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23 pm 8:29:00
118.--.7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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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23 pm 8:41:00
118.--.204.157 |
| 나이드싡 옛날분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뭘 신경쓰세요
어짜피 외동인데
살아계시는동안 잘 해드리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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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23 pm 8:41:00
59.--.24.113 |
| 님이 글에 썼잖아요
사업으로 말아먹었다고..
그런 아들 뭘 믿겠어요
재산 안바라시면 그대로 사시구요
뉘앙스는 사실 바래보여요
욕하는거 아니고 인지상정
모실 마음있음 차라리 지금 내려가세요
그 건물서 사업을 하던 뭘하던
비빌 언덕이면 월세 좀 싸게 해서 사무실이던 가게든 내세요
지금은 형제재산 걱정이 아니라
다시 읽으니 형제도 없네요
솔직히 아버님 여자 걱정하세요
방심하는 순간 새시모 들어와요
지인 시부가 와이프 장례식 치르고
우리 집안에 재혼은 없다하더니
정확히 6개월만에 재혼하셨어요
이분 팔순이 코앞
아들 반대할꺼 뻔하니
전제 조건이 니들 날 안모실꺼면
내 재혼에 토탈지 말라였어요
조금이라도 그 재산
관심있음 성심성의껏 하세요
속보인다해도
솔직히 윈윈인거죠
님은 사심없다했으니 더 좋구요
전 받을꺼 없어도 억지춘향도 했어요
안받아도 억지춘향인데
이왕이면 받으면서 억지춘향인게 좋죠
전 감히 억지춘향이라 말해요
내똥 아기똥 이외에 첨봤어요
앞으론 보고싶지않아요
재산은 빚안물려주셔서 감사
병원비는 형제많이 낳아주신덕에 더치
님은 잘하세요
우리 나이가 독종 아닌이상
부모 재산 유무 상관없이 효도나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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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23 pm 10:50:00
59.--.108.45 |
| 며느리는 남이라면서 왜 남의집 딸이 두달에 한번 반찬 해주면서 재산 탐내나요?
일하는 아줌마도 있다는데 님이 반찬 두달에 한번 안해줘도 그 시아버지 안굶겠구만
사위가 이딴글 올렸다면 난리났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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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23 pm 10:52:00
59.--.108.45 |
| 아....시아버지 돈 없었어도 며느리가 모실려 했을까 싶고
늙어 효도 하는건 역시 돈이다 싶네요. 요즘 세상에 며느리가 홀시부 모실려고 하는 생각도 하는거 보면
저 시부 돈 없었어도 원글이가 그런 생각 했을까 ..아니다에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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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23 pm 10:53:00
112.--.66.151 |
| 그런생각 들수있지 참 몇분들 생각들이 꼬여선..
부러워서 샘나서들 그런가보다 하세요.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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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pm 10:56:00
59.--.108.45 |
| | 샘나는게 아니라 남편이 친정 재산 조금이라도 관심 있음 부르르 하고 심지어 그꼴 보기 싫어 이혼을 해야 하는지 하는분도 저 밑에 있고 또 다른분은 그꼴 보기 싫어 친정 다른 형제에게 양보까지 하셨던데 다들 잘했다고 하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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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23 pm 11:14:00
112.--.68.92 |
| 그러게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이 생각이 좁고 이중적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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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23 pm 11:14:00
112.--.68.9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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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23 pm 11:30:00
211.--.143.1 |
| 이런 글에 답 없어요 선플 달리다가
부르르 달려오는 분이 계셔서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재산 유산 얘기
결국 악플로 끝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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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8-23 pm 11:44:00
222.--.212.44 |
| 많이 배우신 분이니 노후에 돈이 있어야됨을 알고 계속 가지고 계시는거 아닐까요?
어차피 둘아가시면 외아들것인데~
능력있는 시부계셔서좋겠어요.
주시든 안주시든 돈에 관해 신경안쓰게하시는게 고맙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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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8-24 am 12:26:00
59.--.108.45 |
| 시부가 현명하신듯 한데요. 시부가 오래 가지고 있어야 그재산 그나마 유지되지
벌써 집한채 날려먹고 아직도 월세에서 전세사는데 그돈 줘봐야 또 사업한다고 홀랑 날려먹을듯한데요
돈 있음 사업하는 남자들 그병 못고쳐요 차라리 물려주면 가만히 놀면 그재산 지키기라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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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8-24 am 8:32:00
121.--.180.67 |
| 진심으로 잘해드리고 싶으면...
그냥 사심없이 잘해드리면 되는거아닌가요? 뭐 그분 속마음까지 생각해서 속상한가요
시아버지 재산 하나도 없다 생각하고요.
