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01 am 11:56:00
119.--.68.173 |
| 저처럼 가볍지 않고 그 인내를 다 감내하셨다니
훌륭하시네요
그러나 이제 폭력있으면 바로 경찰부르세요
사실 이사 쉽게 가도 되는 신혼시절에 초장에 바로잡았어야 하는대 ㅠㅠ
지난일 어쩔 수 없고
지금이라도 부르세요
저희 신랑도 욱욱하는데 옛날 망신당한거 땜에 폭력은 심하게 못쓰고 가구만 부숩니다
타고난 성질머리라 쉽게 안고쳐지니 한번은 강하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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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0-01 pm 12:14:00
218.--.200.127 |
| 제가 남 눈치를 많이보는편이라 경찰부르고 동네 소문날까 그러질 못해요.
창피하고 그냥 참자하고 지냈어요. 돈없어 이사도 못갈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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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01 am 11:56:00
221.--.189.215 |
| 어머나 어떻게 그걸 참아요
아빠의 폭력을 애들이 봣나요? 그건 더 심각해요
또 그런일 있음 당장 여성의전화 같은데 상담하고 조치를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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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01 pm 12:36:00
58.--.53.157 |
| 너무나 이기적이고 못된 남편이네요
죄송하지만 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인듯합니다
손찌검 처음 했을때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경찰 부르던지해서 아주 망신살을 뻗치게 다시는 못하게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결혼당시 만약 폭력을 휘두르면 그날로 이혼이라고
엄포를 놓았어요
우리도 많이 싸우고 이혼까지도 생각했지만
그말이 생각나서인지 절대 폭력은 행사한적이 없네요
남편이 무척 이기적이고 다혈질인거 같은데
또 때리면 그때는 더 강하게 한번 나가보세요ᆢ
물건 부수면 요령껏 같이 부숴보고 때리면 주눅들지 말고 더 강하게 나가야 나가야합니다..
주눅들면 그런남자는 더 하는 경우 같더라구요..
제경우는 죽기살기로 덤볐더니
오히려 무서워하고 못하데요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으나 이렇게라도 해서
버릇을 고쳤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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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01 pm 12:52:00
125.--.134.26 |
| 처음이 중요한거같아요
이제부터라도 바로잡으세요
남자들 나이먹음 스스로 꼬리를 내리기도 한다는데 한번하면 두번세번 또 때릴수있어요
우린 남편이 약간 다혈질에 짜증도많고 욱하기도 하는데 그순간만 넘기면 스스로 풀어지더라구요
결혼20년 지금까지 폭력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성격에 폭력까지있음 살기힘들었을거같아요
엄마가 맞는모습 아이들에게도 안좋을거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단호하게 나가세요
제주변엔 맞고사는사람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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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01 pm 1:01:00
1.--.128.3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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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01 pm 1:28:00
124.--.102.4 |
| | 님 정말 도박 바람 폭력아니면 살아라는 옛말도 있는데 그걸 그냥 참고 살다니요. 초장에 잡으셔야지 지금은 더 힘들긴 할거에요. 마누라 때리는 남자 절대 정상아니고 대부분 맞고 사는 여자들 드물어요.진단서 때고 병원에 입원을 하시던지 경찰을 부르시던지 가능한 할 수 있는건 다 해보세요.못 고치면 능력 키워서 이혼하세요. 남자 아이있으면 다 배워요. 맞았다면 진단서 끊고 한번은 봐주지만 두번은 전 그길로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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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01 pm 3:06:00
222.--.185.43 |
| 저라면 한두번이었고 정말 어쩌다 실수였다면 참고
살았겠지만 습관적으로 일년에 세~네번 진단서 끊을 정도라면 소송해서 이혼합니다.
그래서 혹시 몰라 경제력이 있어야 될것 같아
직장도 다니는 거예요. 벌써 오래된 폭력인데
아직 경제력이 없으시다면 그건 원글님이
스스로를 그렇게 만든겁니다.경제력이 있다면
이혼해야죠.자식도 보고배웁니다
원글님처럼 나 자신을 놔두고 싶지는 않아요.
예전에 주식때문에 싸우다 남편이 등을 세게 몇대 때리길래(남편이 돈날림)
그래서 분이 풀리겠냐고 남편 손을 잡고
제얼굴을 몇대 때리고 제가 자해를 했네요.
그래봤자 뺨 몇대지만..
이렇게 못산다고 집나간다고 가방싸니까
남편이 붙잡았네요.
그냥 평소에 여자도박폭행은 당연히
이혼이기에 그쪽으로는 일말의 여지를 안둡니다.
자식도 내가 당연히 데리고 나갑니다.
혹시 원글님처럼 사는거 이해할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그렇게 살면 내 자신이 스스로 혐오스럽기에
이해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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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01 pm 3:23:00
124.--.102.4 |
| | 세상에 그걸 참고사시다니 가정폭력상담센터 같은곳에 상담해보시고 갖은 조치를 취하시고 꼭 능력키우세요.이혼 못하는거 알고 안 고치는 것일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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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0-01 pm 6:28:00
121.--.130.36 |
| 아.. 능력 없어 그냥 사는 것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진짜 여자 쪽은 혼자 다 팔고 계시나봐요
요즘 누가 맞고 사나요?
