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2 am 9:23:00
125.--.6.5

남편 공감하고 이해하고
남편 위주로 받들어주세요. 우리 가족이 살고 봐야죠.

답글

2 ***

2017-10-02 am 9:30:00
222.--.114.170

그래도 끝이 있는 스트레스죠
우리도 형제들 엄청 싫어해서 돌아가심 안볼까했는데
오히려 더 돈돈해졌다고나할까,
싫어하질 말던가 보질말던가......

답글

***

2017-10-02 am 10:13:00
175.--.234.134

우리 남편은 진짜 끝이에요.
시부모 돌아가시면 정말 끝 일 거네요.

3 ***

2017-10-02 am 10:32:00
1.--.174.64

저도 돌아가시면 형제고 뭐고 안본다 생각하는데 저희 시부모님 60초반에 양쪽 어른들 95넘어까지 사셨다고..
건강 끔찍하게 생각하고 조금만 아프면 대학병원에 나라에서 하는 건강검진 동네병원 못믿는다고 대학병원 종합검진만 하는데 그게 다 아들돈으로 하는게 문제네요.
바보같은 아들은 치과치료해야는데 비싸고 시간없다 계속미루다 잇몸까지 말썽이라 임플란트도 못하고 있네요.
그걸 아는지 시부모님은 치과치료 다 받고도 고기 먹을 때 불편하다며 투덜투덜하네요.
주5회를 고기를 드시면서 그런 소리를 하니 이해가 안가요.
어쩜 부모라는 사람들이 자식사랑이 없는건지?
돌아가실때 되면 전 70대네요.
그전에 안보고 싶어요.

답글

***

2017-10-02 am 11:29:00
175.--.234.134

그런 시부모는 자기 자식이 이혼을 해서 혼자살던
형제지간이 박살나던 상관없는가바요.

4 ***

2017-10-02 pm 12:21:00
222.--.46.120

그럼 안가면 안되나요? 명절 전후로 형이 없을때 시부모님 뵙고 와도 될듯한데요.

답글

***

2017-10-02 pm 12:38:00
211.--.142.49

원글엔 형과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시부모 문제가 큰 거 같은데 형만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닌거 같아요.

5 ***

2017-10-02 pm 4:17:00
222.--.212.44

저는 시동생이 꼴보기싫어 명절이 싫어요
평상시 안보다가 명절때문에 만나야되니,

이것도 시모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평상시 시모가 얼마나 형네 흉을 봤는지 간만에 보면
~그랬다면서요? 어쨌다면서요?
시모에게 들은말을 철철 쏟아내니 어느 형이 동생을 위해줄까요? 시모를 위해줄까요?

형제간 이간질한 시모의 결과이지요.

사람사는게 다 잘잘못이 있는데 이해는 못할지언정 험담이나하는것은 시모도 우애를 기대하지 않으니 그리 행동했겠지요.

원글님 남편이 형을 그리 미워하는것도 시모의 한자식 일방적 편애때문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답글

6 ***

2017-10-02 pm 5:31:00
115.--.232.140

어른이 처신 을 잘해야 는데...

답글

7 ***

2017-10-02 pm 11:01:00
124.--.108.181

남편이 힘드시겠어요

답글

8 ***

2017-10-03 am 12:48:00
211.--.227.53

시부모를 모시는것도 아니고 형이 남편에게 시부모 모시라고해요?
아님 형이 시부모 안모셔 불만인가요?
원글보면 자기 집에 음식해가는것도 싫어 하는거 보니 효자도 아닌듯한데 뭘 그런걸로 싸우나요?
안모시는건 같고 노후대책이야 형제들 똑같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