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18 pm 6:07:00
221.--.189.215 |
| 말그대로 계약이라 님이 원하는 만큼 미뤄도 되요 단 합의가 되야죠
11월은 통상적인 2개월을 그쪽에서 얘기하는 거니까
님이 사정 설명하면서 잔금은 연말까지라도 미뤄보세요.
11월에 중도금 한번 더 드린다 해보시구요.
그나저나 님 댁은 아직 안팔렸다니 가격을 좀 낮추든지 집안에 있는 짐을 몽땅 다 빼서
최대한 넓어보이게 하던지 노력 좀더 해보시구요
저도 집안팔려서 헐값에 ㅠㅠㅠ 팔아본적 있어서 님 심정 이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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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18 pm 6:37:00
222.--.185.43 |
| 건설사라면 좀 기다려 줄것같은데요.
일단 3개월 잡으세요. 만약 2개월이 지나도 집이 안나간다면
대출을 받아 옮길것도 생각하세요.(아마 비용이 100만원~200만원생겨요)
이사날짜가 안맞으며 어쩔수 없어요.
최대한 양해구하시고 매수자 맞추어 날짜 나오는 데로 당길수 있으면 당기다고 하세요
4개월은 말하면 좀 기분 나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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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18 pm 8:56:00
219.--.134.30 |
| | 넵 내일 정신 챙기고 갔다올께요.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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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19 pm 3:46:00
121.--.180.67 |
| 계약이라는게 상호 합의하에 진행되는거지만..
상대쪽에서 크게 곤란한 경우아니라면..님이 원하시는대로 조금 세게 나가셔도 돼요.
단.....사람들 많이 상대해본 사람들은
상대방의 기를 바로 알아봐요. 어영부영 너무 사람좋아보이게 부탁조로 마시고 조금 단호한 어조로 나가세요. 매매는 보통 2개월이긴한데 3개월정도까지는 가능해요.
저도 전세계약할때..좋은게 좋은거라고 원하는대로 편의 많이 봐줬는데..
이미 상대방은 알아볼거 다 알아보고 무리하게 요구한적이 있었어요.
부동산끼지 않고 전세게약하면서 저도 공부 많이 하게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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