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27 pm 9:10:00
182.--.65.97 |
| 눈치보지말고 연락해보세요.
그래도 3년을 함께 한 사람인데...
그 사람이 무슨 잘못을 해서 싫어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왕따인거 같은데.
그 모임 사람들 나빠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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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pm 9:17:00
175.--.26.207 |
| 사람들이 처음엔 그 사람의,지나치게 감정적이고 경솔한 면 때문에 싫어했는데,
자꾸 밉다밉다하니,다 미워보이나봐요.
사람들이 그렇게 대해서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안 맞아서인지
그 사람도 모임 사람들 안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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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pm 9:18:00
125.--.6.5 |
| 그러게요 그모임 사람들 별로네요
그런데 이쁘고 섹시해도 왕따가 되기도 하나요?
요 며칠 새 올라오는 글보면
못 생겨서 외롭단? 글들이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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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28 am 1:43:00
122.--.52.53 |
| 전화번호 알면 전화해보는것도 좋지요.
그 분은 자기를 그래도 챙기는 사람이 있어서 좋겠지요.
몇년을 얼굴본 사이인데 전화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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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28 am 5:02:00
39.--.42.145 |
| 꼭 그런건 아니지만, 모임 사람들이 그렇게 할때는 뭔가 이유가 있을수도 있어요. 정말 모임 유지하기 힘든거 같아요.
그런일 다반사도 겪다보니 이제 그러려니 하려구요. 그 사람도 또 다른사람들 만나 모임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얼마전 저도 그런일 겪었거든요. 모임하다가 특별한 일없이 모임 안 나오고 단톡 나가서 걱정되서 전화해도 전화도 안 받고 문자에 답도없고 하더니 비슷한 모임을 만들었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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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28 am 7:11:00
221.--.18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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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28 am 7:23:00
116.--.14.197 |
| 동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 드물어요.
프로파일링에도 나오더군요.
자기애가 강하고 이기심이 강한 사람들은 동물에게도 냉혹하고 무관심하대요.
그런 냉혹한 사람들이 사교적으로 보이는 것은
그건 자기애에 의한 욕구충족 차원에서 주변인들을 이용수단으로 보기에 그런거죠.
그 사람, 대인관계가 서툴고 쉽게 의기소침해지는분 같은데요.
사람들의 선입견이 소문을 만들고 편견을 만들더군요. 실상은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요.
저라면 연락하겠습니다.
본인의 결정과 판단이 중요한 성인들 아닌가요.
10대들처럼 집단의식에 휘둘려 한 사람 왕따시키고 괴롭히는거 찌질하다고 봅니다.
요즘 애들 문제라고 욕하면서, 정작 엄마들 본인들부터가 애들보다 더 한짓 하고 있다는 자각이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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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am 8:58:00
61.--.12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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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am 8:58:00
125.--.6.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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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28 am 9:05:00
61.--.126.48 |
|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쁜 여자는 좀 밋밋하고
Dulll하고 평범쪽에 가까우며 섹시가 느껴지지
않는 이쁘장함에 가깝구요
그 여자를 싫어하는 이유는 섹시하기 때문이랍니다
패셔너블하게 섹시한거랑
본태가 섹시한거랑은
분명 남자쪽에서
느껴지는 반응이 다를테니까요...
일종의 공적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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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am 9:29:00
125.--.6.5 |
| | 고소영 같은 섹시함이 그 본태의 섹시함같은 걸까요? 고소영은 패셔너블하게 섹시하기도 해서 좀 다른 얘기같긴 하다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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