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22 pm 12:49:00
119.--.131.107

귀는 있으나 들는 인내가 부족하네요
어릴적 습관이

답글

2 ***

2017-09-22 pm 1:04:00
112.--.68.92

님이 전달하는 방법을 바꿔보세요.
핵심 단어를 임팩트 있게 강조하고

지금내가 전달사항이 3가지가 있어. 첫째 ~~
이런식으로 정리해서 말해보세요

답글

3 ***

2017-09-22 pm 3:21:00
116.--.14.197

제 아들이 그래요.
그래서 그걸로 한 번 되게 혼냈습니다.
말을 하기에 앞서 먼저 충분히 듣고 생각하고 의견을 말하는 습관을 가지라구요.
미래의 며느리가 저에게 고마워 하겠군요

답글

***

2017-09-22 pm 3:25:00
211.--.92.242

ㅋㅋㅋ 딴지 죄송하지만
고마워 할 일은 아니죠 당연한 건데
안 고쳐주시면 싸잡혀 욕 먹을 수는 있겠죠 ^^

***

2017-09-22 pm 3:32:00
116.--.14.197

여자들 입장에서는 당연한거지만 남자들 입장에서는 수고와 노력이 필요한 행위더라구요.
남자들 뇌 구조 자체가 달라서 특정 단어나 상황에 집중하면
타인의 말은 고사하고 주변 상황에 대한 인지가 힘든것 같더라구요.
이게 유독 심한 남자들이 있고 좀 덜한 사람이 있을뿐 근본적으로는 같더란 말이죠.
사실 화내거나 혼내서는 안되고 언어가 중점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시켜줬어야 했지요.

***

2017-09-22 pm 9:36:00
168.--.168.96

( #이 분을 위해 답글 달아봅니다
☞'ㅋㅋㅋ 딴지 죄송하지만
고마워 할 일은 아니죠 당연한 건데
안 고쳐주시면 싸잡혀 욕 먹을 수는 있겠죠^^')

♥고마워 할 일 맞습니다^^
그게 어머니든 아들 딸이든 친구든 남편이든 아내든....
당연한 것을 하는 모든 행위들 고마워 할 일 이고 감사한 일 입니다~^^ 아닐까요??

4 ***

2017-09-22 pm 3:49:00
211.--.92.242

지금 보니 만두부인 속 터지네~ 네요 ㅋㅋㅋ

답글

5 ***

2017-09-22 pm 3:53:00
112.--.68.92

제가 약간 남편같아요.
한줄에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가 파악되야되고 파악 후 관심사나 중치 않는 일이다 판단되면 아니면 건성으로 들어요.
관심사면 상대방이 말하기 전에 제가 궁금한 핵심단어로 치고 들어가죠.
즉 대화가 속전속결..

상대방이 많이 당황해 하는데
잘 안고쳐져요 ㅠㅠ

답글

6 ***

2017-09-23 pm 1:35:00
1.--.128.34

아마 남편분이 난청이 있지 않은가 싶은데요.
제가 난청이 있어서 잘 알거든요.
들어도 돌아서면 헷갈리고 잊어버려요.
특히 숫자 같은 거요.
집중력 검사보다 이비인후과 같이 가서 난청 검사 한 번 해보심이 어떨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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