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27 pm 4:01:00
125.--.201.234 |
| 주변에서 연휴가 길어서 좋겠다 하는데 차라리 저는 회사에서 나와서 일하라 했으면 좋겠어요.10일이면 하루 세끼 30끼를 밥을 차려줘야 되는데 지금 생각만해소 질립니다. 연휴동안 식구들끼리 돌아가면서 하루 한끼씩 담당하자 했드니(물론 먹히지도 않을 얘기지만)다들 못한다고 난리난리입니다.
저도 주로 토요일은 잘 지내다가 일요일에 남편하고 사이가 그닥..... 남편이 너무 제얼굴만 보고 밥달라는 사람이고 제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사람이라 한 이틀만 지나면 저도 지겹고 숨막혀서 스트레스 받을듯.
솔직히 긴 연휴 하나도 반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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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pm 4:59:00
125.--.184.216 |
| 진짜로 하루 세끼 다 차려주시나요?
그러지 마세요
전 주말에 딱 아침만 주고 외출합니다
당근 점심은 알아서 해결하구(친구 만나 먹던지 라면 먹던지 치킨 시켜 먹던지 각자 알아서)
저녁은 내가 집에 들어갈때 먹을거리 사서 들어가는편입니다 주로 떡튀순이나 김밥 이런것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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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27 pm 4:21: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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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27 pm 7:59:00
175.--.89.114 |
| 심하게부러운1인입니다
진짜 부러워요ㅡ
시댁안가시는게부러워요
대식구 삼시세끼밥 음식하고 치우고먹고치우고ㅜ
정신이하나도없어요 정신가출ㄷㄷㄷ
진찌 도망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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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28 am 2:56:00
112.--.66.151 |
| 마음을 비워보세요.
바라는거 많고 이렇게 해줬음 좋겠다 욕심생기니 트러블이 생기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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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28 pm 3:56: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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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am 12:02:00
112.--.66.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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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am 10:05:00
211.--.158.194 |
| 읍니다.. 는 그래도 약과네요.
있서요, 그랬서요, 했서요 라고 전부 그렇게 올리는 스카이 출신도 있더군요. 해오름에서 첨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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