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21 pm 12:40:00
14.--.3.31 |
| 딸까지 죽었다니 정말 석연치 않네요.
그 서모씨라는 여자, 참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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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21 pm 12:45:00
173.--.116.42 |
| 30대까지도 김광석씨의 가치를 잘 몰랐는데, 40되면서 노래를 들을수록 그 깊이를느끼게 되네요. 들을때마다 새로운 느낌과 감동을 주는 노래를 더 이상 라이브로 들을 수 없다는게 참 안타깝고요.
이전부터 지인들 사이에는 계속 타살얘기 있다고 들었어요.
이번엔 딸까지.. 갑자기 한국 들어와서 급성폐렴에, 여태까지 사망사실을 숨겼다니.. 장례도 제대로 안 치렀단 얘기잖아요.
누군가 지은죄가 있다면, 그 벌을 어찌 다 감당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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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21 pm 1:32:00
118.--.151.191 |
| 저희 친정이 창신동이였어요..
어느날 일요일날 낮에 친구만날려고 화장을 하고 있는데..
제방 창문을 열면 바로 옆집 옥상이였어요..
그집 주인집 아주머니가.. 저보고 왜 주말에 집에 있냐고
자기 아들이 가수인데.. 지금 콘서틑 한다고 그러면서 김광석이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그냥 아 네~ 건성으로 대답하고 말았어요..
전 그때는 김광석이라는 가수를 몰랐거든요..
어느날 대학로에 갔더니 소극장에 길게 줄이 서있길래 무언가 봤더니 김광석 콘서트더군요..
그래서 그아주머니 아들 김광석이 인기 많은 가수구나 알았어요..
회사에서 직원들이 노래방가면 김광석 노래를 많이 불러서 그때서 노래도 알았고요..
김광석 노래 정말 좋은곡 많잖아요.. 지금 들어도 정말 좋아요..
김광석 사망 기사 접했을때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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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21 pm 3:13:00
175.--.22.148 |
| 김광석 죽었을 때 잡지에서 타살의혹 기사 읽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 그 기사 설득력있어서 그때도 그여자 참 무서운여자다 했었는데... 그냥 묻혀버리더라구요.
죄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밝혀져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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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22 am 6:21:00
39.--.42.14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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