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28 pm 3:51:00
1.--.190.231

생각만큼 잘 안먹게 되서 안끊이고
집앞에 곰탕집에 가서 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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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28 pm 4:21:00
110.--.194.143

고생하시네요~기왕 끓이는거 기쁜마음담아 끓여보세요 ^^참고로 무우를 넣어 끓이면 냄새도 덜 하고 국물이 달달해져서 좋더라고요

답글

3 ***

2017-09-28 pm 5:18:00
124.--.108.181

불조절 안하고 그대로 두고 4시간정도두고 끓여 우러나면 2번째거랑 섞고 그런식으로 계속 끓여 섞어서 먹음 되는데 집에서 먹는게 훨 맛있죠 사태고기좀 같이 넣고 끓여셔 찢어먹고 그냥 두기만 하면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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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28 pm 6:21:00
223.--.203.60

그렇게 정성들여 끓였는데
정작 먹는건 두세번까지더라구요.
더 이상 못 먹겠더라구요. 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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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28 pm 10:36:00
1.--.174.64

날 쌀쌀해지고 남편,고등아이 아침마다 뜨끈햔거 먹이고 싶은데 매일 국 끓이는거도 싫고 해서 가끔 끓여놓고 주는데요.
아들이 발다쳐서 저도 어제 끓였네요.
저는 외출 안하는 날 한번 푹 끓여버리고 다시 물받아 4~5시간 푹푹 끓이네요.
예전 아이 어릴때 자주 갔던 설렁탕집은 국수사리랑 파랑죽염을 줬었는데 국사사리도 넣어 먹고 두번째 끓인거는냉동실 조금씩 얼려놓았다가 떡국,찌개등에 사용하네요.
그러고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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