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25 pm 12:15:00
125.--.184.216 |
| 솔직히 시부모님들 넘 하시네요
어찌 날로 드시는지 애둘 키우며 사는거 돈 많이 드는데
어찌 40씩이나 매달 내세요??
시누 차두대에 여행 자주 다니면 당근 쪼달리죠
다들 짜증나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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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25 pm 12:20:00
124.--.246.11 |
| 적고 많고를 떠나서 마음이 없는거구요
(40만원 부담 되는 액수긴해요)
(혹 시누시댁은 생활비 드릴일이 없는건지요)
더이상은 걷지말고 그냥 그걸로 두 노인네들 아껴쓰시고 노인연금 있지 않나요?
더이상 걷는건 부담 되는거구요 정 나중에 더 힘들면 그 아파트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모기지로 생활비 병원비 충당하세요
(내용추가)저희 시댁 20 드리구요 시누가 가끔 반찬 해드리고 서방님이 용돈 좀 드리는거 같구요(동서는 시댁 발길 끊었구요 ) 국민 연금 50 받으시면 70~80(90)정도로 생활하시는거 같아(병원비도 그걸로 다 충당) 어른들 집 있구요
이렇게도 생활하시는데 원글님 시댁어르신들 생활비 풍족히 드리는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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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25 pm 1:43:00
116.--.149.72 |
| 뭔 160이나 드리나요.. 처음부터 많이 잡으셨네요.
나이 65 70에 앞으로는 어쩌시려고..
기초연금 32만원에 국민연금도 있지않나요?
합치면 200도 넘는건데 시골에서 그렇게 많이 드나요?
본인들은 십원도 없고 자식들한테 받은걸로만 사시나보네요.
집집마다 형편 다르겠지만 40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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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25 pm 1:43:00
49.--.77.123 |
| 30평 아파트에 대한 상속분 포기 각서 미리 받으세요
생활비는 안드리고, 딸이니 상속은 받겠다고 하면
더 얄미울 듯해요~~~
그리고 노인분들 생활비가 너무 많네요....
노령연금과 국민연금 받고
자식들에게 30씩만 받아도
아껴살면 살듯해요
관리비 공과금, 핸드폰 전화 등등
세금은 연금으로 충당될거고
두분이서 100만원이면 살지 않나요???
시누가 생활비 안준다고 말씀드리고
세집 30씩만 걷어 보내세요
(사실 이게 끝은 아니고
시시때때로 돈이 추가로 들잖아요)
저도 시아버지 30, 친정엄마30드리는데,
갈때 마다 장보고, 옷사드리고
보험료, 세금 내드리니 한달에 양가 100 듭니다
애 셋에 노인 부양2명 까지
울 부부가 다 책임져야 하니 휴~~~
울 남편에게 제발 90까지만 사셨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부모님들 연세가 90이면 울부부가 60이 넘는데...
더 사시면 우리도 감당 못할 듯해요
너무 오래 사시면 애들 키우는 거보단
부모님 봉양이 더 큰짐이 될 수도 있겠더라구요
여하튼 너무 많이 드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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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25 pm 2:48:00
124.--.102.4 |
| | 시부모님 너무 하시네. 시누가 안내서 우리도 못 내겠다 하세요.시부모님이 시누한테 뭐라 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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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25 pm 3:24:00
175.--.194.153 |
| | 공무원부부 첨에만 월급 적지 절대 안적어요~ 시누네가 자기들 쓸꺼 다쓰니 여유가 없는거고 부모님한테 드리는 돈이 아까운 거지요~ 참 못된 딸이네요~ 요즘 세상에 다들 힘들지 지들만 힘든가요~ 그리고 시부모님 생활비 넘 많이 드리는 거에요~ 저희 친정부모님 두분 생활비 100에서 해결하세요~친정부모님 연금과 월세수입으로 180넘게 들어오는데 100쓰고 나머지 저축하세요~ 시누도 안준다데 님네랑 다른 형제들도 힘들다고 생활비 줄여서 드리겠다고 하세요~ 앞으로 애들 크면서 돈 들어갈일 투성이인데 나중엔 빚 내서 드릴순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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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25 pm 5:36:00
58.--.156.5 |
| | 초봉만 작아요. 10년 넘어가면 대기업 부럽지 않아요. 부부 공무원이 너무 돈없다니 소가 웃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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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25 pm 6:51:00
14.--.195.73 |
| 서울시 기준 9급부터 시작해서 20년 근속이면.. 350 정도 됩니다.
대략적으로,,,
그리고 시골사시는데 많이 드리네요.
형편 말씀드리고..제 기준으로는 자식이 네명이면
100만원 맞춰서 보내드리면 맞겠는데..
많이 드리는거 맞아요. 형편것 보내세요.
젊으신 시부모님들이시니 나가셔셔 일하셔도 되겠네요.
시누 보다는 시부모님이 너무 하신듯
앞으로 아프시면 더 많이 들어갑니다. 드리는거 줄이세요.
아들들이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줄이는걸로.. 며느리들은 앞서서 말하지 말고..
아들들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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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8-25 pm 6:58:00
125.--.134.26 |
| 다들 잘사시나보네요
애키우며 40 적은돈 아니예요 저라면 못할거같은데요
저희도 일년에 몇백 시댁으로 가게되는데 전 그돈도 부담이예요
더군다나 아들이 셋이나 있으니 딸은 뒤로 빠지고싶겠죠
공평하게 조금 줄이세요
부모님들도 본인들 벌이없이 생활비 받아쓰면 씀씀이 좀 줄이셔야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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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8-26 am 12:59:00
59.--.8.226 |
| 부모가 노후준비해놔서 자식들이 편안하게 자기들 인생살수있게 해 준것이 진정으로 자식위한길인것 같네요.
돈 못내는 시누네가 이해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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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8-26 am 2:16:00
175.--.20.232 |
| | 헐.. 40만원 너무 부담되는 금액 아닌가여.. 시골사는 노부부가 몬생활비를 글케 많이 쓰신대여.. 저라도 못하겟다고 할듯요.. 형편껏 액수를 정해야지 다른 형제들은 그금액에 불만 없는거보니 상황이 나쁘지 안은거같은데 맞벌이 공무원니라도 먹고 쓰고 가르키기엔 40만원 부담되는거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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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8-26 am 9:25:00
211.--.33.14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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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8-26 am 11:31:00
59.--.8.226 |
| 늙어서 자식들한테 매달 160씩 받고 생명 연명해 살고있는게 자랑거리인가요?
창피한일 같은데요.
진짜 미안해하며 생활비 받고 있다면 모를까..
당연시 하며 받거나 어디가서 자식들이 생활비보내준다고
자랑질 하는 부모라면 돈보내는게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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