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13 pm 7:27:00
211.--.141.102 |
| 남자들은 정말 좋와하는려자 빼고 모든여자가 다오케이라네요
조물주가 글케 만든거 몸이 말을 안듣는거죠 남잔 밖에내보내면 내남자 아니다 샹각하구 살라드라구요 겉만 깨끗하고 바른 생활 하는것처럼 보이지 어느 남자건 깨끗한 남자 있음 나와보라하세요 목사도 바람피는 세상에 님이정말 싫음 이혼하자겠지요
정아님 남편 설득해 이혼하자하세요 내손에 죽는게 낫냐 이혼이 낫냐 아님 떨어져 있자하세요 무슨일생길지 모르니 님이 남편때문에 죄짓고 나쁜짓할순 없잔아요 평생을 감방에서 썩으며 괴롭게 사느니 떨어져 살거나 이혼하거나 설득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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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pm 11:49:00
211.--.7.209 |
| 제가 이집에서 나가달라고 했어요.
제가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더이상 믿고 함께 살기 싫다고요.
갈라서야죠. 저 병날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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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13 pm 8:03:00
119.--.238.151 |
| 전 부부싸움후에 신랑 멱살을 잡고 싶은 충동과 칼로 찔러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꼈어요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무섭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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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pm 11:52:00
211.--.7.209 |
| 저두 새벽에 잠이 안와서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카톡암호 풀어서 확인할까하다.
제가 못기다리겠어서 목을 확...
저두 어제 강하게 그충동이 튀어나왔어요.
전 증거를 확보한뒤에 핸펀열라 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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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13 pm 8:19:00
61.--.44.11 |
| 뉴스에서 부부싸움으로
사건 난거 보면 이해?되기도 합니다.^^;;
아이생각해서
이성 꽉 붙잡아야겠죠.
전 항상 어떤일을 할때
아이에게 어떤영향을
줄지가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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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pm 11:54:00
211.--.7.209 |
| 애 때문에 참았는데 어젠 정말 꼭지가 돌아가더라구요. 이번엔 소리만 몇마디 지르고 작게 얘기했지만 애가 오늘 밤에 얘기하더라구요. 싸우는 소리 들었다고. 어 싸울일이 있음 싸워야지 했어요.
정말 애때매 이젠 헤어져야죠.
애미가 범죄자 되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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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13 pm 8:26:00
125.--.6.5 |
| 애가 있는데 못할짓 하는 부모,가 되진 말아야죠.
제 정신으론 못 하니 술 먹고 이성 잃은 짓 뉴스에 나오는데 애가 있는데 바람 피운 남자 죽이고 싶지만 그래도 애 때운에라도 용서하고 사니... 참 거시기햔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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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13 pm 8:47: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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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pm 11:56:00
211.--.7.209 |
| 최고의 답변 이었어요.
내맘에 깔을 꽂히게 한 자들을 그 정도로 응징한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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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am 6:23:00
1.--.190.231 |
| 이혼하세요
그정도로 사람이 싫은데 그걸 행동으로 옮길정도인데 같이사는건
더 안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어요
요샌 이혼한 사람에 대한 편견도 예전같지 않으니 이혼추진하세요
그런사람 못고쳐요
이제 그만 힘들어하셨으면 해요 .. 예전 저희아빠가 비슷했거든요 엄마
저희보고 참고 살았지만 왜 그러했을까 이혼하지.. 그런 생각 많이들었고
자식들에게도 좋은영향 없어요 아들이 있다면 고대로 따라 할꺼에요
아들들은 아빠 판박이로 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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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13 pm 11:10:00
175.--.234.13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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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9-14 am 4:06:00
222.--.185.43 |
| 이혼은 못하시나요?
탤런트 금보라가 아이 3명 데리고 이혼할때
조금 부정적이었어요
근데 지금 얼굴이 엄청 좋고 사랑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냥 버리고 딴 사람이랑 살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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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9-14 am 9:20:00
106.--.245.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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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9-14 pm 12:03:00
14.--.3.31 |
| 저도 남은 30년 이렇게 살거 생각하면 끔찍합니다만, 앞으로 차차 서로 나아지겠지하는
희망을 안고 살려고 마음공부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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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9-14 pm 1:15:00
218.--.208.217 |
| 제가 결혼을 34세에 늦게하고
살다보니 온순하고 편안하게 보이던 남편과
그렇게 지지고 볶고하게 되더군요
제3자가보면 분명 강한 제가 문제있어 보였겠지요
한 15년을 푸닥거리하다가 좋은시절 다 보낸것 같습니다.
40대말쯤 어느날 문득, 제가 참 한심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상 부드럽고 저렇게 평온한 남자를 내가 왜 그렇게
따지고 가르치려 드는걸까.. 나는 잘하지도 못하면서 내가 왜??
헤어질거 아니면 인정하고 내려놓자.
내가 바뀌어야 상대가 바뀔수 있다는것을 느즈막에 깨우쳤어요.
지금 남편과 저는 푸닥거리 한번씩해도 웃고 넘어갑니다.
시간이 아까워요.
그 흔한 이혼사유 있잖아요. 노름과 여자 그리고 가정폭력
먹고사는데 서로 노력하셔서 최소한 후회없을때
이혼을 생각해보세요.
지금 저는 주부로 있다가 늦게사 직장의맛을 보는데요
사람과 사람의 상대라 이것 또한 제 자신을 내려놓고 인내심을 갖고 일합니다.
세상사 쉬운일 없습니다.
자신의 숙제 같아요.
내 삶에서 무엇이 손익인지 잘 판가름 해보세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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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pm 1:21:00
182.--.65.97 |
| 원글님은 노름 여자 폭력 중
여자 문제가 있잖아요
님과는 많이 달라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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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pm 11:39:00
211.--.7.209 |
| 음. 그 손익이 꼭 경제적인건가요?
이성적인 분들이야 그렇겠지만....
전 감성적이라...
그리고 저두 노력 많이 했어요.
이해. 외모(동안미인)소리 듣고요.
성격- 결혼전부터 직장생활에서 남자들 음주문화 잘 알구요. 단란이 이해해줬어요.
종교에서도 교화됬구요.
식견도 많이 넓히려고 늘 경제. 사회. 외국어. 두루두루 관심 가지며 삽니다.
머 저두 남자사람친구들과 가끔 통화도 합니다.
막힌여자도 아니구요.
최대한 내조라는 것도 하구요.
물론. 남편 입장에서 불만 있겠죠!
사랑해주지 않아서라는...
그 사랑해줬구요.
기다려줬어요.
기회를 만들어서 내 기분 맞춰주려 하지 안았죠!
말도 안하고 어떻게 회사다니는지도 몰랐네요.
저혼자 말하고 있고...듣는둥 마는둥 들어줘도 예기하고 삐지고. 또다시 전 예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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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9-14 pm 1:30:00
218.--.208.217 |
| 맨 끝에보니 이유야 다르겠지만
무엇이 자신에게 손익인지 판가름 하라는거
딱 와 닫네요.
결혼하고 살다보면 서로다른 매개체가 이렇게
여자 남자 방식이 많이 달라요
정말 남자라는 사람들 어떨때는 생각없는 동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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