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9-05 am 7:05:00
222.--.212.44 |
| 남자들의 갱년기도 다양한가봐요
제남편은 넘 말이없어 제 몸에서 사리가 나올정도니
말이 많든 잔소리가 많든
고치기 힘드니 아이들커서 독립할 때까지 지켜보는수밖에 없겠어요.
아니면 남편분이 빠져들만한 취미가 생겨 집안일 신경안쓰게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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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am 7:08:00
110.--.46.207 |
| 남편 취미생활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부지런하시게(?)
집에 있는 시간 동안은
그리 난리를 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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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9-05 am 7:31:00
125.--.18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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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9-05 am 10:11:00
211.--.242.228 |
| 저희남편은 시끄럽다고 말은 커녕 웃지도 못하게 하는
그런 갱년기에 걸렸어요.
살얼음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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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9-05 am 10:34:00
124.--.108.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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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9-05 pm 12:27:00
211.--.174.31 |
| | 에고...힘드시겠어요..ㅠ.ㅠ 전 아빠와 똑~~~같은 더러운(?)성질의 고2딸과 남편사이에서 미칠지경입니다.. . 제 소원이 딸아이 독립이에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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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9-05 pm 3:38:00
125.--.40.221 |
| 네,,어머님 올해만 어찌어찌 잘 넘기셔요,,고3 있잖아요,,
큰애 대학이라도 보내놓고,,맞불작전으로 돌입하세요..남편 이상하게 변하는게 어이 없더라구요,,
세게도 나갔다가,달래도 보고,,남자들 덜떨어져서 계속 말하고 반복학습이 필요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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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9-05 pm 8:35:00
118.--.204.157 |
| 어쩜내애기 같네요
불같은 성질의 남편놈이랑
그성질담은 고3딸 요즘 거의
그래서 중2아들놈은 관망
애아빠랑 고3딸은 서로 말도 안하고
입시때문에 나랑도부딪치고
정말 다 내쫒앗으면
그래도 중2아들은 아직예뻐요
게 하나 보고 사네요
아직사춘기가 안왓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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