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15 pm 1:48:00
1.--.174.64 |
| 사장한테는 일 잘하고 손빠르니 일로 필요한 사람이고 동료로는 별로인거 같네요.
그런 사람은 승진은 해도 높은 자리 올라가면 사람들 관리는 못하니 알아서 그만둘 듯요.
회사에서만 일적으로만 챙기고 개인적으로는 거리두는게 좋지 싶네요.
가까이 하기엔 얌체라 기분 상하는 일이 더 많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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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15 pm 2:44:00
125.--.169.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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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15 pm 2:47:00
121.--.85.215 |
| 그런사람 어떤 유형인지 대충 싸이즈 나와서 압니다
조용하고 불필요한말 안하고 여기저기 쑤시고다니는것과는 안맞고 얼추 봤을땐 참한사람처럼보이죠]
남들도 그렇게 볼껄요 그런데 오랜시간 보내면 다 보일껄요
아마 얌전한 여자같은데 얌전하면서 내면이 진실되면 정말 얌전하고 차분한 여자맞아요
그런데 얌전한척은 다하면서 얌체짓은 뒤에서 안보이게 다하고다니져?
아마 눈치없는 사람은 모를테고 눈치빠른 사람은 후에 알꺼고
정말 재수없는 부류죠 차라리 괄괄하고 대놓고 행동하는 사람은 바로 눈에라도 보이지 이런 부류의 여자가
제일 큰일을 빵 하고 터트리죠
얌전하지만 서너가지맘을 갖고있는 여자 피하는게 최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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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15 pm 2:54:00
121.--.85.215 |
| 그리고 그여자는 질투심도 굉장히 강할겁니다 허나 대놓고 주변인들에게 말은 안할꺼에요
그리고 이런 여자들이 상대에게 상처받으면 원한을 쌓는여자입니다
살다보면 풀릴 사소한 일도 맘속에 다담아두고요 그여자 남들 그냥 넘어갈일도예민하게 반응할껄요?
그여자 원래 이기적인 여자입니다 자기편은 굉장히 챙기지만 그외 사람은 차갑게 반응하거나 무관심
혹은 담장쌓고 대할껄요? 진실된맘은 차단한체요
그여자는 절대 멀쩡한 여자가 아닙니다 이미 원글님이 쓰신 글속에 답이 다들어있어요
즉 그여자는
겉은 얌전하고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누군가의 말과 행동에 어긋나면 서슬퍼런 원한을 맘속에 꽁깃꽁깃
담아두는 옹졸하고 종지그릇만한 이중적인 무서운 여자입니다
가까이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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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15 pm 4:10:00
211.--.144.150 |
| 말도 없고 조용하고 일솜씬 좋다해도
질투 많고 회사 비품 몰래 챙기는 거.
완전 도둑 고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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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15 pm 5:16:00
222.--.99.131 |
| 위험한성격 에 부류죠.
되도록이면
나와 엮이지 않는게 좋지만
그럴수도 없는 상황이 미치게 하죠.
일도 잘하고 솜씨도 좋고
조용하고 말도 차분차분 하고
처음엔 모르고
좋아보이는데
알면알수록 뒷목잡죠.
거짓말도 잘할거에요.
눈하나 깜박안하고요.
암튼 자기에 안위를 위해서라면
뭔짓이든 할 위험한 성격입니다.
3번,4번 댓글 완전 공감 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과 가족으로 엮겨 죽을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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