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13 pm 6:49:00
211.--.7.209 |
| 그런다고 하던데 신빙성 없는 말 같아요.
그렇게 잘 살라는 뜻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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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13 pm 8:00:00
119.--.238.151 |
| 주변에서 대부분 보면 닮은 사람들이 잘 사는것 같아요
닮았다는건 얼굴뿐 아니라 성격도 닮았을 가능성이 높고 둘이 비슷한 점이 많아서
잘 사는거 아닐까 싶네요
우리 부부는 전혀 안닮았는데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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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13 pm 8:16:00
61.--.4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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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닮아야 잘 살거 같은데..
틀렸을까요,
울 남편이랑 닮은 외모?닮은 성격인
여자는
울 남편과 사이좋게 못지낼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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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pm 8:33:00
121.--.131.63 |
| 오래 해로하는 사람들 보면 처음부터 닮고 잘 어울리더라구요.
최수종 하히라 차인표 신애라 김태욱 채시라처럼 효리도 상순이하고 비슷하게 생겼죠.
그 반대인 유명인 커플들은 대체로 다 헤어지고..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을 봐도 그래요.
심지어 연애하고 있는 처녀총각들도 닮은 애들을 보면
저애들은 결혼하겠다는 느낌이 들구요.
천생연분인 것 같아요.
심지어 애견인들도 키우는 개들도 주인하고 이미지가 비슷한 걸 보면
모든 인연은 다 정해져서 만나지는 게 아닌가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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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pm 8:57:00
125.--.6.5 |
| | 차인표 신애라 김태욱 채시라는 닮은 거 모르겠네요 ㅎㅎ효리 이상순도 그렇고요. 손지창과 오연수는 조금 닮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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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am 8:48:00
125.--.1.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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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13 pm 8:49: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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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14 am 12:44:00
1.--.34.150 |
| 저희가 애아빠랑 장사하는데 달맛다는 소리
많이 듣거든요 남매라는 소리까지
근데 이혼하네 마네 맨날 싸워요
진짜 꼴비기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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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pm 2:03:00
121.--.131.63 |
| 그게 천생연분인거죠.
아옹다옹 하고 살아라고 운명 지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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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14 am 9:38:00
122.--.115.227 |
| 저희 부부는 결혼전부터 닮았단소리 듣기 시작해서 지금은 남매냐, 진짜 닮았다 등등 많이 들어요
그런데... 언제쯤 잘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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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9-14 am 11:10:00
121.--.180.67 |
| 저희 부부가 닮았다 소리 듣는데요.
그냥 보면 생김새는 전혀 딴판인데..같이 보면 분위기가 묘하게 닮았다고...결혼때 그랬어요.
결혼하고 17년...점점 생김새까지 닮아가요.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이 생활하면서 행복해서 웃을때 힘들때...그런 시간을
함게 겪으면 얼굴표정이 비슷해지면서 닮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ㅂ부는 친구처럼 잘 지내요. 4살 차이나지만 나이차이는 못느끼겠고
시어머니도 인정한 친구같은 부부예요
사람들은 태어나면서의 모습은 다 다르지만..
감정을 느끼면서 표현하는 모습(웃거나 울거나)때문에 인상이 비슷해지는것 ㅏ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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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9-14 pm 8:44:00
122.--.52.53 |
| 서로 자신과 닮으면 쉽게 동질감을 느끼고 편안해져서
결혼까지 갈 확률이 높다고.
전에 텔례비젼에서 봤어요. 그 뒤엔 서로 노력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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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9-14 pm 11:32:00
125.--.134.26 |
| 저도 결혼하고 닮았단말 많이 들었어요
저는 잘모르겠는데 어디가 닮은건지
저흰 그냥 평범해요
싸우기도하지만 20년가까이 살다보니 안맞는것도 맞춰가게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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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9-17 am 8:52:00
125.--.1.179 |
| 닮은 부부 잘 산다는 말은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결혼생활도 성공적으로 한다 전 이렇게 해석합니다.
대부분 자신이 호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하겠지요.
그런데 나랑 닮은 사람을 호감으로 생각한다면 자신을 좋게 보는것이겠지요.
두번째는 상대 배우자가 서로 닮아가는 케이스인데, 상대방을 존경하건
사랑하건 좋게 생각하는 경우라서 닮아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또한 그 만큼 함께한 시간이 많았겠지요.
부부라도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으면 다른 얘기가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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