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30 pm 5:41:00
218.--.200.127

ㅎㅎ~아직 순진하네요 ^^울중1아들도 옆에서 게임에 열올리는중입니다.아들~너도나가

2 ***

2017-09-30 pm 6:20:00
211.--.242.228

휴~ 처음엔 걱정하면서 읽다가 나중엔 웃음이...
그래도 착하네요.
가출해서 도서관을 가다니 ㅎㅎ

3 ***

2017-09-30 pm 7:19:00
218.--.252.218

대처를 잘하셨네요. 아는 엄마 중1 아들 가출했다고 현관문 열고 나간뒤 부터 전화하고 온동네 찾으러가서 데려왔어요. 그뒤 4년이 흘렀는데 그 아이 지금도 툭하면 나갑니다.

4 ***

2017-09-30 pm 7:22:00
119.--.131.107

집집마다 폰으로..우리 두딸도 정지시킨지 몇달째네요 공폰친구한테 얻어서 페북으로 전화질하네요.
둘째는 아예 부숴벌렸구요.
문제는 어른들이 더 문제인듯 오나가나 폰질이니 애들이..

5 ***

2017-09-30 pm 7:24:00
119.--.131.107

맘 여린 아벨같은 아이들은 나가면 무서워해요
겁많은 아이들이 되려 안전하다니다,
님 아들 사위삼고프네요^^

6 ***

2017-09-30 pm 7:31:00
119.--.238.151

가출하면 지들이 어딜 가겠어요?
친구 집이나 그런데 가기도 쪽팔리고 부모님 계시니 갈수도 없고 그렇죠?
전 중1딸이 너무 말을 안듣길래 짐가방 싸줄테니 나가라고 하면서 창고에 가서 캐리어
찾았더니 말듣네요

7 ***

2017-09-30 pm 8:15:00
112.--.240.190

휴 앞부분 읽다가 무슨 큰일나나 싶어 조마조마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그래도 아이가 순진하고 착해서 정말 예쁘군요.
현명하게 대처하신 가족 덕분에 아드님 사춘기 무사히 넘어갈 것 같습니다.

8 ***

2017-10-01 am 1:22:00
112.--.66.15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9 ***

2017-10-01 am 2:32:00
219.--.51.246

귀여워요. 울아들도 현관문쾅~!닫고 나가선 1시간 계단에 오르락내리락 하다 왔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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