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18 pm 9:20:00
211.--.139.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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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pm 11:31:00
59.--.13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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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18 pm 9:28:00
118.--.204.157 |
| 저도 봣는데요
저번주는 사교육에 올인하는 부모들
이번주는 사교육을 안시키는대신 다른환경을
제공하는 부모들을 보여줫어요
그중에 한가지 남는건
아빠가 교육시키는 집 있잔아요
공부 이전에 아이와 교감이 중요하다
그 말은 정말 맞는거 같아요
또하나 엄마가 딸 제빵시키는 집
그엄마왈 재미가 있어야 되잔아
우린 재밋게 놀아야되는데 뭐 그런말을 햇는데
아이들과 부딪치고
행복하지도 않은 우리집보면
정말 가족끼리의 재미가 뭔지도 모르고
이렇게 사는게 잘못 된건가 그런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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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pm 9:35:00
211.--.92.242 |
| 그 아버지
그 집 둘째가 게임하는데 그 아빠가 난 책 읽는다며 눈치 아닌 눈치를 얼마나 주는지
카메라가 있는대도 그러는데 없으면
말로 잔소리만 안했지
원하는 길로 인도하기까지 그 무언의 행동은 잔소리보다 더 스트레스일 듯
큰아들에겐 통했나 본데 작은아들은 억지로 하는 게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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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18 pm 10:27:00
211.--.227.53 |
| 제가 공부하고 있었는데요 그반에 전문대 다니는(그것도 전대라도 따자 싶어 간 아이들)아이들이 5명 있었어요
엄마가 거기 졸업해봐야 아무 가망없으니 억지로 자격증이라도 따라고 학원 등록한거죠
그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느꼈네요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은 뭘해도 스스로 안한다는걸
그아이들이 수업시간에 하고 있는걸 엄마들이 좀 봤으면 좋겠다 싶고 고1인 제 아이도 학원 보내면 똑 같겠다 싶더라구요. 안하는 아이는 학원 아무리 좋은곳 보내도 소용없겠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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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19 pm 4:27:00
121.--.42.176 |
| | 학원 운영시켜주는것죠...뭐...근데 영수학원을 안보낸다고 하면 뭘 시켜야 할지 ,,, 중고때는 답이 없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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