진짜 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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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0-01 pm 6:37:00
116.--.149.72 |
| 어떻게 맞고 그냥 참고 사나요?
한번 실수도 아니고 많이 맞았다는거 보면 상습적인데..
아무리 사정이 있다한들 참 답답하네요.
저라면 때리는 시늉이라도 하면 안삽니다.
한번 사는 인생 그런 취급 받으며 살고싶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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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0-01 pm 7:22:00
175.--.234.134 |
| 어찌 그러고 사시나요...
이해도 안되고 불쌍하지도 않네요.
자기자신을 버린 사람을 누가 거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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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10-01 pm 7:32:00
124.--.102.4 |
| | 이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정이 있겠지만 때리는 남자도 맞고 사는 여자도 정상적인거 아닙니다. 가정폭력상담센터에 신고하시고 못 고친다면 이혼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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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10-01 pm 7:59:00
112.--.66.151 |
| 결혼초기에 절 민게 전 나자빠지고 엉덩방아찧고 멍들었어요. 초기라 겁도 없이 친정 시댁에 알리고
친정아빠가 진단서 끊어놓으라셔서 병원가서 끊었네요.
양가어른에게 혼쭐나고 그 후 18년동안은 단 한번도 없어요.
초장에 버릇을 잘못들이신듯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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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1 pm 8:02:00
219.--.51.246 |
| 친정대처도 중요해요. 처음이니 참으라는둥 지나가면 처가도 우습게 보는데 이댁은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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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10-01 pm 8:01:00
112.--.66.151 |
| 경찰불러도 경찰이 떠벌리지 않아요.
소문 날게 뭐있나요? 경찰이 집안으로 들어와 조용히 얘기만 하는거 아닌가요?
경찰앞에서 악쓰고 둘이 싸우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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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10-01 pm 8:41:00
175.--.52.88 |
| 폭력으로 경찰부르고 신고한뒤 이혼소송하면 2주만에 처리된다?는 말도 있어요
한 번 알아보시고 앞날을 생각해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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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10-01 pm 10:19:00
175.--.21.107 |
| 연애 할 때 빰 한번 맞아봤네요....
헤어지려고 했고, 같이 죽자고 칼들고 오길래
그래 차라리 같이 죽자고 했네요
맞고는 못산다고....
그리고 결혼했는데, 폭력은 못쓰더라구요
원래 빰 맞을 때도 제가 좀 심하긴했죠
다른 남자 만난 일로 큰소리 났었으니...
제가 잘못했어도 맞고 사는 건 아니다 싶었어요
여튼 인연이었는지 결혼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저도 남편이 조심스럽고 무서우니
항상 예의를 지키는편이고
남편도 제 성격 아니 늘 ~~~
말한마디라도 함부로 안합니다.
서로 늘 존대하고
사소한일도 서로 상의하고 의논하고 배려해줍니다
연애 할 때 끝을 봐서인지
결혼 생활할때 서로 예의를 지키며 사니
큰 싸움 날일도 한번더 생각하고 참네요
지금은 건강하게 살다가 늙어서
손 꼭잡고 같은날 죽었으면 싶네요
남편이나 저나 떨어져서는 못살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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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10-01 pm 11:20:00
124.--.108.181 |
| 싸납진 못하지만 성질이 급해 맞고는 못삽니다
그냥 몇번 맞고 싹이 노랄거 같음 같이 때리고(맞을때 맞더라도 싸나운건가) 신고하고 옆사람 앞사람 안보고 그냥 빠이빠이못된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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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7-10-01 pm 11:39:00
125.--.6.5 |
| 다들 안 참고 산단 글인데요. 원글님 상황이 넘안타깝네요.
원글님이 벗어나지 못할 무슨 사정 - 친정도 도움이 안 되거나 남편이 그럼에도 경제적 책임은 지시거나 - 이 있겠지만 남편이 넘 못 됐네요 ㅠ
벌써 이십년 넘게 사셨는데 초장에 바로 잡고 세게 대처했어야 한단 글은 돔이 안 되겠고요. 결혼 이십년이 지나면
남편이 좋기만 해서 사는 여자들 없겠지요. 나쁜 점도 나쁜 점 나름이지만 그걸 상쇄하는 좋은 점이 있다면 참고 사는 것 같아요. 그 나쁜 점이 외도, 폭력, 술, 도박인데
여태껏 참고 사시다가 다른 상담글 보면서야 비로소 그렇게 사는 게 아니라고 깨우치신 계기가 됐다면
변하세요. 이제라도 경찰 신고 하고
진단서라도 끊어 놓고요.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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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1 pm 11:57:00
173.--.116.42 |
| 저 원글 아니지만 답글 읽으며 점점 더 답답해졌는데 이 댓글 읽으니 정말 동감되네요. 20년 세월이 지났는데 초장 버릇잡는 얘기는 소용없고, 지금부터라도 변하세요.
