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10 am 7:08:00
222.--.212.44 |
| 저도 아줌마.
저런 대쉬받아본적 없어요
님 인상이 뭔가 호감가는상이거나 말투가 상냥하거나
그러지않을까 싶네요
그러나저러나 야간근무시 저런 아저씨들 있으면 무서울것 같아요.세상이 워낙 험해서리~
편의점은 가만히 물건값만 받고하는게 아니었네요.사람상대가 제일 힘드네요.역시 쉬운일은 없어보여요.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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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9-10 am 10:29:00
112.--.66.151 |
| 그래서 야간은 무조건 남자만 구해요.
50미터안에 파출소가 있긴하지만요.
시간대 안가리고 진상손님들도 있어요. 물론 좋은 젊잖은손님이 배로많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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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10 am 7:09:00
116.--.149.72 |
|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쁘다고 연락처 달란 얘기를 막 하진 않아요.
글쎄요..님은 그리 생각 안하겠지만 말하면 넘어오게 끼있어 보인다거나 쉬워보일수도 있죠
단순히 이뻐서라고 하기엔..
한두번 그런일 있음 저같음 남편과 엄마께 말하고 안갑니다. 알면 하라고 하시겠어요..
아가씨때도 아니고 유부녀인거 알면서 그러는거 만만히 본다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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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am 10:31:00
112.--.66.151 |
| 제가 충분한 조력자이기에 제가 선뜻 나서지않음 엄마일이 힘들어요. 편의점 하시는분은 아셔요. 조력자없이는 오픈이 불가하다는거ㅠ
그래서 파출소근처로 오픈하신이유도 있구요.
제가 인상이 무지 차갑다 못되보인다 소리 듣는편인데 오늘같은 끈질긴 손님은 첨이네요
쉬워보이지않게 더 조심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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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pm 12:26:00
222.--.185.43 |
| 제 생각에도 여지를 두시니까 붙는것 같습니다.
이쁘다고 택시기사가 대쉬하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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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pm 1:14:00
112.--.66.151 |
| 원글)그렇게도 오해받겠네요. 전 미용실가도 말시키는게 싫어, 수다떨고오면 기력 떨어져 말하기싫어서 머리하러갈때면 책 들고가거든요.
그럼 말 안걸더군요.
터미널까지 두번 갔는데(30초반에)
기사가 어디가시냐. @@간다하니 자기도 근처가 고향이라고 연락주면 차한잔 대접하고싶다 더군요.
그때 중간에서 내린기억있어요. 두번다요.
음.. 무슨 여지를 제가 준걸까 옛 일 더듬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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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10 am 8:20:00
112.--.68.92 |
| 아무에게나 그런말 안하죠.
님이 굉장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미인과 매력은 다른데 매력은 정말 성형으로도 얻을 수 없죠.
근데 그런일이 삶에서 해피엔딩으로 이어지기보다는 구설수로 이어질수 있어서 문제예요.
더구나 님은 이미 가정이 있으니.
남이 없는 소중한걸 가직 있으나 간수를 잘 하셔야하는 숙제가 있네요.
일단 살짝 부럽습니다.ㅡ 데쉬를 받은게부러운게 아니고 엄청난 분위기를 품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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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am 10:37:00
112.--.66.151 |
| 남편도 저도 이런거에 좀 보수적이라 구설수조심 인정 또 인정해요.
우리 교복입은 고딩 학생손님들이 "계산이모 넘 이뻐요~~" 말해주면 고맙다고 이것저것 더 챙겨주기까진 해요.제 아이도 고딩이니 자식같죠.
사실 첨엔 엥? 내나이에 이성에게 ? 싶었는데 오늘같은경우는 좀 무서웠어요ㅠ
구설수 조심 또 조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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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10 am 8:20:00
125.--.6.5 |
| 님이 1학년 때 복학생 남편 만나지 않았다면, 만약 헤어졌다면 어쩌면 많은 남자와 연애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순해보이고 만만해보여서일수도 있고 본인은 몰라도 도화살이 있을수도.
이제 마흔. 화장을 많이 하지 않아도 아직 젊어요. 특별히 고생 없었다면요. 그 일은 하지마시든가 아니면 단도리 잘 해야 할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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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am 10:44:00
112.--.66.151 |
| 엄마가 장소도좋고 수입도 괜찮아 우울증 치료받는게 일하면서 없어졌어요.
