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18 pm 2:07:00
222.--.114.188
잘못부른거 아닐까요?
며느리 부를려면 다불러야지
님만 부른것도 웃기고
형제들도 누군부르고 누군 안부르고
답없음 전화오겠죠
답글
2  ***
2017-09-18 pm 2:10:00
115.--.185.231
저라면 일단 나갑니다. 나가고 나서 다시 부른다면 뭔가 의도가 있어서 그 사람들만 부른거겠죠.
각 가정의 대표만 초대한건지. 남편대신 님이 편해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만일 님을 다시 부른다면 님이 남편도 초대해서 같이 들어가 있으세요.
답글
3  ***
2017-09-18 pm 2:14:00
14.--.144.2
원글입니다. 답글 감사하구요 제가 편한게 아니구 만만해서 일거에요
나왔다가 다시 부르면 남편초대 할께요~
답글
4  ***
2017-09-18 pm 3:20:00
211.--.227.53
시댁이라고 뭐든 나노 단위로 꼬고 쪼개 생각할 필요 없다 봅니다. 저도 시댁과 단톡할일 있었는데 첨 하다 보니 시누 초대해야 하는데 고모부 초대 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부부 쌍이니 전해주겠지 서로 공유 하겠지 했는데 이렇게 꼬아보는분 있네요. 자기들끼리만 속닥 거린다는 사람도 있고 솔직히 저도 여자지만 집안에 여자 한명 예민한 사람ㅍ들어오면 진짜 피곤하겠다 싶어요
답글
  ***
2017-09-18 pm 6:38:00
222.--.185.43
222
5  ***
2017-09-18 pm 4:36:00
118.--.151.191
전화번호가 없어서 카톡에 안뜨는건 아니지요?
답글
6  ***
2017-09-18 pm 5:44:00
211.--.141.179
시댁 단톡
저같은 경우는 말 섞으면서 오히려 분란이 난 경우예요.
그냥 친형제들끼리 이야기하고
배우자에게 전하는게 차라리 낫더군요.
답글
7  ***
2017-09-18 pm 6:21:00
211.--.92.242
시가 단톡이라는 것도 있군요 와~
답글
8  ***
2017-09-18 pm 7:58:00
125.--.134.26
나가면 눈에 띌거같아요
그냥 가만히 지켜만 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저희 친정에 단톡이 있는데 큰언니가 올케들을 초대했어요 올케가 말없이 조용히 나가니 서운해 하더라구요
저라도 시댁단톡은 싫은데.....
그냥 조용히 계심이..
답글
9  ***
2017-09-18 pm 8:18:00
1.--.127.50
제가 시가 형제들 단톡에서 나갔다가
왕따 되었습니다.
집안 결혼식에 갔는데 제 옆에 자리 텅텅 비었는데도 아무도 앉지를 않고
제 뒷줄에 자기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더라구요. 시누이들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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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pm 9:20:00
211.--.227.53
와~이제는 올케 무서워
왕따 되었니 어쩌니 할까 형제끼리도 못앉고 올케 옆에 앉아야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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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pm 3:03:00
1.--.174.64
올케 혼자 있음 챙겨주면 좋죠.
말이 참 그렇네요.
10  ***
2017-09-18 pm 9:21:00
211.--.227.53
산소간다 제사한다 톡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큰집 자식들 정말 고생이 많아요
작은집 상전들은 제사니 참석해주십사 톡해줘도 쥐랄 하는거 보니
벌초도 다 같은 조상인데 누구는 톡까지 날려줘야 하고
누구는 꼭 가야하고 같이 가자고 하면 참석해야 하나 지랄하고
유산 나누자 톡 안하면 개지롤 하겠지
답글
11  ***
2017-09-19 am 8:36:00
118.--.151.191
원글님이 남편을 초청해서 나가지는 마시고 같이 보세요..
그럼 내용 전달 안해도 되고.. 나갔다고 욕 안 먹어도 되잖아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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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am 9:33:00
14.--.144.2
답글 감사합니다. 남편도 딱히 시댁 잘 안챙기더라구요
남편 형제들 자식 줄줄이 결혼하고.... 시댁 부모님도 안계시고... 그냥 자기 가족끼리만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제사도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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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pm 1:11:00
211.--.227.53
어차피 남편분 작은집이면 본인이 지내는것도 아니고 제사없어졌으면 할 처지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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