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21 pm 3:17:00
125.--.184.216

집근처고 애들이 어려 집에 가서 잤구요
사실 집근처면 집에 잠깐 가서 머리 감고 와도 됩니다
전 비비정도 살짝 발랐구요 남편 손님들도 많아서요
장례식장서는 할 일 없어요 음식은 아줌마들도 다 알아서 해주셔요
상주는 자리를 지키는게 좋구 며느리는 진짜 할일이 없더라구요
딸린방은 있는데 선택하기 나름이예요
넓은 장례식장방을 선택하면 방도 좀 큰편이예요
보통 상주들이 자구요
친척들은 주변 숙박시설 이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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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21 pm 3:20:00
218.--.208.217

장례식장 안쪽에 양쪽으로 상주들방이 따로있어요.
이건 병원마다 다를수도 있구요.
그기서 가까운 가족들 같이자고
장례치를때는 웬만하면 그기서 숙식 모든걸 해결합니다.
기본 양치나 세수정도는 아침 일찌기 눈뜨서 해결했고
머리는 감을상황이 안되니 2~3일정도는 그냥 계세요.
(주위 어르신들께서 가시는분에게 목욕하거나 머리감고는 아니라 하셨어요)
질끈 묶거나하면 되겠고 썬크림정도까지 바르고
피부표현이나 칼라는 아무것도 안해야겠지요.
저희는 부모님 보내는 날까지 요렇게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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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21 pm 4:52:00
1.--.34.150

시모 돌아가셧는데
얼굴이 뽀샤시하면
욕먹죠
알아서 티안나게 하세요
피부톤만 정리하는
정도로요
머리 안감고요
3일내리 잇엇어요
식사도 다 장례식장서 해결햇구요
2박3일 합숙한다 보시면 되요
손님들 맞으면서요

답글

4 ***

2017-09-21 pm 5:06:00
223.--.222.124

장례식장 룸 안에 다 잇어요. 샴푸 린스 샤워시설 일회용 양치도구 수건까지두요.
전 집이 가까워 아침에만 갔고 저녁에 또 가니 아버님이나 남편이 안와도 된대서 중딩 애들과 집에있다가 발인할때 갔어요. 외동이에요.
아버님과 고모님들이 많으셔서 ..어른들이 많으시니 따로 할일은 없었네요

답글

5 ***

2017-09-22 am 5:05:00
90.--.224.203

전 근처 숙박 시설 이용했었고 형제들 있어서 돌아가면서 자고 왔다 갔다 했어요,,심부름만 했었구요,,

답글

6 ***

2017-09-22 am 7:25:00
118.--.140.105

저희는 거실에 방이 딸려 있었고 빈소도 있고 요새는 밤새고 가는 사람 없으니 자는 건 걱정 없었어요.
저는 집이 가까워서 집에서자고 왓고요.
밥은 손님 대접하니 널린게 음식인데ㅣ 걱정할 필요 없지요.

답글

7 ***

2017-09-22 pm 8:06:00
1.--.174.64

요즘은 장례식장 안쪽에 상주들 욕실하고 방이 따로 있더라구요.
슬리퍼,수건,세면도구등 다 계산하는 거구요.
저흰 친정이 근처고 장례식장안 큰방 하나고 욕실 하나라 딸들은 큰방서 자고 아들,사위는 홀에서 자고 새언니,조카,중고등 아이들은 친정가서 자고 씻고 아침에 왔었었구요.
썬크림,미스트쿠션 바르고 입술은 챕스틱?그런거 발랐네요.
머리는 정신없고 조문객받고 해야하니 묶음 좋은데 앞머리 드라이를 못하니 검정머리띠 굵은거 했었어요.
잘 때 입을 티,바지,속옷,양말,세면도구정도 챙겨 갔구요.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땐 울아이가 6살일때라 아이는 친정부모님 오셨을 때 친정으로 보냈고 시댁이 근처라 시댁서
자고 왔었고 그땐 30초반이라 썬크림만 발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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