시아버지가 원글에게 뭐 요구하는것도 없어보이는데...그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고요.
솔직히 시아버지 재산이 그만큼이고 외동이라면..사심이 안들수 없지 않을까요?
주변에 친정도 어렸을때부터 부자에(지금은 사업이 어려워져서 친정쪽 유산은 포기...)
남편쪽도 아들둘인데 부자인...지인이 있어요. 남편이 사업하는데
저금 거의 안해요. 집도 없어요. 250씩 월세내고 사는데...그러면서 시댁유산 바라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정말 하나도 안믿겨지더라구요.
가깝고 오래된 사이여서 시댁,친저얘기도 가끔해서
솔직히 부러운데 그렇게 말하니까 오히려 왜저럴까...이런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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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8-24 am 8:43:00
112.--.66.151 |
| 원글님 글 잘못올리셨네요.
여긴 이런저런 글들엔 선플달려도 재산. 친정재산보다 시댁재산에는 입바른소리들 작열로 달립디다요ㅋㅋㅋ
저도 작년에 이 비슷한소리 올렸다가 맘만 상했거든요.
맨위 시댁재산 있는분께 묻고싶다 되어있구만 .
시부가 계산적으로 나쁜마음은 절대아닐겁니다.
아주 계산적이셔서 재산을 그렇게 모을수있었던거죠.
이런분은 재혼도 안하십니다.
울 시댁이랑 넘 같아서 로긴했어요.
지금처럼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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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am 9:48:00
121.--.180.67 |
| ㅎㅎ
친정재산보다 시댁재산에는...?
저 친정재산 많으면 잘할것 같아요~ 엄마한테 더 잘보이려고 하고요.
그런데 시댁,친정 양쪽 다 부족한 자식에게 몰아주자 주의여서
제가 받을건 없어서인지 그냥 적당한 거리 유지하며 살아요.
생활비를 보태드릴 필요는 없지만 다행히 남편사업이 괜찮아서
오히려 일년에 한번정도씩 뭐 하나씩 해드리고 용돈도 넉넉히 드리니까
제 눈치보세요.
보통의 사람들은 바라는 쪽에서 눈치보게 되고 잘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물론 해오름 글보면 이상한 시가, 친정 많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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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8-24 am 9:50:00
116.--.149.72 |
| 진심으로 잘해드리고싶고 가서 모시고싶고..
돈 하나 없는 홀시부라도 과연 그랬을까요?
시아버지가 현명하시네요.
아들 집날리는것도 봤는데 미리 자꾸 주고싶겠어요.. 외동이면 어차피 그돈 다 님네한테 가겠네요.
다른 형제 있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기다리세요.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미리 좀 주시지.. 하는 맘이 보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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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8-24 pm 2:19:00
115.--.185.231 |
| 님 바라는거 맞아요. 그리고 아버님이 지금 아들 명의로 바꿔줄 이유도 없죠.
죽고나면 어짜피 상속될텐데 님이 지금 잘 할 이유도 없구요. 바라는게 있으니 반찬도 해다드리고 모신다는 생각도 하는거죠.
지금껏 혼자 재산 일구고 잘 관리하고 사시는데 굳이 아들 왜 줘요. 다 말아먹는 아들.
돈 모으는재미 관리하는 재미 쏠쏠하시겠구만요.
거기 들락거리지말고 님 일자리 알아보는게 빠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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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08-24 pm 3:16:00
112.--.66.151 |
| 좀 바라면 어떤가요? 떳떳하게 바라셔도 되는입장 아닌가요? 다들 왜저리 삐딱들 하신지.
당당히 바라시고 다 내거다 생각하고 사세요.
저도 있는집 외며늘임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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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pm 5:04:00
58.--.156.5 |
| | 왜 떳떳하게 바래도 되는 입장인가요? 며느리는 남의 딸이라 하더니 돈있는 시부모에겐 자식이고 싶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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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pm 9:08:00
112.--.66.151 |
| 어차피 돌아가심 외아들거죠.
사회기부 안하는이상.
있는집 외며늘이라고 쓴 15인데요. 본인혼자 닦아쓸까요. 내 자식 건사하고 있는재산 안날리고 유지하는것도 큰 노하우죠.
원글님.
남편선택도 여자복.
노후걱정 없이 든든할수 있는 시댁선택도 님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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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08-25 am 12:19:00
125.--.134.26 |
| 사회에 환원하지않는이상
어차피 외동인데 나중에 재산땜에 싸울일은 없을거같고
원글님네 주시겠죠
제생각엔 며느리를 못믿는게 아니라 아들을 못믿는거아닌가싶어요
또 사업하다 망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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