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28 pm 11:22:00
211.--.227.53 |
| 그냥두세요. 그정도면 괜찮아요 경험적으로 엄마가 애달아 할수록 애는 더그래요. 유아면 신경쓰지만 애도 알아요 엄마 상태를
저희애도 180에 52킬로 나가지만 그정도 나간다고 문제 없어요
엄마가 예민한 애를 더 예민하게 키운듯 하네요
사회나가면 사람들 같이 밥 안먹을려 해요 지가 고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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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29 am 1:51:00
222.--.162.108 |
| | 제가 결혼전까진 정말 먹는걸 안좋아했어요. 밥대신 영양제 한알 먹는 시대를 꿈꿨을 정도예요. 당연히 골골했죠..ㅋㅋ 아이낳고 한의원에 갔었는데 의사샘이 그러시더라구요 먹는 양이 작죠? 먹는 양이 작은 사람은 몸에서 소화를 못시켜서 몸에서 알아서 먹을걸 덜 찾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 지금은 없어서 못먹네요.. 사회생활하면서 조금씩 바뀌고 결혼하고 나니 또 바뀌고 지금 정말 잘 먹어요 ^^ 그래도 싫어하는 음식 먹으라고 강요받는건 정말 싫고 힘들어요.. 기다려 보세요. 조금씩 달라질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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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29 am 5:00:00
59.--.24.113 |
| 지 먹고 싶음 다 먹어요
음식거부같은 병 아님 놔두세요
162에 43
아줌마 눈에나 마른거지
애들 몸에선 마른것도 아니예요
저도 처녀때 저 몸이였는데 그 시절에도 말랐단소리 못들었어요
여자 조카들 중학교때 부터 30살된 지금까지 봤는데
늘 돌쟁이 밥 먹드라구요
명절때보면 전 몇개집어먹고 배부르다고 밥먹을때 한숟갈 먹길래 형님에게 저리 먹고 어찌사냐하니
돌때부터 늘 같은 양이였다고 하네요
옆에서 보기에 걱정스러운거지
땡기면 다 먹어요
몇가지 잘먹는거 많이 챙겨주세요
편식한다고 다 병나는것도 아니예요
편식쟁이였던 저도 아프니 다 먹게 되드라구요
지 몸아프고 당기면 다 먹어요
뭐든 억지로보다 스스로 알아서
고1이면 놔둬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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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29 am 8:56:00
182.--.15.58 |
| 전 48살인데..키167인데 몸무게 45~46나가요..
입이 쫌 짧아도..건강해요~
운동 두시간씩 하고..근력도 좋구요..
입이 짧은건 어쩔수 없구요..
건강상 문제 없다면 괜찮을것 같아요..
넘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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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29 pm 5:19:00
1.--.237.239 |
| 저희 애도 정말 않먹어요...
163에 48....
과일도 딸기, 사과, 참외
밥도 130g 정도
반찬은 김치찌개, 계란말이, 멸치, 콩자반, 진미채(빨간거), 감자탕
김치볶음, 김치볶음밥, 부대찌개도 라면만....
환장합니다...
젖가락으로 깨지락깨리락...
입술에 핏기가 하나도 없어요...
야채도 않먹고 그나마 먹는게 양배추 찐거 - -- 이것도 따뜻할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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