늘 제걱정에 일을접나 어쩌나 하시긴해요ㅠ
남편도 다행히 주말야간근무에는 70프로는 같ㅇㅣ 있거든요. 차에서 교대하며 자기도 하구요. 야간땜빵알바는 어쩌다 한번있는일이라ㅠ
20살때 남편만난건 음.. 축복이라해야할지 ㅋ
제가 순해보이는건 아니구요.
남편역시 넌 좀 인상이강하고 차갑게 생겼으니 사람대할땐 웃어라. 아님 진짜 못되보인다. 하거든요ㅠ
뭐 잘 웃지도 않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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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10 am 9:22:00
49.--.45.87 |
| | 물론있죠ㆍ유부녀 인걸 분명 밝혔는데 자꾸 대쉬하느건 님에 태도에도 문제가 없다고 ᆢ전 그래서 남자들 한테는 좀 차가운 펀입니다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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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am 10:47:00
112.--.66.151 |
| 제 행동에 문제가있나 반성해봅니다.
다른남자 만날일이 말 섞을일이 없었는데 단순 얼마입니다도 힘들어졌네요.
차갑고 못되보인다고 남편은 좀 친절해라 하기까지도 해요. 더 차갑게 해야하는지 제 태도 돌아보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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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10 am 9:35:00
125.--.46.46 |
| 일단 넘 부러워요
집에만 있는 아줌마들에겐 삶의 활력소가 되겠는네요..
내가 그래도 아직 매력이 있구나! 하구요
근데 혼자가 아니고 가정이 있으니..차한잔 하는게
무슨 의미 있겠어요.
근데 억울하겠어요
젊고 이쁠때..많은 이성 못 만나고 일찍 결정 해 버린게..
저도 그 좋은 20대를 잘 누리지 못한게 눈물나게 서러워요.
젊잖아 보여도 사람속은 알 수 없어요.
피치못하게 자꾸 편의점 나가야 되는 상황이면
단호하게 인상 쓰고 끊는것도 방법인듯 보여요
혹시 그걸 즐기고 계신게 아니라면요~~
어쨋든 부러워요
한 20년만 더 지나면 누구도 다가오지 않을듯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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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am 10:52:00
112.--.66.151 |
| 구설수에 올라 엄마하는일에 제가 방해되면 안되고, 또 그동네가 엄마 고향이에요.
아이고 니가 누구 딸이가? 하면서 마이비충전하러 오는 엄마뻘 어른도 많으시구요.
20대 누려보지 못하고 전 20대에 출산육아를 다 끝냈네요ㅠ
오늘따라 제 20대가 아깝고 그립습니다.
활력소라, ㅎㅎ
첨엔 살짝 그랬는데 내 행동에 문제는 없나 계속 생각하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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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9-10 am 10:04:00
223.--.219.54 |
| 편의점 알바한지 햇수로 4 년인데
한번도 그런 거 받아본적없어요
저도 그냥 아줌마이긴한데
나이보다 동안으로
보이고 이쁘장하다고들 하는 외모에
50 키로정도~~
밤에 일을 하셔서그런걸까요?
전 주로 아침과 낮에 하거든요.
요즘엔 토요일만 밤10 시까지 한지
6 개월 되었는데 남자분들 맥주 담배사러와도
별로~~
원글님이 사람을 끄는 뭔가가 있나봐요.
조심하셔야겠어요.
