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20 pm 3:31:00
211.--.151.56 |
| | 저도 들고 다니는데 없어보일수도 있는거 알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없어보이면 보이는거죠 뭐 어차피 부유층 아니면 다 없는 팔자 아닌가요? 어깨 아파서 가죽 무거워서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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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20 pm 3:34:00
223.--.216.182 |
| 혼자 다닐땐 저도 편하게 에코백잘 들고
다녀요. 모임이나 누구라도 만날땐
안들고요. 에코백처럼 편하게 들수 있는
심플한 가방인데 가죽인걸로 들거나
명품 작은거나 코치 편한거~
그래봤자 가방 5 개정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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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20 pm 3:39:00
221.--.189.215 |
| 옷차림 + 외모 자체가 세련미 없고 후즐근하면 명품들어도 짝퉁처럼 보이고
깔끔하고 심플하면서도 뭔가 있어보이는 이미지이면 에코백 들어도 이쁜거죠
저는 살쪄서 옷태가 안나요 ㅠㅠ 그래서 아무거나 들고 다닙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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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20 pm 3:41:00
1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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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20 pm 3:50:00
39.--.42.145 |
| | 남자 대학생들도 들고다니던데요.~ 그런게 크게 상관있나요? 저도 들고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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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9-20 pm 4:08:00
118.--.151.191 |
| | 전 대학생은 아닌것 같고.. 남자였는데.. 들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남자건 여자건 어른이건 학생이건 에코백 많이 드는구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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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0 pm 5:55:00
39.--.42.145 |
| | 청춘시대 라고 티비에서 하는 드라마에 잘생긴 남학생도 에코백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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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20 pm 4:29:00
61.--.177.170 |
| 요즘은 진짜 남대생들도 들고 다니고 중년 부인들도 많이 들고 다니던데
남 눈 신경쓰지 마세요.
그게 아주 잘 차려입은 정장 같은 느낌의 옷 아니고서는
아무 옷에도 잘 맞고 젊어 보여서 더 좋기만 하던대요.
님과 또래인 저도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 가벼우니 60대들도 들고 다니던데
앞으로 노령화 급속해지면서 천가방이 대세가 될거에요.
무거운거 들고다니기 싫죠.
신발도 발 아픈 구두 안신고 운동화나 편한 슬림온 신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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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9-20 pm 5:10:00
121.--.180.67 |
| 본인이 신경안쓰면 상관없는거죠..
원글님 본인도...약간 의식을 하는듯보여요.
너무 싼 몇천원짜리 말고 그래도 2,3만원짜리라고 쓴거보면요..
3번댓글님이랑 같은 의견이예요. 몇천원짜리든 몇만원이든 명품가방이든..자기한테 잘 어울리면
남이 봤을때도 예뻐보ㅇ여요.
에코배을 들었건 명품백을 들었건 나한테 피해주ㅡㄴ것도 아닌데 남일에 감놔라 배놔라 할수는 없지요.
하지만..
친한 사이라면...좋은뜻으로 얘기할수는 있을것 같아요.
저희 모임에서도 오래된 가까운 사이라서 서로 이런저런 충고비슷한 얘기도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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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9-20 pm 5:45:00
117.--.1.237 |
| 40중반
저도 동네서 거의매일 들고다녀요
멀리 외출할땐 다른가방들구요
에코백 너무편하고 많이들어가서 중독되는듯
전 명품짝퉁은 왠지 부끄러워지는데
에코백은 당당히 들고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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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9-20 pm 7:15:00
119.--.131.107 |
| | 우리나라는 우찌 이리 남 이목에 신경쓰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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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9-20 pm 8:07:00
58.--.204.89 |
| 요즘은 가죽가방보다 에코백같은 실용적인 스타일이 유행 아닌가요?
물론 차려입고 가는 자리엔 안 되겠지만 가벼운 외출이나 편한 사람들과의 모임엔
저도 에코백 같이 가벼운 거 들고 다녀요
옷장에 잠자고 있는 가죽가방만 열댓개는 되는데
나이들어 그런가 무거운 건 쳐다보기도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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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9-20 pm 9:11:00
221.--.93.183 |
| 그렇게 얘기하신 분 생각이 오히려 올드하시네요 요즘 에코백 나이를 막론하고 잘들고 다녀요
저도 제운동가방 에코백 큰사이즈이고 간단한 외출엔 작은 에코백도 잘들고요
위에 가격도 말씀하셨는데, 요즘 브랜드 에코백 5만원 내외인거 많아요 가볍고 내맘에 들고 그러면 된거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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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9-20 pm 9:43:00
124.--.102.4 |
| | 제가 어쩌다 누구나 들고 다니는 베이지색 에코백이 굴러들어왔는데 이게 은근 주부들 패션엔 두루 두루 잘 어울리고 가볍고 실용적인지 요즘 이것만 들고 다녀요. 때 타면 또 사도 되는 가격이라서 밝은 색도 막 들고 다녀요. 전 만족해요. 명품백들과 가죽가방들 장농신세 입니다. 그냥 들고 다니세요. 전 이제 에코백만 눈에 들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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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9-20 pm 9:52:00
125.--.134.82 |
| 저도 가방 욕심 많아 가방 많은데요(물론 명품은 없어요)
나이드니 내가 편하게 최고여서 저도 에코백 애용합니다.
좋네요.
막쓰기 편하고 아무거나 다 넣을수 있고 더러워지면 세탁기에 휘리릭...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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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9-20 pm 10:05:00
14.--.178.74 |
| | 저도 에코백 이용합니다 노트북 넣는 날도 잇고 잡다한 갓넣기도 하고 ㅡ 남 신경 안써요 민폐를 끼치는 일도 아니고 혐오를 주는 일도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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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09-20 pm 11:07:00
116.--.178.235 |
| 에코백도 나름같아요.
뭐 모임이나 식사자리 말고는 저도 학원 다닐땐 무조건 에코백이에요.
명품백 여러갠데 무겁거나 작아서 잘 안들어요.
기본형은 때가 타면 좀 그렇고 원글님처럼 2-3만원대는 천도 좋고 이쁜거 많던데요.
그래도 예전보단 명품백이 줄고 에코백이 많아 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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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09-21 am 11:37:00
115.--.232.140 |
| | 저도 뭐 배우러 다닐 때 첨엔 무거운 숄더백 들고 가다 에코백으로 바꾼 뒤로 무거운 가방 안들게 되던걸요. 내가 편하면 됬다 생각해요. 주변인 들도 점점 에코백으로 바꿔 들더라구요. 내몸 편하면 됐죠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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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09-22 am 10:33:00
59.--.79.208 |
| 40대 중반 전 에코백 실로 뜨개질 해서 매고 다닙니다.
가볍고 넘 넘 좋은데요
정말 남의 눈에 넘 맞춰 살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합니다.
전 그냥 제가 편한데로 살면 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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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7-09-23 pm 1:57:00
39.--.72.54 |
| | ㅋㅋ 남 너무 의식하시네요 남에게 별로 신경안쓰고 살아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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