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29 am 10:50:00
220.--.108.58 |
| 전 그래서 저층 안살아요
무조건 고층
거실에서 누워 구름 떠다니는 하늘보는게 제일 좋네요
5층이상 기 못받는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망 채광은 절대 포기 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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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29 am 11:33:00
121.--.13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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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29 am 11:40:00
223.--.10.242 |
|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전망도 좋은게 즐거움일거같아요.
전 일하다 집에 가면 또 집안일ㅜ
전망 볼 틈이 없으니
엘리벅이터 안기다리는 저층에 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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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29 am 11:41:00
1.--.171.19 |
| | 전 애들도 어리고 제가 높은층 싫어해서 엘레비이트 타는걸 싫어해요. 걸어서 다닐 3~5층 정도 선호하는데 애들 크면 고층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저층만 살아서 베란다 나무들은 잘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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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29 am 11:51:00
115.--.185.231 |
| 조망권, 역세권, 세품아, 공품아, 새 아파트... 선호하는건 다 똑같은것 같아요.
그래서 가격이 안떨어지겠죠.. 다들 좋은거 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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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8-29 pm 12:02:00
220.--.1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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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29 pm 12:06:00
27.--.7.60 |
| | 축하 드려요~~~ 새 아파트 좋은 전망 정말 집에만 있어도 쾌적하고 기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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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29 pm 12:15:00
182.--.65.97 |
| 저도 전망좋은 우리집이 좋아요.
고층인데다,
바로앞은 초등학교, 그 뒤론 공원, 그 뒤엔 도로, 그 뒤엔 관공서, 그 뒤엔 고등학교...로
죄다 5층이하 건물뿐이고
옆으론 아파트사이 도로와 공원과 연결된 산..
앞으로 옆으로 위로 전부 확 트여서
오늘 같이 하늘 예쁜날엔 정말 좋죠. 야경도 좋고..
근데 이제 10년차 접어들고,한 번 옮겨야 하는데..
이정도 전망 좋은 집을 갈 수 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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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29 pm 12:21:00
14.--.3.31 |
| 저도 바로앞 공원, 초등,중등, 고등 다 있고 정남향 탑층사는데....
지진겪어보고 무섭더라구요.,..
담엔 지진나면 뛰어내려갈 수 있는 중간층으로 갈래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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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8-29 pm 12:59:00
122.--.52.53 |
| 결혼하고 20년을 15층 아래에 안살았어요
지금도28층에 살구요
근데 요즘은 주택에 살고싶네요. 맘 같아선 땅콩주택이라도 새집에 살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아서
조그만 주택사서 조금 손보고 샬고 싶어요
내년에 아이 대학 가면 이 시끄럽고 정신없는
신도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아이 초등 1학년때 왔으니 여기도 12년쯤 살다보니,지겨워요
조그만 소도시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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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8-29 pm 1:02:00
211.--.244.140 |
| | 저도 23탑층, 4층,11층,15층 여러곳에서 살아봤는데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앞에 가리는 큰건물이 없으면 저층이 안정감 있어서 좋구요 큰건물들 사이라면 고층이 일조권이나 전망이 좋겠죠 근데 너무 높으면 앞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허공에 떠있는 기분이더라구요. 현재는 산바로앞 저층아파트 7층 탑층인데 날씨도 좋고 나무냄새에 아직은 푸르른 산전망, 너무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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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8-29 pm 1:24:00
211.--.33.9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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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8-29 pm 1:44:00
125.--.40.221 |
| 앞전망 틔이고 하늘이 보여야하고 조용한집을 선호해요 집은 볕잘들고 밝은집이 무조건 좋구요,,
작은 도로라도 끼이거나 동 앞뒤가까이 놀이터가 있다거니 체육시설이 있으면 좀 시끄럽구요,,층간소음이 제일 큰 영향을 주겟지만,,
그리고 15층 이상이면 모기가 없든데 지금 12층사는데 모기 여러번 물렸어요,,주변에 큰나무들이 많아서 그런가
이사오기전에는 대단지가 코앞에 들어와서 정말 답답했는데 앞이 확트이고 측면으로 바로 산이라 휴양림 와있는 기분이예요 아침이고 밤이고 자주 내다보며 감사하며 심호홉하게되요~ 제가 소리에 예민한데 풀벌레 새소리땜에 장난아닌점이,,
걸어서 10분이내 신분당 전철역있고 횡단보도 집앞에 바로 이마트있고 제가 다니는 성당도 있고,학교,학원중심가라 정말 내차도 필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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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am 1:11:00
219.--.5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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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8-29 pm 1:59:00
121.--.180.67 |
| 저는 하늘보는것보다 땅보는게 좋네요.
21층 살다가 9층살았는데 좋더라구요. 이번엔 4층같은 5층...너무 좋아요.
주방 식탁에 앉아도 밖으로 나무가 보이고 땅이 보이니까 너무 안정감있어요.
전에 21층 살때는 전망은 무척 좋은 집이었는데 뭔가 붕뜬거 같고 고소공포증 있어서 베란다창쪽으로 잘
가지도 않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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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8-29 pm 4:21:00
116.--.178.235 |
| 저 전에 살던집이 어둡고 전망이라곤 앞집 보이는게 전부라 어두우면 블라인드 부터 치고 여러가지로 괜히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날짜가 안맞아 몇달만 잠시 살던 집이었는데 그때 생각만해서 우울해요.
지금 집은 고층에 베란다앞이 집이 없고 산이에요.
집 깨끗이 치워놓고 커피가지고 앉아있음 너무 행복하네요.
사계절도 빨리 느낄수 있어요.
산과 하늘이 변하는 걸 보는게 이렇게 행복한지 몰랐네요.
부모님도 눈오면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창밖 풍경보면 기분이 좋다구요.
괜히 내가 기분좋아 그런지 일도 술술 풀리는거 같고 ㅎㅎ
원글님도 이쁜 곳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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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08-29 pm 7:02:00
221.--.189.215 |
| 저는 저중고 다 살아봤는데 5층이 젤 좋아요 ㅎㅎ
엘리베이터 안되도 걸어다녀도 되고~
고층에선 엘리베이터 놓치면 한참 기다리는 것도 싫고
층층마다 서서 아이들 자전거며 노인들 휠체어, 유모차 탈 때까지 기다리는게
성질 급한 저로서는 늘 인내심을 요했기 때문에 ㅎㅎ
한강 보이는 곳, 남산 보이는곳 다 살아봤는데
전망 좋은건 처음 이사와서 며칠 뿐 + 집들이 할때 손님들이 와~ 해주는거 외엔
제겐 메릿 없었어요.
물론 팔때는 좀더 금방 팔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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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08-30 pm 12:34:00
220.--.1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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