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28 pm 3:25:00
121.--.180.67 |
| 개인적인 성향이겠지만...
저는 병실에 누워있을때 꽃은 정말 어찌할지...ㅠㅠㅠㅠ
아프고 우울해서 다 귀찮아요. 집에 있을땐 예쁘게 꾸며놓고 쳐다보기라도 하며 흐뭇해하겟지만요.
친한 친구라면...
병실갈땐 동봉투...나중에 회복하면 만나서 맛난밥 사줄것 같아요~ |
|
|
|
|
2 ***
2017-08-28 pm 3:57:00
117.--.28.212 |
| 병원에 꽃이나 화분 같은거
반입금지일 거예요.
|
|
|
|
|
3 ***
2017-08-28 pm 4:03:00
59.--.24.113 |
| 돈봉투가 나아요
꽃이라면 엄청 좋아던 친구도 싫어하드라구요
꽃 처치곤란이예요
|
|
|
|
|
4 ***
2017-08-28 pm 4:11:00
1.--.23.178 |
| |
|
|
|
5 ***
2017-08-28 pm 5:36:00
118.--.204.157 |
| |
|
|
|
6 ***
2017-08-28 pm 6:59:00
222.--.61.10 |
| 꽃다발 별로에요 처치곤란ㅠ
가족들도 대부분 봉투 가져왔었어요
내가 못먹어도 간병하는 사람먹을수 있으니
간식이나 음료수도 괜찮았고요 |
|
|
|
|
7 ***
2017-08-28 pm 9:21:00
1.--.128.34 |
| 책선물도 별로예요.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 보고 있지 병실에서 책 잘 안읽더라구요. |
|
|
|
|
8 ***
2017-08-29 am 12:41:00
122.--.52.53 |
| |
|
|
|
9 ***
2017-08-29 am 7:23:00
118.--.140.105 |
| 요새는 병문안에 친구들끼리도 봉투를 하나보네요.
대수술도 아니고 친구들이 봉투하면 전 부담스러울 듯 한데요.
친구가 좋아하는 간식 하고 얼굴 보고 오면 괜찮지 싶은데요. |
|
|
|
|
 | ***
2017-08-29 pm 12:07:00
119.--.231.100 |
| 원글아니구요^^ 친한정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가족도 아닌데...돈봉투 생각까지 생각하는 친구면 사이가 각별하거나 더 애틋한 친구사이 아닐까요
전 두고두고 감사하고 친구가 안좋은일 있음 더 잘할것 같아요 |
|
|
|
|
| ***
2017-08-29 pm 2:09:00
121.--.180.67 |
| 병원에누워있을때..
꽃도 그렇지만..
입맛 하나도 없고 다 귀찮을때...먹는것도 귀찮더라구요.
저는 병문안 오는것도 사실 반갑지도 않구요. ㅠㅠ 말하기도 싫구요
나중에 괜찮아져서 보고 싶어요. 웬만하면 아무한테도 연락안해요.
교통사고 난적있었는데도 양가 식구들한테도 연락안했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다른 글에도 동서가 ㅇ수술했다고...연락이 왔다고 가야하냐 고민글이
있던데... 아플때 연락을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불편한 사이이고 반갑지도 않은데 아프고 짜증날때 왜 봐야하는건지...
양쪽입장에서 다요.
병문안가는것보다 병문안 받는게 더 싫은 1인이네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