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22 pm 7:11:00
49.--.8.180 |
| 좋은 생각이에요~
쉽진 않지만 노력해야겠죠
어쩌면 희생이 필요할지도..
우리 모두 한 가정의 ceo의 마인드로
노력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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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22 pm 7:37:00
211.--.92.242 |
| 어제 케이블 돌리다 동남아 오지 다큐를 보는데
촬영한 가족이 저녁식사 후 옆집에 모여 티비를 보더군요
근데 요즘 한류라고 한국 드라마 방영을 해요
인터뷰 한 아주머니가 그러더군요
넘 재밌게 본다고 그런데 한국은 나쁜 점이 있대요
한국의 시어머니 행태를,,이해를 못하겠대요
ㅎㅎㅎㅎㅎ
뱀 잡고 벌레 잡아먹으며
전기도 제대로 안들어와 자동차 밧데리 연결해
고물 티비 보는 나라의 한 여인네의 한국티비 시청소감이
대한민국 현시대를 짚어주더라구요
우리 세대에 당했다고 관습이라는 명분의 악습을 되물림 말고
다음 세대엔 확실히 끊어주는 게 우리가 할 도리 같아요 물론
당하고 산 우린 좀 억울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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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22 pm 7:51:00
59.--.108.39 |
| 어렵지 않을까요? 해오름에서 시댁 욕하는 며느리도 친정부모 아들 있으면 시어머니일텐데
자기 엄마 이상한 시모라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던데요 언제나 자기 친정엄마는 희생하는 사람이고
며느리에게 잘하고 오로지 시댁만 이상하다 생각할것같은데요
저 결혼하고 시누에게 첨 들은말은 올케는 좋겠다
우리엄마 같은 시어머니 둬서 ..그말이였네요 . 네 저희 시어머니 좋아요 엄마로는요
며느리를 종으로 알아 그렇지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어머니죠
그리고 요즘 좋은 시부모는
돈 많이 물려주고 일찍 죽는 시모라던데요
아니면 돈 많이 주면서 간섭없고
맛난거나 밖에서 사주고 자주 안만나는 시모던가
해오름에서 자기 좋은 시누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올케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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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07:00
211.--.92.242 |
| 많지요 님 쓰신 그런 사람들
아직도 아들이 최고최고 이런 젊은 엄마도 꽤 되요 놀랍지만 그럼에도
인식이 변화되고 있어요
그 옛날 돈 없는 집 딸들이 아들에게 몰빵하며 뒷바라지 하는 그런 세대가 아니기에
능력 면에서 여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그 예로,,
방속국에 신입이 죄다 여자고 남자 한명 입사했는데
윗선에서 이쁜 여자애들이라 뽑았나 싶어
성적대로 하라 호통치니 그러더래요
성적대로 했으면 남자는 한병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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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12:00
59.--.108.39 |
| 어느 방송국에서 그렇게 뽑는데요?
방송국은 처음 부터 여자 몇명 남자 아나운서 몇명 딱 티오 정해서 뽑는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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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22: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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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32:00
59.--.1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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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33:00
211.--.92.242 |
| 대한민국에 방속국이 거기 하난가봐요?
제대로 알아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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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39:00
59.--.108.39 |
| 똘아이 하나 왔네
너 보여 줄려고 논문쓸까? 방송국 다 뒤질까? 너님이나 제대로 알아와봐
어디서 그런 말 보도 됐는지 너님이 방송국 사장이야? 방송국 사장이면 너님 말데로
방송국이 거기 하나요? 제대로 알아오세요
해오름에 댓글마다 시비거는 사람 한명 있더만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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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43: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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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47:00
59.--.108.39 |
| 아이고 인간아..니같은것이 무슨 ㅉㅉㅉㅉ
니올케 고생많컷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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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11:03: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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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22 pm 8:00:00
59.--.108.39 |
| 각자 독립적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우리나라 처럼 항상 돈은 시댁이 더 많이 내야하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나야하고
전업여자는 안이상한데 전업남자는 이상한것도
경제권은 돈 버는 사람이 가져야 하는데
여자가 무조건 가져야 하는것도 시정해야죠
저 아래글 보면 여자 결혼 자금 천만원에서 오천
남자 최저 1억 이렇게 결혼 하면 당연 시댁쪽은 억울하죠
결혼해서 똑같이 평등하게 살자 시집 살기 싫다면서
결혼할때는 또 전통적 가치관 찾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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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11:00
211.--.92.242 |
| 그 통계 대상은 기혼자 인가요 미혼자 인가요?
기혼자이면 팩트고 미혼자이면 희망사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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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14:00
59.--.108.3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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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23:00
211.--.92.242 |
| ㅎㅎㅎㅎㅎ 그래요 ㅎㅎ
많이 충격 받았나봐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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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33:00
59.--.108.39 |
| | ???이상한 분인듯 충격은 뭘 충격 받았다는건지 본인이 물어봐서 답글 달았구만 할짓없는 사람인듯 ..위에 답글은 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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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40: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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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43:00
59.--.108.39 |
| 뭘 지워야 욕안먹어 ? 어느 통계냐고 해서 댓글 달았더니 헛소리나 하고
내가 통계 냈냐? 궁금하면 얼마전 기사니까 검색해봐
제대로 아는것 좋아하는 저위에 이상한 사람같으니까 니손으로 검색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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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54:00
211.--.92.242 |
| 오늘 스트레스가 많으시군요
기회 되면 맥주 한 캔 시원하게 캬야~
안되면 소주 한잔?
샤워로 개운하게 마무리 하고 주무세요
낼은 오늘보다 나을거예요 그리고
다신 오지마라,,, 이 찌질아~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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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8:39:00
211.--.92.24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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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22 pm 9:30:00
182.--.65.200 |
| | 날이 덥고 꿉꿉하고 불쾌지수도 오르고 다들 힘드신데 다투지들 마셔요 각자 생각은 각자 마음속에 담고 서로 존중해요 어려운 일이지만 노력은 좀 해봐요 저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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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22 pm 10:55:00
115.--.185.231 |
| 좋은 시댁인지는 며느리가 평가하는거구요
좋은 친정인지는 딸이 평가하는거구요.
좋은 처가인지는 사위가 평가하는겁니다.
엄마인 내가, 시어머니인 내가, 장모인 내가 아무리 최선을 다한다해도 그들의 맘이랑 같을수는 없답니다.
즉, 지금 욕먹는 어느 친정엄마, 시어머니, 장모님 역시 본인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죠.
예로 어이없는 시어머니도 말로는 난 널 딸처럼 생각한다... 하시죠. 본인이 못된 시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죠. 기타등등
즉, 노력이야 하겠지만 평가는 그들몫.
결국 내가 노력한다고 될일은 아니라는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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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23 am 12:52:00
122.--.52.53 |
| 맞아요. 예로 김치며 반찬이며 경비실에 맡기고 가는 시엄니보고도 입에 안맞는거 계속 갖다준다고 싫다 하잖아요 그 시어머니는 노력한다고 생각할거고 며느리는 눈치없는 시어머니가 싫을거구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입장의 차이..내가 그 자리에 가 보지 않고는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외국처럼 아예 떨어져 남처럼 일년에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든 전화만 하든 그렇게 안되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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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8-23 am 11:54:00
115.--.185.231 |
| 잘할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나 사는대로 살고 기대하지 않으면 됩니다.
잘한다고 노력하면 꼭 바라게되고 몰라주면 섭섭합니다.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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