
음식 똑같이 하자하고 돈도 똑같이 내자하면 달라지겠지만 어쩔 수 없겠네요.
시부모 입장에서 다 똑같이 하라고도 못할거구요.
시부모가 생각은 있으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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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10-03 pm 11:59:00
122.--.52.53 |
| 생활비 내는 집은 아주 잘 살겠죠
원글은 평범햔 월급쟁이 일거고. .
모든 사람이 다 생활비 대고 명절에 안가고 싶을겁니다. 하지만 안그런 집이 더 많겠죠
돈을 내니까 명절에 안와도 면죄부가 되고 그런 사실이 처량하다는 원글에는 동의가 별로 없네요
돈이 제일인 시대는 맞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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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10-04 am 12:14:00
122.--.52.53 |
| 나도 돈 드리고 명절에 안갔으면. . . .
제사는 두 노인네가 지내겠네
댓글 논리엔 맞네요
돈 주면 명절에 빠져도 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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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10-04 am 12:46:00
122.--.52.53 |
| 생활비를 부모한톄 주지 아랫동서 주는것도 아닌데 그 피해를 동서가 받는데 그게 맞나요?
자기분량을 안하면 그거 부모가 하나요?
다른 형제가 하지? 생활비 전혀 안주는것도 아니고 있으면서 안주는것도 아니고 형ㅂ견껏 주면 되는거지 그거 부모한테 준다고 동서한테 명절 일거리 다 맡기고 가는게 정당해요?
참나. .
부모는 돈 받는 죄로 아무말 얀하고 다른 아들 보고 일하라 하는건데 원글도 같이 안가든가 아주 대충하든가. . 네가지 없는 윗동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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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4 pm 12:57:00
116.--.147.188 |
| | 자기분량이 뭔가요?하기싫어도 맡아서 해아하나요 그거?왜요? 하기싫으면 ㅡ명절음식 해놓기 바라는 시부모와 결론내시면 될것을 동서지간에 서로 미워하느라고 그러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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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am 2:33:00
125.--.14.227 |
| 하기 싫어도 맡아서 해야 하냐구요?세상 살이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게 한가득 아니에요?
하기 싫으면 하기 싫으니 안한다가 당연한듯 말씀하시네요.
암묵적으로라도 정해진 같이 해야할 일을 혼자 하려면 혼자 하는 사람이 불만이 나오는건 당연한거죠.
하기 싫어도 맡아서 해야 하냐니..무슨 초등생도 이런 대답은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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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pm 10:17:00
14.--.101.4 |
| | ㅎㅎㅎ말귀못알아들으시네요.하기싫으면 시부모랑 타협하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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