남자손님 오시면 웃지마시고
딱 계산만 해서 보내셔야 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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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am 11:00:00
112.--.66.151 |
| 제가 무뚝뚝하고 인상이 도도해보인다 차가워보인다 소리는 친구들에게 남편에게 자주들어요(친해지고나면 그런말 하더라구요) 어떨땐 진상손님들 4가지없이 표정없이 차갑다면서 저 그런소리까지 들어봤네요ㅠ
땜빵이라 알바 못나오면 어쩌다 오전 오후근무도 가끔 하는데 명함받고 연락처달란소리 가끔 듣네요. 사장님이냐 알바냐 묻고 (그럴땐 답을 안하고 말 안섞거나 계속물으면 알바에요. 합니다.) 커피사주고 가시는분들 더러계세요ㅠ
4가지없다 소리들어도 더 무표정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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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9-10 am 10:59:00
125.--.134.26 |
| 처음이 아니고 여러번이었음
님이모르는 뭔가가 있나봐요
그게 매력일수도있고 쉬워보일수도있고
이제 남자손님들오시면 웃지마세요 계산만 잘하시면되죠
제 이혼한친구가 있는데 남자들이 좋아할타입이 아니거든요 웃지않음 인상도 차갑고
근데 이혼하면서부터 대쉬하는 남자들이 많데요
몇몇은 재혼생각할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기도했고
친구말로는 혼자사는거 아니 남자들이 쉽게보는거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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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am 11:07:00
112.--.66.151 |
| 네 그래야겠어요. 단골들은 이집 사위와 딸이 가끔근무한다 아는데 ㅠ
요즘은 돌싱이나 골드미스가 많으니 결혼했어요? 소리는 자주들어요. 다들 가정 있을만한분들이 대뜸 묻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저 정말 웃지도 않고 그냥 얼마입니다. 그까지만 말하는데 ..(몇시간을 웃고 있을순 없거든요. 그러니 차갑다는 소리도 듣구요. 제가 물건정리하고 청소하고 박스나르고 할일이 많거든요. 새벽엔 고무장갑끼고 거지몰골로 알바들 안하는 구석구석 청소 화장실청소 한다고 정신도 없구요.)
쉽게보이지 않게 더 조심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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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am 11:25:00
125.--.134.26 |
| 엄마도와주겠다고 고생하시는데 괜히 신경쓰이고 더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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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9-10 pm 12:20:00
118.--.161.228 |
| 답변댓글을 보니 천성이애교나 콧소리 나는 목소리는 아닐듯 하네요 그러면 오해받을 만한데...
님한테 매력이 있나보군요 저도 님얼굴이 급궁금해지네요웬만하면 밤에 일하시는 마세요
낮에 도와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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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9-10 pm 12:34:00
222.--.185.43 |
| 그리고 밤에 알바하니 얕잡아 보고 생계가 힘들다거나 남편이 경제적으로 부실하다 판단되어
그 틈을 비집어 볼려고 합니다.조심하세요.
저도 부동산 처음 일할때 다 아가씨인줄 알았다고
했는데 아이가 초등이라고 일부러 말하고
잘생기고 좋은차 모는 사람이 정중하게 드라이브 가자고 하는거
사모님 계시는데 같이가세요.제가 탈 자리는
아니라고 하니
두번다시 말 안꺼내던데요.
그때 같이 일하신 소장님이 짤라낸 고객도
꽤 됩니다.그소장님이 여자가 밖에서
일하면 남자들이 쉽게 본다며 주의를 많이
줬어요. 일부러 사는 아파트 단지 얘기 하면서
경제적으로 잘사는 표시 냈구요.
부부가 같이 올 경우 아내쪽을 주로 보고 설명하고
파인옷.얇은 옷 안입어요. 남자들은 눈 마주치고
집에 대한 설명해도 관심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한명이면 몰라도 여러명이면 원글님이 빌미를
제공하신부분이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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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9-10 pm 2:15:00
112.--.66.151 |
| 지금은 몸이아파 긴 휴직중이지만 간호사였어요.
전 원글님 이해합니다.
글들보니 원글님이 빌미를 제공했다는둥 하는데 본인은 두번상처죠.
성폭행 당한 피해자더러 빌미를 제공했다.
학교폭력 당한 피해자더러 그럴만했다라는 사회인식과 비슷한것같아요.
전 지역 무슨 아가씨 출신이라 ㅎㅎ 키크고 날씬하고 팔다리가 좀 긴게 매력? 생긴건 평범해요.
기혼인것 알면서 기혼의사들 추파도 받았고 보호자는 말할것도 없구요. 헤픈여자라서? 이런 인식이 참 그러네요.
남자들을 탓하는 글은 어디에도 없네요.
원글님도 키크고 미인이시라니 물론 날씬하실거고..
전 충분히 공감됩니다
그냥 매력적이다 생각하세요.
전 아파서 요양중이라 과거일되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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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pm 3:40:00
223.--.160.2 |
| 물론 당연히 남자가 잘못했죠.
그런데 지금 그 남자가 글을 올렸다면
푸짐한 욕 한사발 먹이고 신발을 던지죠.
유부남인데 집적거리는 인간 같지 않은 놈이
이글을 보지도 않는데 기운뺄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지금 상대
여자분이 올렸으니 거기에 맞추어 얘기를
한거죠. 그러니 정상같지 않은 놈들은
지나가다 하늘만 바라봐도 자기한테 맘있는
줄 아니까 갓끈도 고쳐 매지 말라는 말이죠.
