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27 am 8:49:00
211.--.242.228 |
| 의존하지 않고 독립심 강한 저였던거 같은데
세월이 자꾸 저를 그렇게 만드네요.
아니 자꾸 자신감 없어지는 제 자신이 그렇게 되네요.
제 스스로가 제 발목을 잡고 있는데 헤쳐나갈 길이 없어요. 미래가 없고 눈 앞이 캄캄해요.
그냥 현실에만 안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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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27 am 8:59:00
125.--.6.5 |
| 휴대폰으로 읽다가 복사해서 메모장에 옮겨놨어요.
알고 있는 얘기지만 늘 흔들리는 저를 위해~^^
문득 읽어보면 힘이 될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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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27 am 9:26:00
125.--.13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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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27 am 9:48:00
222.--.212.44 |
| 혜민스님글 참 좋죠.
저번에 언제더라, 티브에 나와서 악성댓글때문에 힘들었다고 눈물 보이신적 있었죠.
그 장면보고 누구든, 위로의글을 쓰는 분이든 누구든
인생살이는 참 힘들다 느꼈었죠~
깊이있는 따뜻한 위로의 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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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am 9:55:00
125.--.6.5 |
| | 이렇게 훌륭한 글들에도 악성 댓글이 달렸었다니요. 세상엔 나쁜 인간들 할 일 없는 인간들도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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