내가 나를 지켜야합니다. 이 세상 누구도 나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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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am 12:59:00
222.--.185.43 |
| 뭔 공감입니까? 친정이 뭔 도움입니까? 저는 친정에 늙고 가난한 엄마밖에 없지만
폭력이 반복된다면 이혼합니다.
지금 20년이 되어갈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폭력을 참고살아도 될까요?
저같은 분 있나요?
이런글 올리시는 분은 혼나야 합니다.
너무 무식하고 너무 자기자신을 학대한 죄로...
그런 질문은 결혼 5년차가 했을때나 보듬어 줘야합니다.
공감은 개뿔...인내를 감내해서 훌륭하다구요..진짜 훌륭한건
그런 남편에게서 벗어나 아이 잘키우고 잘사는 사람보고 하는겁니다.
부끄럽다구요? 이웃이 뭔데요. 그사람들이 나에게 뭘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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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am 1:14:00
125.--.6.5 |
| 윗님,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화가 나는 건
여기도 속풀이 방이니 님 자유지만
이미 이십년 이상 지난 원글님 상황에선 초장에 바로 잡았어야 한단 식의 댓글들은 이제와선 도움이 안 된다는 거죠.
원글님 상황에서 초장에 세게 대처하란 식의 충고글은 님 글처럼 차라리 이혼하란 글보다 도움이 못 돼요. 그런 글은 님 글처럼 결혼 5년 안 된 사람들에게나 해야지 그렇지 못했던 걸 지금와서 바꿀 수 없으니요.
전 다른 얘기지만, 남편이 원가정에서 엄마란 이의 폭력학대로 겉은 멀쩡해도 속사람이 망가진 사람이라 그 폐해를 알아서, 부부폭력보다 자식에게 폭력 행사해놓고 바로 잡았다고 뿌듯?해하는 글 보면 넘 화가나고 속 상해요. 요즘엔 친권박탈도 한다던데 부부의 이혼만큼이나 타당한 법적 보호 장치라고 생각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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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7-10-02 am 6:22:00
106.--.219.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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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7-10-02 am 8:29:00
124.--.102.4 |
| | 님 다른 여자들은 맞고 어떻게 대처하다니요? 님처럼 참고 살지 않아요. 님 정상아닙니다. 남편은 당연 쓰레기구요.자존감이 너무낮으세요. 혼자는 못 빠져나가요. 여러상담 기관에 요청하면 요즘 나라에서 폭력은 무료 상담 많아요. 제 이웃은 아빠가 아이를 손으로 때렸다고 가정상담센터에 폭력으로 신고하니 직접 나와서 상담하고 몇달은 아이 남편 상담해 주더라구요. 댓글을 보셨지만 참고 사는 여자들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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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7-10-02 am 9:29:00
116.--.18.131 |
| 제 절친 한명은 성질 더러운 남편이 신혼때 두번정도 폭력을 했다고 합니다.
애들 때문에 그럭저럭 살다가
얼마전 그 더러운 성질 다시 나와서 친구를 때리려 손을 올린것 다 큰 고등학생 아들이
말려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고 하는데
제 친구는 애들 대학보내놓고 이혼하려고 칼을 갈고 잇습니다
물론 남편은 모르고요.
그리고 또 제친구 한명은 신혼때 부부싸움하다가 어쩌닥 몸싸움으로 번져서 칭구도 같이 대들고 치고 박고
그이후로는 마누라 무서워 폭력은 일절 안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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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017-10-03 am 8:13:00
115.--.232.140 |
| 뉴스에 남편 죽인 가정폭력 피해자 아내 가끔 나오 잖아요. 나이드니 뉴스에 사연이 남일이 아니더군요. 곧 내 일이 될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저도 남편한테 맞진 않았지만 싸우다 밀쳐진 경험 있고 폭언(술쳐먹고 씨**이란 욕-물론 너도 들어봐라 똑같이 해주긴했죠.충격적이었죠. 욕해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이 살았는데..심지어 가장 혐오하는 인간이 욕하는 인간이었어요.)듣고 각서도 받아 보관하고 있지만 더 이상 그런일 없구요 애들에게 안좋아요. 엄마가 가만히 있음 애들도 대처능력 없는 아이들로 자라요.
저같은 경우 남편에게 엄포를 했어요.
내가 널 죽일지도 모르겠다고... 진짜 그럴것 같더라구요 한번 미친년되서 날뛰었어요. 오버해서...
그리구 야구 방망이 안방 옷장에 넣어놨어요. 또 밀치면 그 손목아지 쳐버릴려구요. 병신안될 만큼. . 알고보니 시아버지 술버릇을 그대로 물려 받은거더라구요
- 다시 읽어보니 저도 많은 일 겪고 제정신이 아닌것 같네요. 저 내성적이고 온순한데 변했어요. 친정엄마가 이상해졌대요. 인상도 나빠졌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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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017-10-05 pm 3:59:00
116.--.14.197 |
| 위에 좋은 댓글 있네요.
야구 방망이로 두 팔목을 박살내서 다시는 인간 구실 못하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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