그리고 글쓴이가 단순히 생각하기에 그 횟수가
많으니 댓글이 그렇게 달린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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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9-10 pm 2:24:00
61.--.44.11 |
| 좀 다른얘기 예요
아파트 우리동에
애가 중학생인데
젊고 날씬하고 에쁜..
그런 엄마가 있어요.
진한 향수 와
진한 화장과
늘 바뀌는 머리스타일과
딱붙는 청바지ㅡ엉덩이 가리지않고
티셔츠도 넣어서 입어요
여름엔 핫팬츠
거기다
누구에게나 웃는얼굴로 인사하고
말시키면 대화까지
깔깔거리며
그런분은
정말 남자분들에게 인기가 있겠다 라고
생각했었던 것이 기억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그정도의 미모라면
남자들이 붙을까봐
두려워서ㅡ세상이 무서우니까요ㅡ
인사도
얘기도 안할것 같은데..
두려워 하지않고
싹싹한게 신기 했어요 ^^
경비 아저씨께서
그분 외출할때
보시더니
어디가요?
나랑 같이가야지
하는거 보고 ..
그분은
깔깔 웃으며
친구랑 밥먹으러간다고..
그분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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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9-10 pm 2:45:00
175.--.234.134 |
| 77년생이면 관리만 잘했음 아직 봐줄수있는 나이죠.^^
저는 40대중반 늙은 아줌인데
결혼전엔 이런저런 남자들의 호의와대쉬를 받았었는데 제가 솔직히 이쁜얼굴은 아니거든요.
근데 몇몇남자들 눈엔 제가 매력이 느껴졌나바요.
말수도 별로 없고 애교도 전혀없고 낯가림도 좀 하는 성격인데 암튼
결혼전까지 남자들 호의를 누리다가 지금 남편만나
12년 집에만 있다가 올 초부터 처음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사회에 나오자마자
원글님처럼 그런 대쉬는 받지않았지만
지금도 어떤 남자가 제게 호의를 베풀어요.
이 남잔 유부남은 아니고 솔로인데 제가 유부녀인거 뻔히 알면서도 그러네요.
그렇다고 말주변도 없고 잘 쳐다보지도 않는데 왜그러는건진 잘 모르겠어요.
제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헤프고 싸보이는 이미지의 여자들 제외하고
남자들한테 매력적으로 보이는 여자스타일들이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결론은 원글님이 이뻐서 그런거예요.
남자들은 워낙에 단순해서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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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9-10 pm 5:29:00
39.--.205.164 |
| 저도 편의점이나 마트 알바할때 손님들이 전화번호도
묻고 음료수도 많이들 사주고 가더라구요
제가 딱히 미인형도 아니고 40대주부 예전부터
직장생활 할때도 주변에서 술한잔 차한잔 그냥 다무시하고 대답안해요 결혼전 남자친구
말로는 제가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래요 분위기도 그렇고 어떤 분위기 인지는 모르지만 저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고 그랬어요 지금 알바하는곳도
남자분들이
한번씩 그러는데 그냥 무시하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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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09-10 pm 6:01:00
121.--.180.67 |
| 가까운 지인이 편의점해요.
나이 40이 넘었지만
예뻐요. 피부도 희고 큰눈에 상냥하고... 화장안해도 깔끔한 예쁜얼굴이예요.
그래도 그런식의 접근 있다소리 안하던데..
아마도 원글님에겐 뭔가 다른ㄱ 있나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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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09-10 pm 6:23:00
125.--.40.221 |
| | 이제 데쉬당해봤자 의미없죠,,미혼때 그능력으로 괜찮은넘 물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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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09-10 pm 9:10:00
112.--.66.151 |
| 어쨌거나 부럽네요.
제 친구가 그래요. 도도하고 차가워보이는 인상인데 천상 여자. 키크고 짧은단발에 늘씬하니 이쁘죠.
같이 차마시러 외각에 둘이 나갔다가 옆 테이블 멀쩡한 남자분이 친구더러 결혼하셨냐고 대뜸 명함주더라구요.
합석해도 되냐고.
일어나서 나온기억 있어요. 남자들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누가봐도 가정있을법한 남자던데.
친구는 이런적 몇번있다던데 혹시 제 친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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