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28 am 1:04:00
211.--.120.60 |
| 힘내세요~~제가 다 맘이아프네요.근데 이런건 요런데보단 교회 전도사님이나.목사님께 물어봐야 될꺼같아요.전 경남쪽이라 서울근처는 잘모르겠네요~~
그리구 설교나 찬송부르는게 싫은데. 기도원은 좀 ??????그냥 수양하러가시는건가?하는생각이드네요~~.기도원은 우리가 믿는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가는거기때문에 설교나 찬송은 기본인데 그게 싫다하시니......그걸안하는 기도원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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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am 7:01:00
211.--.143.1 |
| 설교나 찬송 없이 기도만 원할 수도 있죠. 전 원글님 남편 이해돼요. 기도원은 제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지구촌 교회 필그림 하우스라고 들어봤는데
거기선 피정 침묵 묵상 개인기도 할 수 있다고 전에 어디서 본 거 같긴 해요. 몇년 전에 들은거라 확실치
않긴 한데요. 타교인도 가능한지도.. 조용한 분위기 원하시면 문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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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28 am 11:07:00
61.--.58.23 |
| 기도원에 가셔서 설교나 찬송시간에 방에 있다가
조용한 시간에 예배실이나 강당에 가셔서 하심 되죠
저도 예전에 그랬구요
대체로 기도원이 산에 있어서
산에 조용한 장소 찾아서 담요나 방석 가져가서 기도 통성이든지 묵언기도든지 하고 온적 많아요
그런곳도 좋을것 같네요
저도 아래쪽이라 권해드리기는 좀 그렇네요
믿음이 있으신 분이라니 이번에 좋은 시간 가지시고 힘내시고 위로받고
회복하실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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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28 pm 2:17:00
119.--.211.100 |
| 원글맘입니다.
저도 남편이 기도원에서의 시간동안
많은 위로와 회복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댓글 하나하나에 너무 감사하고 눈물나네요.
혹시 멀더라도 남편이 기도하며 쉴수 있는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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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29 am 12:57:00
222.--.162.108 |
| | 예수원 추천드려요... 태백에 있는데 산에 둘러 쌓여 있어 조용하고 침묵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있고 그래요. 저도 한참 힘들때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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