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20 pm 12:35:00
175.--.34.19 |
| 낮에 볼 일이 있어 명동 가는데,
명동 칼국수 먹고 오려구요.
날이 선선하니,뜨끈한 국물이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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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20 pm 1:06:00
121.--.178.72 |
| 애시험이라 일찍올거라서 아침에 일보러 나간김에
햄버거 사와 먹었어요^^;;; 저녁엔 닭볶음탕 하려고요
어젠 돼지고기넣고 백종원 김치찌개 해먹었고 그젠 신랑이 수제비 먹고싶다 해서 감자수제비 해먹었네요~
아~~아파트 관리비처럼 돈낼테니 학교급식처럼 따박따박 밥해줬음 좋겠네요 아줌마쓸 여력은 안되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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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20 pm 1:47:00
125.--.241.6 |
| | 요즘 가지 버섯 많이 나오는 제철이라 어슷어슷 썰어서 올리브유에 바싹 구워 양념간장 얹져 먹으니 넘 맛있네요.. 단백질 부족하다 싶으면 국내산 새우 많이나니 껍질벗겨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먹어도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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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20 pm 2:16:00
221.--.189.215 |
| 외출했다가 버거킹 와퍼 3천원에 팔길래 와퍼하나 사고, 스타벅스 카페라테 4600원짜리 사서 집에 왔어요.
땡전한푼 못버는 전업주부인데... 이정도 사먹는건 괜찮다고 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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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pm 9:50:00
122.--.196.102 |
| 당연히 괜찮지요~~
우리가 하는일 남이 해주면
돈드는거니 결국 내가 버는돈이다
라고 생각하며 우깁니다
저도 전업주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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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20 pm 4:14:00
61.--.177.170 |
| 물국수 먹었어요.
저도 나이 드니 국 없이는 밥 먹기가 힘들고 이것저것 반찬 많이 하기도 귀찮아서
평소 즐겨먹는 국수를 자주 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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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20 pm 8:33:00
112.--.66.151 |
| 전 혼자 귀찮아서 안 먹던지 냉장고 있는거 대충요.
오늘은 아점으로 고구마하나랑 커피. 배고프고 먹고싶지만 요즘들어
귀찮아서 못해먹겠어요.
나먹자고 무얼 차려먹어본적은 몇년된듯요.
라면조차 없어요ㅠ
그러니 살이 빠지긴하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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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9-20 pm 9:09:00
124.--.108.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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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pm 11:38:00
112.--.66.151 |
| 혼자계시는데 갈치를 구워드신다구요? 대박.
결혼17년차인데 혼자먹겠다고 생선구워본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다들 잘 챙겨드시는군요.
국수도 손이 은근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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